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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부활한 추억의 스파이더 - Alfa Romeo 2uettottanta by Pininfarina 사진_피닌파리나 '베르토네 판디온'처럼 피닌파리나도 알파로메오 100주년을 기념하며 2010 제네바 모터쇼에 '두에또딴따(2uettottanta)' 컨셉트 카를 출품했다. 피닌파리나 80주년을 기념하기도 하는 2인승 스파이더 컨셉트 카 '두에또딴따'는 피닌파리나와 알파로메오 둘의 만남으로 태어난 대표작 1960연대 클래식 '스파이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난해한 이 컨셉트 카의 이름은 앞서 말한 클래식 '스파이더'의 또 다른 이름 '두에또(Duetto)'와 '8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오딴따(ottanta)'에서 따왔다. 1967년에 등장한 '1750 스파이더 벨로스'를 연상시키는 출력이 알려지지 않은 1.75리터 터보 엔진은 세로로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후륜 구동을 사용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 더보기
세금, 기름값 다 필요 없다. 영국 진출 - Tesla Roadster 사진_테슬라모터스 우핸들 버젼 '테슬라 로드스터'가 이번 달부터 영국에서도 판매된다. 지금까지 좌핸들 밖에 생산되지 않았던 EV 스포츠 로드스터 '테슬라 로드스터'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소재 사용이나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시스템을 포함한 몇가지 개선을 이뤄 2010년형 모델로 영국시장에 투입된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에서 8만 6천 950파운드(약 1억 5천 900만원)으로.. 가솔린 로드스터 '포르쉐 복스터 S' 4만 1천 724파운드(약 7천 600만원)에 2배 이상 비싼 부담스런 가격에 판매된다. 하지만 CO2 배출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영국에서 EV 차 '테슬라 로드스터'를 구입한 오너는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EV 전기 차지만 0rpm에서부터 최대 40.8k.. 더보기
마쯔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 제네바 모터쇼 출품 사진_마쯔다 컴팩트 로드스터 시장의 부흥을 가져온 '마쯔다 MX-5(미아타)' 탄생 20주년 기념 모델이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에는 특별히 마련된 내외장 컬러와 크롬 장식이 추가되고 있다. 'MX-5' 20주년 기념 모델은 126ps 1.8리터 엔진을 탑재한 소프트 톱 모델을 기반으로 프론트 그릴과 도어 핸들에 크롬 소재를 곁들이고 안개등 주변으로 실버-룩 컬러를 입혔다. 도어 실과 바닥재에는 '20th Anniversary'를 새기고 시리얼 넘버를 부착, 트루 레드, 크리스털 화이트 펄, 오로라 블루 3가지 바디 컬러와 앙상블을 이루는 인테리어 컬러를 마련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세련된 외관을 마무리 하는 17인치 알루미늄 휠 외에도 프론트 서스팬션 부싱을.. 더보기
50대 중에서도 딱 하나 - Matte Black LP 650-4 Roadster 사진_al-eds.com 자그마치 650마력을 발휘하는 V12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는 지구상에 50대 밖에 생산되지 않은 정말정말 진귀한 슈퍼카지만, 이 진귀한 슈퍼카를 소유한 한 오너는 지겨움이 느껴지기 시작한 회색 바디 컬러를 대신해 매트 블랙을 칠했다. 새 삶을 찾은 'LP 650-4 로드스터'는 차체와 19인치 커스텀 휠에 확실하게 광택을 죽인 매트 블랙 페인트를 입히고, 휠과 브레이크 캘리퍼에 오렌지색 페인트를 칠해 악센트를 가미했다. 시트 뒤에는 서브우퍼를 설치했다. 총 1600와트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Alpine 엠프 2개를 프론트 본네트 아래에 설치, 오렌지색 패들 시프트와 LED 인디케이터로 스티어링 칼럼 주변을 꾸몄다. 50대 중에서도 딱 한대 ..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BMW Z4 sDrive35is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 'BMW Z4 sDrive35is'는 현행 'Z4' 가운데 가장 강력한 340ps(335hp)를 발휘한다. 3.0 직렬 6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Z4 sDrive35is'는 1400rpm에서 51kg-m(500Nm)*오버부스트 토크를 발휘하며 'M3', 'M5' BMW 고성능 세단과 동등한 4.8초 제로백을 실현하고 있다. 최대시속 250km로 억제된 스피드는 7단 DCT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통해 제어되며, 개량된 흡배기 시스템은 더욱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엔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실상 'Z4 M'으로 불러도 껄끄럽지 않은 'sDrive35is'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 범퍼와 18인치 합금 휠, 은색으로 칠해진 사이드 미러 등으로 시각적인 차별화를 주고 있다. .. 더보기
현행 라인업 최강 340마력 'Z4' - 2011 BMW Z4 sDrive35is 사진_BMW 다음달 2010년 NAIAS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될 2011년형 'BMW Z4 sDrive35is'가 공개되었다. 's' 알파벳 하나만 추가되었을 뿐이지만 'sDrive35is'는 현행 'Z4' 라인업에서 가장 빠르면서도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한다. 트윈 터보와 고정밀 직분사 기술이 점목된 직렬 6기통 엔진은 1500rpm을 시작으로 4500rpm에 걸쳐 45.9kg-m(450Nm) 토크를 발휘, 5900rpm에서 340ps(335hp)를 발휘한다.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일순간 토크는 5.1kg-m 증가돼 최대 51kg-m(500Nm)를 후륜으로 전달하며 노면을 힘껏 박차고 달려나간다. 고요하게 멈춰서 있던 'sDrive35is'가 서서히 공기를 빨아들여 실린더를 가동시키면 4.8초가 지.. 더보기
2인승 컴팩트 로드스터 - 2009 Volkswagen Concept BlueSport 사진_폭스바겐(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 1월, 디트로이트에서 모습을 들어낸 '폭스바겐 컨셉트 블루스포츠'. 정통 스포츠 카들로는 상상할수 없는 23.3km/L의 뛰어난 연비와 113g/km라는 환경성능을 갖춘 '블루 스포츠'는 이름에서 처럼 아쉽게도 어디까지나 컨셉트 카다. 신형 '시로코'와 '골프'로 보여준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는 4m에 약간 못 미치는 차체에 심플하게 정 돈되어 있다. 1200kg 미만으로 억제된 중량은 전후 45대 55 밸런스로 나눠 2인승 스포츠 시트를 갖추고,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경량화된 차체, 그리고 177ps(174hp), 35.7kg-m(350Nm) 토크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최대 226km, 6.6초.. 더보기
혼다가 준비한 마지막 'S2000' - 2010 Honda S2000 Ultimate Edition 사진_혼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혼다 S2000'의 생산 종료에 앞서, '울티메이트 에디션' 한정판 모델이 유럽에서 발매된다. 올해 6월 말부터 생산이 종료되는 'S2000'은 1999년부터 2008년 말까지 총 11만 673대의 세계시장 판 매 실적 중에서도 유럽에서만 1만 9천 987대를 판매하고 있어, 'S2000 울티메이트 에디션'은 유럽의 ' S2000'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 싶다. 'Grand Prix White 그랑프리 화이트'로 물들인 익스테리어 컬러는 1964년, 혼다가 처음으로 F1 표뮬 러-원 모터스포츠에 참가했을 때의 컬러링과 동일한 색상. 이 화이트 컬러와 다크 계열의 휠, 그리고 인테리어의 붉은색 가죽 시트로 매치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