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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2 로드스터 디자인 스터디 - 2014 Lexus LF-C2 concept 렉서스가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LF-C2’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다. 렉서스가 RC 쿠페의 컨버터블 모델을 개발할 것이 거의 분명한 상황에서 등장한 ‘LF-C2’는 대중에 뜨거운 관심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실제로도 ‘LF-C2’는 RC 쿠페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 받고 있다. 다만 2+2인승의 로드스터로 만들어진 컨셉트 카에서는 더욱 격정적인 공기 흡배출구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고, 세차의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은 조금은 과도하게 느껴지는 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휠, 그리고 현실초월적인 실내를 통해 컨셉트 카다운 이국적인 느낌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LF-C2’는 어수선한 오토쇼 회장 속에서 강렬한 골드 페인트로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는데, 렉서스에 따르면 이 컬러는 은색과 노란색, 그리고 클.. 더보기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 ‘기아차 K7’이 대형차 1위 렉서스와 도요타가 미국에서 실시된 2015 컨슈머 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나란히 1위와 2위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렉서스와 도요타가 1위와 2위를 한 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5개 순위 가운데 마지막 5위 아우디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본 제조사들이 점령했다. 홈그라운드 조사에서 크라이슬러는 22위, 쉐보레는 바로 위 21위에 안착했다. 포드는 23위로 2013년 28위보다 상승했는데, 마이포드터치(MyFordTouch)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몇 가지 주요 버그를 잡아내는 등의 개선을 이룬 것이 순위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반해 포드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BMW 바로 아래 15위로 12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미국 제조사들 가운데 GM의 선전이 눈에 띈다. 리콜 파문에도 .. 더보기
‘NX’로 더욱 다양해진 렉서스 하이브리드 SUV - 2015 Lexus NX 300h 렉서스가 BMW X3와 아우디 Q5 등을 겨냥해 4.6미터 길이의 준중형 프리미엄 SUV를 개발했다. ‘NX’가 바로 그것인데, NX는 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NX 300h’를 결정적 무기로 앞세운다. ‘NX 300h’는 디젤 엔진에 평정된 시장에 2005년 출시된 RX 400h, 2009년 출시된 RX 450h의 계보를 잇는, 정교하며 효율성이 뛰어난 SUV다. 렉서스의 첫 터보 직분 엔진을 사용하는 ‘200t’에 앞서 먼저 시장에 출격한 ‘NX 300h’는 155ps 출력의 배기량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CVT 무단 변속기로 이루어진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기본 구동륜은 앞바퀴지만 트림을 업그레이드해 4륜으로 만들 수도 있다. 전기모터를 하나만 달거나.. 더보기
렉서스, 하이브리드 컴팩트 크로스오버 ‘NX300h’ 국내 출시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인 ‘NX300h’가 한국에 출시되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NX300h’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강화 전략에 따라 내년 출시 예정인 2.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NX200t에 앞서 출시되었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과 Executive 두 종류로 가격은 각각 5,680만원과 6,380만원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편의사양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 최다 판매 하이브리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서스 ES 300h Supreme(5,630만원)과 비교했을 때, 세계최초, 렉서스 최초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동등이상(성능/편의사양)을 유지하였고, 가변식 4륜구동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면서도 가격을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 더보기
윌 아이 엠 디자인의 렉서스 크로스오버 등장·· 출시는? 팝 아티스트 윌 아이 엠이 특별한 렉서스 크로스오버를 제작, 공개했다. 이미 기하학적 외모로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독특한 존재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번에 윌 아이 엠의 터치까지 받아 더욱 독특해졌다. 렉서스와 윌 아이 엠의 만남으로 탄생한 특별한 NX는 기존 렉서스의 카탈로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점 바디 킷을 입고 있다. 외관에서 바뀐 부분이, 찾아보니 꽤 많다. ‘NX’의 기존 외관에서 엿볼 수 있었던 날카로운 칼로 깎아 조각한 듯한 ‘Diamond-shaped’ 스타일을 유지한 새로운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었고, 돌출된 휀더 아래에 검정 색상의 22인치 단조 휠이 채워졌다. 브러쉬드 알루미늄과 카본 비닐 디테일링으로 스타일을 냈다. 앞뒷면에는 멋스런 윙도 달려있다. 차체 겉면에 칠해진 .. 더보기
렉서스, 북미사양 ‘RC F’ 가격 및 제원 공개 렉서스가 2014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 이후 줄곧 불분명했던 ‘RC F’의 북미모델 제원을 공개했다. 도요타의 럭셔리 디비전 렉서스에서 탄생한 BMW M4의 새로운 경쟁자는 5.0리터 배기량의 V8 엔진으로 열띤 하이-퍼포먼스 쿠페 전장에 오른다. 이 직분 엔진은 467hp 출력, 389lb-ft(53.8kg-m) 토크를 낸다. 'RC F'가 데뷔할 때 엔진 출력이 “450마력 이상”이라고 명언했던 것을 지켰다. BMW M4의 출력 425hp보다도 강력하다. 하지만 'RC F'는 3,958lbs(1,795kg)로 BMW M4의 3,585lbs(1,626kg)보다 무겁다. F 전용 튠이 이루어진 V8 엔진으로 렉서스의 2도어 쿠페는 0-97km/h 가속을 4.4초에 처리한다. 최고속도는 170마일(.. 더보기
렉서스 하이브리드, 호주서 경찰차로 변신 호주에서 두 대의 하이브리드 렉서스가 경찰차로 변신했다. 렉서스 호주 법인과 뉴 사우스 웨일스주 경찰은 정식 스키 시즌에 맞춰 렉서스 GS 450h와 RX 450h를 경찰차로 만들어 남부 지역에 투입한다. 이 차량들은 뉴 사우스 웨일스주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나 운동 경기,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포함한 곳에서 활동하며, 스키 시즌 중에는 이목을 끄는 외관으로 모터리스트들의 눈길 안전 운행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로드 세이프티 캠페인 활용으로 렉서스는 자사 하이브리드 차의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하고 친근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세단 ‘GS 450h’는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드라이브트레인에서 254kW(345ps) 출력을 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5.9초 밖에 안 걸리는 .. 더보기
렉서스, RX 하위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공개 - 2015 Lexus NX 렉서스가 브랜드-뉴 크로스오버 ‘NX’를 선보였다. “럭셔리 컴팩트 크로스오버”라고 스스로 소개하는 렉서스의 이번 신차는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를 컨셉으로 개발되어 첨단 기술과 더불어 비범한 디자인까지 입었다. 뉴욕이 아닌 베이징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NX’는 렉서스의 최신 스타일링 큐를 적용 받아 매우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을 가졌다. 다행히 지금까지 여러 차례 대중 앞에 모습을 보여온 ‘LF-NX’ 컨셉트 카에 비해 많이 상냥해졌다. (LF-NX에서 ‘LF’는 “Lexus Future”를 뜻한다.) ‘NX’ 역시 렉서스에서 최근에 출시된 신차들처럼 거대한 ‘스핀들’ 그릴로 위용을 뽐낸다. 헤드램프는 신형 ‘IS’처럼 위아래가 분할되었다. 새로운 장비들이 대거 투입된 실내에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