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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라리

페라리, 오픈-톱 라페라리 공개··· 정식 이름은 ‘아페르타’? 사진/페라리 현지시간으로 5일, 페라리가 초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의 오픈 톱 모델 ‘아페르타(Aperta)’를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현존하는 가장 익스트림한 퍼포먼스를 지닌 페라리 로드카 ‘라페라리’의 오픈 톱 모델이다. 기존 ‘라페라리’와 달리, 탈착가능한 카본 파이버제 하드톱과 소프트톱이 지붕 자리에 달린 것이 특징이다. 러닝 기어와 동력 성능은 동일하다. 6.2 V12 자연흡기 엔진의 800ps에, 전기모터에서 생성되는 120kW(163ps)를 더해 토탈 963ps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499대만 한정 생산된 쿠페 모델처럼 ‘아페르타’ 역시 한정 생산되는데, 그러나 이미 판매는 모두 종료된 상태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9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 더보기
[MOVIE] 라페라리 10대가 한 장소에? 숨은 슈퍼카의 나라 스위스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이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yztXxnl3Fw 더보기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 모델 만든다. 사진/페라리 페라리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가 ‘라페라리’의 오픈 톱 모델 개발 사실을 시인했다. ‘라페라리 스파이더’라는 이름을 갖게 될 이 모델은 내년에 그 실체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르쉐 918 스파이더처럼 ‘타르가’ 방식으로 갈 가능성이 농후하며, 물론 직접 차에서 내려 손수 지붕을 떼어내 수납해야하는 복잡한 절차를 요구할 것이 틀림없지만, 판매가격은 이미 범접하기 힘든 수준에 있는 기존 라페라리보다 높게 책정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드카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013년에 처음 베일을 벗었다. 최고출력 963ps(950hp), 최대토크 91.8kg-m(900Nm)로 정지상태에서 7초 이내에 시속 200km를 돌파.. 더보기
[MOVIE] 무젤로를 질주하는 21대의 페라리 FXX K
[MOVIE] 이번엔 트랙 배틀이다. LaFerrari vs Porsche 918 vs McLaren P1 어느덧 거짓말처럼 열린 하이퍼 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세 주역 포르쉐 918, 멕라렌 P1, 그리고 라페라리가 포르티마오 서킷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달에는 세 하이퍼 카가 드래그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올라왔었지만, 당시에는 드라이버의 실력에 의구심을 나타내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번엔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을 거라 예상해본다. 티프 니들과 크리스 해리스, 그리고 10년이 넘는 내구 레이스 경력의 마리노 프랑키티가 휠을 잡았다. 이 유튜브 영상은 길이가 52분이 넘는다. 만약 ‘head to head’ 트랙 배틀만 보고 싶으면 38분 28초부터 틀면된다. 더보기
[MOVIE] 드래그 대결, P1 vs LaFerrari vs 918 제트-파워 드라이어로 트랙을 말리는 경건한 의식 뒤, 산타 포드(Santa Pod)의 드래그 트랙 위에 라페라리, 멕라렌 P1,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올랐다. 더보기
라페라리 2대 등 페라리 차종 국내서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과 라페라리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28일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충돌 및 추돌 사고시 전방 운전석 에어백이 약 20도 틀어진 방향으로 비정상적으로 전개되어 운전자의 상해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10일부터 2015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 27대이다. ‘라페라리’는 운전석, 조수석 좌석의 머리지지대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추돌 및 충.. 더보기
[MOVIE] 자동차 제조사들은 뉘르부르크링에서 뭘 할까? 평소 자동차 제조사들은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을 찾아 무엇을 할까? 이젠 명실상부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필수 신차 테스트 장소 중 한 곳이 되어버린 이곳의 짜릿한 일상을 염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