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싱 카가 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 2018 Lamborghini Urus ST-X concept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루스 ST-X 컨셉트’를 제작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로 제작된 레이싱 카다. 우루스 ST-X는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장치, FT3 연료 탱크 등 FIA가 인증한 각종 안전 장비를 갖추고 있다. 람보르기니가 이 차를 얼마나 진지하게 만들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매트 그린 ‘Verde Mantis(베르데 만티스)’ 리버리로 화려하게 꾸며진 차체는 카본 파이버 후드와 루프 스포일러 등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변신했다. 전면 흡기구 입구를 가렸던 기하학적 구조의 인렛들은 깔끔하게 제거됐고 배기구는 옆구리로 이동됐다. 피렐리의 타이어를 착용한 휠은 21인치 크기에 싱글-너트 구조로 제작된 알.. 더보기 [2018 F1]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F1 참가 의향을 일축 폭스바겐 산하의 두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와 람보르기니가 2021년 F1 참가 의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한때 포르쉐가 2021년 F1에 참가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2021년은 F1에 새로운 엔진 규정이 시행되는 해이다. 하지만 폭스바겐 내부 관계자는 이번 주 독일 매체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에 지금은 “F1에 참가하기에 시기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기술적 후퇴 논란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많은 개발 비용이 요구되는 MGU-H를 차기 파워 유닛 구성에서 제외하는데 대해 메르세데스, 페라리, 르노가 최종적으로 반대 의사를 굽힌 것이 포르쉐의 관심을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전 페라리 F1 팀 보스로 현재는 람보르기니를 이끌고 .. 더보기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의 정점 - 2019 Lamborghini Aventador SVJ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클래식 카 이벤트 페블 비치 콩코르스 델레강스에서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이다. SVJ는 최고출력 770ps(759hp)에 최대토크로는 73.4kg.m(720Nm)를 발휘한다. 아벤타도르 S보다 30ps, 3kg.m 강력하고, 극소량 생산됐던 센테나리오와 출력은 같지만 최대토크는 3kg.m 더 강력하다. 거기에 1,525kg에 불과한 가벼운 차체 중량의 이점이 더해져, 0->100km/h 제로백을 2.8초에 주파하고 0-200km/h는 8.6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로는 350km/h를 넘긴다. 아벤타도르 S의 출력대중량비는 2.13kg/ps. SVJ는 1.9.. 더보기 람보르기니, 포르쉐 꺾고 ‘녹색 지옥’ 왕좌 탈환 아벤타도르 SVJ, 람보르기니의 이 미발표 V12 슈퍼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시판차 랩 레코드를 경신했다. ‘녹색 지옥’의 새로운 시판차 최고 랩 타임은 6분 44초 97이다. 위장막을 입은 채로 람보르기니 공식 드라이버 마르코 마펠리(Marco Mapelli)에게 몸을 맡긴 아벤타도르 SVJ는 20.6km 길이의 트랙을 질주해, 포르쉐 911 GT2 RS가 기존에 갖고 있던 랩 레코드를 3초 가량 단축했다. 우라칸 퍼포만테와 비교해서는 7초가 빨랐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는 8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그때 그곳에서는 몬터레이 카 위크 이벤트가 열리는데, 바로 그곳에서 아벤타도르의 새로운 최고성능 모델이 가지는 퍼포먼스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차량 외관이 .. 더보기 우라칸 퍼포만테를 위한 하이퀄리티 튜닝 킷 - [Novitec] Huracan Performante 튜너 노비텍이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단조 합성 카본 소재 ‘Forged Composites’로 우라칸 퍼포만테 슈퍼카의 에어로 파츠를 제작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이미 혀를 내두를 정도로 충분히 강력한 슈퍼카이지만, 튜닝 스페셜리스트 노비텍에게는 그것이 성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들은 이 이탈리아산 V10 미드십 슈퍼카의 비주얼과 핸들링을 더욱 예리하게 업그레이드시켰다. 우라칸 퍼포만테의 얼굴 좌우로 ‘Forged Composites’로 제작된 새로운 부착물이 달리고 중앙 스포일러 블레이드는 앞으로 더욱 돌출됐다. 측면 하단의 로커 패널은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이 되었으며 그 뒤쪽 끝에 달린 흡기구의 입구가 커져 후방 브레이크의 냉각 성능이 증가했다. 애초에 ‘Forged Composites’로 제작됐던.. 더보기 [MOVIE] 70여대의 슈퍼카들이 한 자리에 ‘Supercar Sunday’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3MDEZc8bVQ 어쩌면 네덜란드가 숨겨진 슈퍼카들의 천국이었는지 모르겠다. 지난 일요일 ‘Supercar Sunday’ 이벤트가 네덜란드에서 열렸다. 그리고 그곳에 자그마치 70대가 넘는 고성능 슈퍼카와 세계적으로 얼마 생산되지 않은 희귀 하이퍼카들이 집결했다. 라페라리의 존재마저 그리 특별할 것 없게 만든 그 대단했던 광경이 3분 18초짜리 영상에 담겼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Spyshot] 람보르기니 이오타, 800마력의 아벤타도르가 되다.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퍼포만테의 등장으로 입지가 곤란해진 아벤타도르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벤타도르의 새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 중이다. 아벤타도르의 새로운 최고성능 모델은 ‘아벤타도르 퍼포만테’라는 이름을 갖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아벤타도르 SVJ’라 불리게 된다. ‘SVJ’는 ‘Superveloce Jotta’의 머릿글자로 1970년대 미우라 P400 SVJ에 최초로 쓰였던 이름이다. 미우라 P400 SVJ는 FIA J 레이싱 규정에 맞춰 원-오프 제작되었던 미우라 이오타의 시판형 모델이며, 기존 미우라와 비교했을 때 더욱 강력한 성능의 3.9 V12 엔진과 에어로다이내믹, 경량 차체 등이 특징이다. 아벤타도르 SVJ도 같은 노선을 밟는다. 요 근래 독일 뉘르부르크링 인근에서 자주 목격되고.. 더보기 아벤타도르, 더 이그조틱해졌다. - [NOVITEC] Aventador S 람보르기니가 더욱 강력한 성능의 V12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S를 선보인 것이 튜너 노비텍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욕을 불러일으켰다. 아벤타도르 S는 V12 자연흡기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740ps를 발휘한다. 그러나 포뮬러 원에서 쓰이는 소재인 인코넬을 이용해 노비텍이 아벤타도르 S를 위해 맞춤 개발한 고성능 배기 시스템에서 그것은 23ps 더 증가해 지금은 763ps가 됐다. 최대토크는 74.6kg.m(732Nm)로 4.3kg.m 증가했다. 이 힘으로 2인승의 AWD 미드십 슈퍼카는 0.1초 더 빠른 단 2.8초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뿐만 아니라, 아벤타도르 S의 외관은 네이키드 카본 에어로 파츠를 달고 이전보다 더 잔혹한 분위기가 됐다. 경량 구조의 스포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