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렉서스

[MOVIE]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7분 14초 갱신 온보드 영상 렉서스 LFA의 뉘르부르크링 랩 타임 갱신 당시에 촬영되었던 온보드 영상이 7일 공개되었다. LFA의 한정 생산물량인 500대 가운데 50대만을 추려 제작된 트랙-포커스 카 ‘LFA 뉘르부르크링’은 이달 초 렉서스 소속 레이스 겸 테스트 드라이버 아키라 이이다에게 스티어링을 맡겨 독일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달렸다. 그는 여기서 7분 14초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 같은 일본 국적의 라이벌 닛산 GT-R은 물론 포르쉐나 파가니 같은 굴지의 메이커들마저 따돌리고 양산차 랩 타임 톱4에 등극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더보기
LFA, 뉘르 랩타임 톱5에 입성 - 2011 Lexus LFA Nurburgring Edition, New photo 사진:렉서스 렉서스 LFA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새로운 깃발을 꽂았다. 이번에는 그냥 LFA가 아니라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페트롤 헤드들이 갈망하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스피드 격전장 독일 뉘르부르크링 복코스에 뛰어든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의 종전 최속 랩 타임은 지난 6월에 새겨진 7분 22초 85였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570ps 출력을 발휘하는 4.8 V10 파워 일본산 슈퍼카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은 포르쉐 911 GT2 RS 랩 타임 7분 18초에 4초 이상 못 미쳤고, 시보레 코베트 Z06나 닷지 바이퍼 ACR에도 밀려 그럴싸한 이름값을 다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다시 트랙에 오른 일본인 드라이버 아키라 이이다(Akira Ii.. 더보기
언베일, 4세대 올-뉴 ‘GS’ - 2013 Lexus GS 350 사진:렉서스 19일, 렉서스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GS’의 4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주말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초연된 ‘GS 350’은 뉴욕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LF-Gh의 컨셉을 계승 받아 브레이크를 향해 열린 덕트가 취입된 로우 그릴 등이 복합적으로 조합된 역사다리꼴 모양의 스핀들 그릴을 채용하고 L-피네스가 반영된 형상의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를 헤드램프 아래에 놓아 렉서스의 새로운 패밀리 페이스를 피력했다. 전체적인 에어로다이내믹스 바디가 성숙된 IS를 연상시키는 4세대 ‘GS’는 ‘그랜드 투어링 세단’이라는 뜻의 모델명처럼 성인 4명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과 운전하는 즐거움을 실현코자 플랫폼과 서스펜션을 일신, 이를 통해 비틀림 강성이 14% 개선.. 더보기
8월 18일 공개 예정, 2013년형 '렉서스 GS' 첫 티저 공개 사진:렉서스 렉서스가 8월 18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2013년형 ‘GS 350’을 공개한다. 그에 앞서 4일, 티저 이미지로 먼저 우리들 곁을 찾아온 2013년형 ‘GS’는 2011 뉴욕 오토쇼에 출품되었던 컨셉트 카 ‘LF-Gh’의 프론트 엔드를 거의 그대로 계승받아, 거대한 사다리꼴 그릴 양쪽에 배치된 헤드라이트 아래에 알파벳 ‘L’을 닮은 LED 데이터임 러닝 라이트를 깔았다. 전반적인 느낌은 컨셉트 카보다 무난해지면서 디자인 논란이 많은 CT 200h에 근접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을 사용하는 2013년형 ‘GS’는 350 모델에 배기량 3.5리터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 현행보다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안락함을 약속한다. 더보기
렉서스 LFA 로드스터, 2014년 데뷔? 사진:렉서스 올해에도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고를 바짝 뒤쫓고 있는 도요타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가 로드스터 버전 ‘LFA’를 출시한다는 소문이다. 560ps 배기량 4.8리터 V10 엔진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바디로 감싼 현재의 쿠페 모델은 총 500대 한정생산을 목표로 매달 20대 가량 생산되고 있는데, 한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 의하면 현재의 쿠페 모델 500대 생산이 완전하게 종료되고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중순에 로드스터 모델이 추가된다고 한다. 시판에 앞서 2005년부터 순차적으로 LFA 컨셉트 카를 공개했던 렉서는 그 중 하나로 2008년에 로드스터 컨셉트 카를 선보였었다. 더보기
[MOVIE] 드리프트 아티스트 LFA 맛 좀 보실래요? 굶주린 남아들의 손에 육즙 가득한 일본산 슈퍼카 렉서스 LFA가 쥐어졌다. 더보기
렉서스, 컴팩트 크로스오버 개발/ 크루즈에 2도어 쿠페? 사진:시보레 렉서스가 컴팩트 크로스오버 ‘CX300h’를 개발하고 있다. 이 세그먼트를 리드하고 있는 BMW X1과 아우디 Q3에 대항하는 ‘CX300h’는 풀 사이즈 하이브리드 SUV ‘RX450h’보다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하는 보다 검소한 크로스오버 SUV 모델로, 현행 ‘도요타 RAV4’의 플랫폼을 공유하게 되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속하는 ‘CX300h’는 그렇지만 라이벌 X1, Q3보다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시보레는 ‘크루즈’ 라인업에 2도어 쿠페 모델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이다. 2004년에 비교적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컴팩트 카로 미국시장에 등장한 시보레 코발트에는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 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코발트 후속 모델을 겸해 현재 인기리.. 더보기
초호화 렉서스 랜덜렛 리무진 - 2011 Lexus LS 600h L"Landaulet" 사진:렉서스 7월 2일 모나코 국왕의 결혼식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렉서스 차량이 사용된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알베르 2세의 결혼식을 위해 벨기에 코치빌더 Carat Duchatelet가 특수하게 제작한 이 렉서스 차량은 알베르 2세와 샤를린 위트스톡 왕실 커플이 손 흔드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도록 뒷좌석이 노출된 랜덜렛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으나 전투기 콕핏을 감싸는 캐노피 제작 기술로 개발된 특수한 투명 루프로 감싸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용된 ‘LS 600h’ 모델이 기반이 되어 EV 주행모드를 사용하면 일체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고서 정속주행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