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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렉서스 코리아, 새 플래그쉽 쿠페 ‘NEW LC’ 가격 공개하고 계약 돌입 렉서스 코리아는 4일, 렉서스 브랜드 포럼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h’와 ‘LC500’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있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진정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했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 더보기
디자인과 기술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 2017 Lexus CT 200h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해치백 ‘CT 200h’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디자인 변경 뿐 아니라 몇 가지 신기술도 적용 받아, 이번에 시장 경쟁력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이번에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패키지가 적용되어, 주행 안전과 운전 보조 시스템의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제어 기능을 겸비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교통 표지판 인식, 오토매틱 하이 빔, 그리고 프리-콜리전 경고 시스템 등이 해당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다. 외모는 더 세련되고 현대적이 됐다. 특히 새로운 메쉬 패턴이 적용된 ‘스핀들’ 그릴로 고급감이 크게 증가한 모습. 헤드라이트의 아래쪽에 깔려있던 LED 주간주행등은 화살촉 모양으로 새로 스타일.. 더보기
총 28개 차종 4만 222대, 다카타 에어백 등 원인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28개 차종 4만 2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7개 차종 2만 2,925대(6월 1일 시행)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닷지와 크라이슬러 모델 3개 차종 8,417대(5월 25일 시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개 차종 3,346대(6월 1일 시행) 등에서는 에어백(다카타)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가 없지만, 해외에선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더보기
스타일과 주행성 더 날렵해졌다. - 2018 Lexus LS 500 F SPORT 올해 초 처음 공개된 신형 ‘렉서스 LS’에 이번에는 ‘F SPORT’ 모델이 추가됐다. 신형 LS의 ‘F SPORT’ 모델은 기존 19인치 휠보다 큰 20인치 휠을 신고, 15.7인치 디스크와 6피스톤 캘리퍼를 앞바퀴쪽에, 14.1인치 디스크와 4피스톤 캘리퍼를 뒷바퀴쪽에 장착했다. 일반 LS 모델에는 14인치 디스크와 4피스톤 캘리퍼, 13.2인치 디스크와 2피스톤 캘리퍼가 달린다. 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다. 핸들링 패키지도 별도로 마련되어있다. 이때에는 가변 조향비와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시스템이 포함된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Lexus Dynamic Handling)’과 함께 액티브 스테빌라이저, 그리고 스포츠 튠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된다. 엔진은 따로 손보지 않았다. F SPORT 모델은 3...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거친 신형 ‘렉서스 NX’ 2017 상하이 오토쇼서 초연 렉서스가 준중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N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티저를 공개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렉서스 N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세계 최초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에 앞서 NX의 새로운 얼굴 일부분이 이번 주 티저를 통해 공개됐다. 현행 NX의 헤드라이트에는 3개의 LED 유닛이 가로로 일자로 늘어서 있다. 하지만 신형 NX의 헤드라이트는 렉서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쿠페 LC처럼 3개의 LED 유닛이 삼각형을 이룬다. 그 바로 아래에 메탈 장식도 추가됐다. 프론트 그릴을 가득 채우는 매쉬 패턴도 바뀐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는 그것을 확인할 수 없다. 현재 NX에는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200t’와 하이브리드 모델 ‘3.. 더보기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풀 하이브리드 세단 - 2017 Lexus LS 500h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뉴 제너레이션 LS를 최초로 공개했던 렉서스가 그로부터 두 달 뒤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서는 그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렉서스 플래그쉽 세단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은 2도어 쿠페 모델인 ‘LC 500h 쿠페’와 같이 뉴 제너레이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3.5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두 기의 전기모터, 그리고 4단 자동+CVT 조합의 변속기로 이루어진 이것은 ‘멀티-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Multi-Stage Hybrid System)’이라 불리며, 우수한 효율성과 달리는 재미를 모두 약속한다. 그곳에서는 LC 500h 쿠페에서처럼 최고출력 359ps(354hp)가 발생되며, ‘LS 500h’는.. 더보기
J.D. 파워 2017 미국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렉서스와 뷰익이 1위 차량 구매 기간이 1년에서 5년 사이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 영업소나 차량 유지 관리를 위한 독립된 서비스 센터 등에서 받은 서비스의 만족도를 조사한 J.D. 파워 2017 미국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전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자동차 브랜드는 일본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로 874점을 받았다. 그리고 독일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869점, 미국 고급차 브랜드 링컨이 868점, 포르쉐와 캐딜락이 각각 867점과 865점을 받았다. 올해 고급차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859점으로 나타났다. BMW(852점), 어큐라(836점), 볼보(836점), 랜드로버(828점)는 이 평균을 넘지 못했다. 대중 브랜드에서는 뷰익이 가장 높은 860점을 받았다. 대중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807점.. 더보기
일본 매체 “렉서스 GS 단종된다.” ‘렉서스 GS’가 풀 체인지 없이 단종된다고 한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LexusEnthusiast.com을 통해 전해진 이 일본발 소식은 렉서스 GS가 현행 4세대에서 더 이상 풀 체인지되지 않고 그대로 단종돼 버린다고 주장한다. 일본 자동차 전문지 ‘MAG-X’가 원출처로, 올해 풀 체인지된 LS가 V6 엔진을 가지면서, 이미 크게 위축된 세단 시장에서 GS와 LS 간에 충돌이 발생하자 렉서스가 GS를 아예 라인업에서 빼버리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MAG-X’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많지 않다. 그러나 2011년에 도요타 CEO 아키오 토요다는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자신은 4세대(현행) GS의 개발을 원하지 않았지만 내부 반발에 굴복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렉서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