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New Photo, 3세대 로드스터 - 2012 Mercedes-Benz SLK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뉴 하드톱 로드스터 2012년형 ‘SLK’가 이달 말 유럽시장에 출시된다. 3세대에 이르러서도 2분할 폴딩 하드톱 구조를 유지한 신형 ‘SLK’는 걸윙 슈퍼카 ‘SLS AMG’, 신형 ‘CLS’를 통해 먼저 선보여진 디자인 방향에 동행해 돌출된 프론트 그릴 등 신선한 새 디자인을 입었고, 공기저항도 0.32에서 0.30으로 개선되었다. 경량 알루미늄 소재로 본네트, 프론트 휀더를 찍어내 감량된 체중과 더불어 오토매틱 에코 스톱/스타트가 결합된 고효율 엔진을 탑재해 환경성 또한 드높였다. 신형 ‘SLK’에 탑재된 엔진은 1.8리터부터 시작된다. 이 4기통 터보 엔진은 184ps와 204ps 두 가지 출력을 발휘하고,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해서는 306ps를 발휘한다. 더보기 [Design] 2012 Mercedes-Benz SLK 더보기 그린 퍼포먼스, 디젤 Z4 - [AC Schnitzer] 99d concept 사진:ACSchnitzer 에코와 파워풀의 공존을 요구하는 현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ACS 99d’. ‘99d’ 모델명에 붙은 알파벳 ‘d’의 의미는 디젤. 골똘히 생각해보면 튜너 AC 슈니처가 타겟으로 삼은 현행 ‘BMW Z4’에는 디젤 모델이 없다. 그래서 이 튜너는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델에 탑재된 1995cc 4기통 디젤 엔진을 ‘Z4’에 심었다.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니다. ‘320D ED’의 엔진 출력 163ps를 190ps로, 38.7kg-m 토크를 42.8kg-m로 끌어올렸고, 진지한 자세로 다이어트에 임해 무려 230kg을 덜어냈다. 이로써 0-100km/h 제로백을 6초에 주파하는 ‘ACS 99d’는 최대시속 235km/h 뛰어난 가속력과 더불어 km 당 99.19g에 불과한.. 더보기 도로 위의 세 바퀴 전투기 - 2012 Morgan 3 Wheeler 사진:모르간 언제나 시간을 거스르는 영국 메이커 모르간이 58년 만에 세 바퀴 사이클 카를 부활시켰다. 흑백필름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법한 세 바퀴 사이클 카는 모르간이 창립된 해인 1909년부터 1953년까지 생산되었던 역사적인 모델. 58년 만에 부활한 ‘3 휠러’는 S&S사에서 제작한 115hp V트윈 모터사이클 엔진에 마쯔다의 5단 기어박스를 결합하고 있다. 비행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다보니 옛 전투기들이 적을 위협하려 그렸던 상어 그림을 그려 넣어 강렬함을 북돋았다. 이 그래픽은 전시용으로 꾸며진 것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원한다면 레이싱 번호나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을 수도 있다. 광이 들어간 엔진, 스테인리스 스틸 테일파이프, 카울, 롤 후프 등은 추가로.. 더보기 41마력 EV 로드스터 - 2011 Smart Forspeed concept 사진:스마트 22일, 스마트의 최신 일렉트릭 컨셉트 카 ‘포스피드’가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되었다. 루프는 물론이고 측면 윈도우조차 없고, 낮은 윈드실드로 소심하게 바람을 가르는 ‘포스피드’의 이러한 스타일은 저 옛날 클래식 프로펠러 비행기에서 따왔다. ‘포스피드’의 에너지원은 전기. 220볼트 소켓으로 충전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30kW 전기모터를 탑재해 135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불과 45분이면 배터리 전력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물결치듯 웨이브를 그리는 윈드실드에 부착된 태양 전지판은 차내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한다. 0-60km/h 가속력 5.5초, 최대시속 120km/h를 기록하는 41마력 2인승 일렉트릭 컨셉트 카 ‘포스피드’는 차기 ‘포투’와 4도.. 더보기 로드스터 '비전 ED' - 2011 BMW Vision ConnectedDrive 사진:BMW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 슈퍼스포츠 컨셉트 카 ‘비전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선보였던 BMW가 2년 전 감성을 이어받은 새로운 컨셉트 카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를 공개했다. 두 컨셉트 카 사이에는 외형적으로 공통점이 다수 존재하지만, 익스트림 로드스터 디자인을 추구하는 등 2009년과 많은 부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탑승자와 자동차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피력하는 쇼 카로써 제작되었다. 길다란 본네트와 휠 베이스, 비교적 짤막한 리어 오버행으로 남성다운 자태를 뽐내는 ‘커넥티드드라이브’는 1989년과 1991년 사이에 생산된 ‘Z1 로드스터’의 개성 있는 전자식 슬라이딩 도어를 채용하고 있으며, 전후 라이트 클러스터에 부착된 센서로 차량 주변에 .. 더보기 987대 한정, '복스터 S' - 2011 Porsche Boxster S Black Edition 사진:포르쉐 지난 달 25일에 1,911대 한정판 ‘911 블랙 에디션’을 발표했던 포르쉐가 2일, ‘복스터 S 블랙 에디션’을 발표했다. 현행 ‘복스터’의 코드명을 따라 전 세계시장에서 총 987대가 생산되는 ‘복스터 S 블랙 에디션’은 19인치 복스터 스파이더 휠과 트렁크 리드에 새겨진 모델명에 검정 페인트를 칠했고, 패브릭 후드 옆에는 ‘Black Edition’ 표식을 새겼다. 롤-오버 바와 리어 휀더 앞에 자리한 흡기구 그릴, 테일 파이프를 검게 마감한 것을 비롯,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 인테리어에서는 인스트루먼트 다이얼과 대시보드에 장식된 트림, 변속레버를 검게 물들였다. ‘복스터 S’를 기반으로 설정된 ‘블랙 에디션’은 3.4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해 10마력 더 강력한 320p.. 더보기 연마된 역동성, 'V8 밴티지 S' - 2012 Aston Martin V8 Vantage S 사진: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V8 밴티지’ 패밀리에 새로운 ‘S’ 모델을 추가했다. ‘S’가 붙지 않는 기존 ‘V8 밴티지’보다 16ps, 2kg-m 강화된 ‘V8 밴티지 S’는 7300rpm에서 436ps 출력, 5000rpm에서 50kg-m 토크를 발휘하는 4.7 V8 엔진을 얹었고, 여기에 20% 더 빨라진 신개발 스포츠시프트 II 7단 변속기를 결합했다. ‘밴티지 S’는 또, 새로운 배기 머플러와 재검토된 바이패스 밸브 맵을 채용해 차별화된 보컬로 귓가를 흥분시킨다. 반갑게도 리어 휠은 이전보다 넓어졌으며 이를 포함한 모든 휠에 브릿지스톤에서 개발한 전용 타이어를 신었다. 조향비는 17:1에서 15:1로 좁혀졌고 스프링과 댐퍼를 새로 채용해 섀시의 강인함이 더욱 빛을 발한다. DSC 시스템의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