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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오리지널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카, 6세대 ‘렉서스 ES’ 국내출시 사진:글로벌오토뉴스 렉서스 브랜드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ES makes change, New Generation E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출시된 렉서스 ES 시리즈는 렉서스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델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0만대 이상의 누적 글로벌 판매를 기록, 렉서스 판매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1년 12월에 4세대 ES가 첫 출시된 이래 올해 8월 말까지 25,704대를 판매되었다. 이번 6세대 ES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는 전륜구동 차량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휠베이스를 확장(+45mm), 대형 고급승용차에 필적하는 넓은 .. 더보기
[MOVIE] 렉서스와 가주 레이싱의 뉘르부르크링 참전 5주년 영상 LFA를 월드 클래스 슈퍼카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일념으로 전의를 불사르며 시장 출시 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레이싱에 SP8 클래스로 참전하기로 결단한 가주 레이싱과 렉서스. 그들의 이색적인 궤적이 4분 15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2002년 닷지 바이퍼 GTS-R 이래 독일 국적이 아닌 메이커가 종합 우승한 적 없는 이 혹독한 레이스가 지독하게 물고 늘어지는 메커니컬 트러블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LFA’는 2008년 클래스 7위로부터 차근차근 성적을 개선시켜나가 5년만인 2012년에 염원하던 클래스 우승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얻어진 데이터는 전세계에 500대 한정생산된 양산형 ‘LFA’에도 반영되었으며,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차 가운데 다섯 번째로 빠르고 포르쉐 911 GT2 RS보다 4초 빠.. 더보기
[MOVIE] “크래프트맨쉽으로 승부한다” 신형 ‘렉서스 LS’의 목재 핸들 2013년형을 통해 페이스리프트된 신형 ‘LS’에 재패니즈 크래프트맨쉽이 깃들어있는 목재 스티어링 휠을 채용한 렉서스가 그 제작 공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선택사양에서 고를 수 있는 ‘시마모쿠(Shimamoku)’ 목재 스티어링 휠은 작디작은 하나의 조각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공정을 거친다. 어둡고 밝은 두 가지 톤의 목재가 층층이 겹쳐져 잘 가공된 뒤 스티어링 휠과 한몸이 되기까지 장장 38일이 걸리며 그동안 총 67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이 목재는 스티어링 휠 말고도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에도 적용된다. 더보기
F 스포츠 신설, F/L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 2013 Lexus LS 사진:렉서스 마이너체인지를 받은 BMW 7시리즈가 발표되고 2개월이 지난 7월 31일, 렉서스가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한 신형 ‘LS’를 공개했다. 신형 ‘LS’는 렉서스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새롭게 입어 더욱 확고하게 자신을 주장한다. 그릴만 바뀐 게 아니다. 루프, 리어 쿼터패널, 도어를 제외한 모든 바디패널이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대시보드의 경우 완전히 새로워졌다. 스핀들 그릴을 놓고, 그 좌우 헤드라이트 아래에 알파벳 ‘L’ 모양으로 LED 램프를 깐 신형 ‘GS’와 공통된 터치는 인테리어로도 이어진다. 수평라인이 도드라진 비교적 심플하게 조각된 대시보드 중앙으로 와이드한 12.3인치 멀티 디스플레이와 조이스틱 스타일의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RTI)를 놓아 신형 ‘GS.. 더보기
세계 최초의 크롬 ‘렉서스 LFA’ 사진:렉서스 만약 70만 달러(호주달러 기준, 약 8억 3천만원)짜리 V10 슈퍼카 ‘렉서스 LFA’에게 특별함이 부족하다 생각된다면 이 녀석을 주목하라. ‘LFA’ 총 생산대수 500대 가운데 정식딜러를 통해 고작 10대 밖에 판매되지 않는 호주에서 익명의 오너가 자신의 ‘LFA’에 과감하게 크롬 피니시를 적용했다. 시드니에서 7월 21일부터 열리는 튜닝 쇼에 전시되는 크롬 ‘LFA’는 호주 빅토리아주 프랭크스턴에 위치한 카 랩핑 스페셜리스트 이그조틱 그래픽스(Exotic Graphix)의 작품으로, 랩핑 작업에만 대략 1만 달러(약 1천 180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4.5미터 길이의 스킨은 이제 크롬 비닐이 완전히 뒤덮지만, ‘LFA’의 골조는 여전히 65%가 카본 파이버, 35%가 알루미늄이 차지.. 더보기
렉서스, 스포츠 쿠페 컨셉트 ‘LF-LC’ 3년내 양산에 사진:렉서스 올해 1월 2012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베일을 벗은 ‘렉서스 LF-LC’는 과감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다. 그로부터 얼마지 않아, 스터디 모델로 제작되었던 ‘LF-LC’가 양산될 가능성이 50대 50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지금 이 팽팽하던 비율에 변동이 생겼다. 오토뉴스(Autonews) 보도에 따르면 2+2인승 스포츠 쿠페 컨셉트 카 ‘LF-LC’가 향후 3년 내에 현실세계의 문턱을 넘는다. 동지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10년에 단종된 단촐하고 무거웠던 ‘SC 430’보다 선진화된 기술을 가지게 되며, LFA의 간소화 버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양산화를 통해 ‘LF-LC’가 어떤 엔진을 가지게 될 것인가를 언급하기에 아직 시기상조지만, 하이브리드 .. 더보기
렉서스, 판매부진으로 ‘HS 250h’ 생산 중단 (최종수정 2012년 5월 19일 15시 21분) 사진:렉서스 도요타가 판매부진으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세단 ‘HS 250h’가 생산 중단된 사실을 시인했다. 렉서스는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세단 ‘HS 250h’를 공개했다.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이자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엔트리 세단으로써 북미시장에 야심차게 등장한 ‘HS 250h’는 그러나 2011년 판매대수로 2,864대를 기록, 2010년 1만 663대에 무려 73%나 추락했다. 2011년에 플래그십 모델 ‘LS’는 9,568대가 판매되었었다. ‘HS’ 출시 당시 렉서스는 매년 2만 5천대~ 3만대 판매를 전망했다. 그러나 그것은 심지어 출시 첫해였던 2009년에(6,699대) 마저 실현되지 않았다. “HS.. 더보기
하이브리드 신설, 6세대 프리미엄 중형세단 - 2013 Lexus ES 사진:렉서스 2012 뉴욕 오토쇼에서 렉서스의 신형 ‘ES’가 ‘ES 350’과 ‘ES 300h’ 두 가지 모델로 공개되었다. 이제는 도요타 캠리가 아닌 2013년형 아발론의 플랫폼을 직접적으로 공유 받는 신형 ‘ES’는 전장에서 1인치(약 25mm), 휠베이스에서 1.8인치(약 46mm) 연장되었다. 이를 통해 쾌적성 향상이 적극 도모된 뒷좌석에서 무릎공간이 2.8인치(약 71mm) 늘어났고, 발밑공간이 4.1인치(약 104mm) 늘어났다. ‘ES 350’에는 듀얼 VVT-i 가변밸브타이밍기구가 접목된 3.5L V6 엔진이 탑재된다. 그리고 2013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모델 ‘300h’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와 동일한 2.5L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에 전기모터, CVT를 조합한 ‘하이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