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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터

600마력 스트롱 로드스터 - [Sport Wheels] R8 Spyder 사진:SportWheels 슈퍼스포츠 로드스터 ‘아우디 R8 스파이더’가 멋들어진 600마력 강화 슈트를 빼입었다. OZ제 슈즈로 스타일을 마무리 지은 5.2 V10 로드스터 아우디는 KW 코일 오버 서스펜션과 던롭 스포츠 맥스 GT 235/30, 295/25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리어 스포일러를 비롯 카본 파이버가 가미된 그릴, 범퍼, 냉각 덕트, 그리고 리어 디퓨저에도 카본 파이버를 사용한 바디 킷을 둘렀다.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을 거쳐 ‘R8 스파이더’의 528ps 출력, 54kg-m 토크는 600ps, 59.1kg-m로 끌어올려졌다. 더보기
3세대 바리오 루프 로드스터 -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벤츠 13일,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년형 올-뉴 ‘SLK’의 베일을 벗겼다. 벤츠가 자랑하는 스포츠 로드스터 ‘SLK’의 2012년형 3세대 모델은 효율성과 파워풀함을 양립한 새로운 4기통, 6기통 직분 엔진에 ECO 스타트/스톱 장비를 결합해 이전보다 25% 효율성이 개선되었다. 당당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 프론트 그릴, 중앙으로 주름이 들어가 한층 길어 보이고 균형 잡힌 본네트, LED 기술이 최초로 접목된 헤드라이트로 완성된 신형 ‘SLK’의 얼굴은 1950년대 ‘190 SL’를 추억시킨다. 본네트와 윙은 알루미늄으로 제조되었고 공기저항 계수는 0.32에서 0.30으로 감소되었다. 도톰한 프론트 그릴처럼 ‘SLS AMG’에서 시도된 터치를 받든 인테리어에는 대시보드 중앙에 컬러 디스플레이.. 더보기
BMW 코리아, 뉴 'Z4 sDrive35is'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10일, 뉴 'Z4 sDrive35i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Z4 sDrive35is'는 BMW의 2인승 로드스터 'Z4' 가운데 최상위 모델로, 트윈터보 기술이 적용된 고정밀 직분사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장착으로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5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고성능 M카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7단 더블 클러치 스포츠 기어와 조합을 이뤄 0-100km/h를 4초대에 도달한다. 레드닷 어워드와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수상에서도 검증된 매력적인 디자인은 M 스티어링 휠,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론트/리어 범퍼, 디퓨져, 사이드 스컷, 전용 계기판 등 스포츠카의 면모.. 더보기
푸조, 순수 EV 로드스터 - 2010 Peugeot EX1 Concept 사진_푸조 올해로 창립 200주년을 맞은 푸조가 파리 모터쇼에서 100% 순수 EV 로드스터를 선보인다. 1996년에 공개된 '아스팔트'와 2005년에 공개된 '20Cup' 컨셉트 카의 계보를 잇는 'EX1 컨셉트'는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일에 고출력 일렉트릭 드라이브 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올해 초 1월에 'SR1 컨셉트' 카를 통해 대중에 최초로 공개되었던 푸조의 새로운 마스크를 고스란히 벗겨온 'EX1 컨셉트'는 카본 허니컴 합성 구조로 제작된 초경량 차체에 액슬 당 하나씩 총 2개의 전기 모터를 얹어 총 출력 250kW(340ps), 48.9kg-m(480Nm) 토크를 발휘, 4개 바퀴로 전달한다. 높이가 0.90미터에 불과해 차체 중심이 매우 낮고 공기 저항에 대한 부담도 적다. 도어 주변부로.. 더보기
스피드스터 한정 '911' - 2011 Porsche 911 Speedster 사진_포르쉐 포르쉐가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터 '911 스피드스터'를 공개했다. '911 스피드스터'는 1953년에 생산되었던 '356 스피드스터'에게 경의를 지불하는 의미에서 356대만 한정 생산된다. 60mm 지면과의 간격이 좁혀진 '911 스피드스터'는 리어 액슬을 44mm 넓혀 주행 안정성을 늘렸고, 윈드스크린을 단축, 볼록 튀어나온 더블 버블 하드커버로 소프트 톱을 덮었다. 별도의 전후 범퍼와 측면 스커트가 장착된 '911 스피드스터'는 리어 휠 뒤편으로 에어 벤트를 뚫었다. 지난주에 포르쉐가 새롭게 발표했던 '911 GTS'와 동일한 엔진이 탑재된 본네트 아래에 7단 PDK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와 결합된 3.8 수평 대향 엔진을 얹어 '카레라 S'보다 23마력 강력한 408ps(402hp) 출력.. 더보기
[MOVIE] 거대한 엔진, 하지만 가벼운 차 - Ariel Atom V8 '거대한 엔진, 하지만 가벼운 차' 이보다 환상적인 문장이 또 있을까? '아리엘 아톰 V8'을 가리키는 말이다. 울트라 초경량 스포츠 카 '아리엘 아톰'이 최근 V8 엔진을 품에 안았다. 25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아톰 V8'은 파워 대비 무게비가 900마력/톤에 이르러 제로백이 2.5초에 불과하다. '아톰 V8'의 판매 가격은 15만 파운드(약 2억 7천 만원) 선으로, '부가티 베이론' 오너가 확실히 배 아파할 가격이다. 더보기
초경량 스페셜 로드스포츠 - Caterham Roadsport 125 Monaco 사진_케이터햄 케이터햄이 모터스포츠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고장 몬테카를로를 상징하는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를 발표했다. 전통적인 느낌 가득한 알루미늄 바디워크에 검정색 노우즈와 휠 가드, 모나코 국기에 사용되는 레드 &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은 스페셜 에디션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의 스타일링 테마는 콕핏으로도 이어져 손수 재단해 넣은 가죽 인테리어에 붉은색 하이라이트를 가미했다. 출력 대비 무게비 227bhp/톤을 기록하는 1.6리터 포드 엔진에 5단 기어박스를 조합해 최대시속으로 180km/h를 찍고 0-97km/h 순간가속도로 6초대를 주파한다. 엔트리 모델에 설정된 스페셜 에디션 '케이터햄 로드스포트 125 모나코'는 2만 995파운드(약 3천 800만.. 더보기
[MOVIE] 'Lotus 2 Eleven' 뉘르부르크링 충돌 장면 급격히 구불구불하고 급격히 오르내리는 코스가 끊임 없이 이어지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구글 맵이나 유튜브로 간접 경험(?)하고나면 누구나 질주 본능을 강하게 자극 받는다 하지만 막상 핸들을 쥐고 트랙에 올라보면 그저 재밌기만 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금새 깨닫는다. 이 영상에 등장하는 '로터스 2 일레븐' 오너 역시 그 중 한 명이 아닐까? 무게가 고작 670kg 밖에 안나가지만 출력이 256ps에 이르는 슈퍼차저 엔진 탑재 '로터스 2 일레븐'이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달린다. 아직 본능에 익지 않은 코너링에 진입해 지나치게 넓게 라인을 그려나가던 초경량 RWD 트랙 데이 카는 컨트롤 불능 상태에 빠지고, 아니나 다를까 배리어에 강하게 충돌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