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Design] 2012 Renault Alpine A110-50 사진:르노 더보기 빌라 데스테 스페셜, 원-오프 BMW - 2012 BMW Zagato Coupe 사진:BMW BMW가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와의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 ‘BMW 자가토 쿠페’를 26일 공개했다. 매년 예술품에 버금가는 클래식 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데스테에 간혹 자동차 메이커들이 몰래 간직하고 있던 순수함을 담아 표현한 새로운 컨셉트 카를 선보이는데, 올해에는 ‘BMW 자가토 쿠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BMW의 2인승 양산 스포츠 쿠페 ‘Z4’를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Zagato)가 자신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BMW 자가토 쿠페’는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실제 고속주행 테스트도 완수했다. ‘BMW 자가토 쿠페’는 이른바 “vmax concept”를 표방하며, 충돌안전성과 법률을 모두 준수하면서도 고속에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에어로.. 더보기 자선 스페셜 에디션, 보그 디자인 - 2012 MINI Life Ball Roadster 사진:미니 매년 에이즈 퇴치 자선행사 ‘라이프 볼(Life Ball)’에서 열리는 경매에 특별한 차량을 선보여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온 미니가 올해에는 이탈리아 패션지 보그(VOGUE)의 수석 편집장 프랑카 소자니(Franca Sozzani)의 감각이 발휘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미니 로드스터’를 선보였다. UN 친선대사이기도 한 그녀는 과거에 오픈카를 몰던 여성들이 머리가 흩날리지 않도록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것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 브랜드 최초의 2인승 오픈 카 ‘미니 로드스터’라는 스케치북에 딥퍼플(Deepest Purple) 무광 페인트 칠을 하고 그 위에 미니의 상징적인 랠리 스트라이프 무늬를 골드로 매치시켰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그리고 꽃잎을 연상시키는 조형의 휠에도 골드를 넣었으며.. 더보기 K9, 디자인 좋으나 어디서 본 듯해… 사진:기아차 기아가 플래그십 모델로 야심차게 출시한 ‘K9’의 디자인에 대한 잠재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함께 비교된 현대 에쿠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현대 싼타페를 큰 점수 차로 앞질렀다. 디자인 평가 후에 구입의향과 추천의향이 더 커졌다는 반응도 높았다. 하지만 BMW와 닮았다는 반응이 적지 않은 것은 옥의 티다. 디자인 종합평가: ‘K9’은 758점으로 매우 좋은 성적을 받았다. 함께 평가된 현대의 에쿠스(718점)와 비교해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며, 지난 달에 출시된 싼타페(718점)에 비해서도 그렇다. K5, K7에 이어 최소한 디자인 측면에서는 성공적인 데뷔를 했음을 알 수 있다. ‘K9’은 외관디자인과 실내디자인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관 중에서도 특히 측면(76.3점).. 더보기 쌍용차, ‘렉스턴’ 후속 렌더링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와 브랜드 Identity를 계승하면서 프리미엄 요소를 더욱 극대화하여 최고급 SUV의 가치를 한층 배가시키는데 역점을 두어 디자인하였다. 또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하여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으며, 10여년 동안 쌓아온 ‘렉스턴’의 Premium 자산을 이어 받아 New Premium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하였다. 한편,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란 브랜드..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가볍고 느린 페라리? ‘파르팔라 FXX’ 2010년에 세상에서 가장 느린 ‘911 GT3 RS’를 선보였던 오스트리안 아티스트 하네스 랭게더가 새로운 프로젝트 ‘파라디 파르팔라 FXX(Fahrradi Farfalla FXX)’를 공개했다. 미하엘 슈마허가 SLS AMG를 몰고 터널 지붕에 스키드 마크를 찍었던 조금은 우스꽝스러웠던 메르세데스의 광고를 완전하게 우스꽝스럽게 비튼 ‘파르팔라 FXX’는 인간이 직접 음식물을 섭취하고 발로 페달을 굴리고 입으로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휴먼 사이클링 시스템으로 달린다. 마력은.. 정확히 얼마라 콕 집어 말할 수 없지만, 경량 튜브를 접착제로 이어 붙인 초초경량 차체를 한 명이 탑승해 굴리느냐 두 명이 탑승해 굴리느냐에 따라 더 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는 건 분명하다. ‘파라디 파르팔라 FXX(Fahrradi.. 더보기 수입차 체감만족도·· ‘외부디자인’은 아우디, ‘실내디자인’은 벤츠가 1위 사진:벤츠 수입차와 국산차를 막론하고 그 차를 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외관스타일 또는 디자인이다.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 차의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을 평가하게 했다. ‘외부디자인’에서는 Audi의 A4가 1위를 차지했고, ‘실내디자인’에서는 Benz C-Class가 1위를 차지했다. 자동차전문 리서치업체 마케팅인사이트는 3년 이내(2011년 7월 기준이므로 2008년 7월 이후) 수입차 새 차를 사서 이용 중인 사람 1,388명에게 외관스타일, 전면/측면/후면 디자인 등 ‘외부디자인’과 ‘실내디자인’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를 물었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하게 했고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체감만족도를 구했다. 사례수가 30 이상인 모델들만을 추려 그 .. 더보기 [MOVIE] ‘베이론 로 블랑(L’Or Blanc)‘ 제작 스토리 세계 최고가 & 초호화 자동차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 ‘부가티 베이론 로 블랑(L’Or Blanc)‘의 제작 스토리가 차분한 분위기의 영상으로 공개되었다. 왕립 자기제작소(Konigliche Porzellan-Manufaktur Berlin, KPM)와 부가티가 파트너십을 통해 단 한 대만 제작한 ‘로 블랑’은 ‘화이트 골드’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이름을 되새겨 내외장에 유니크한 자기 장식을 행해, 차가운 공학기술의 결정체를 예술의 온기로 감쌌다. 스튜디오의 밝은 조명에 의해 디자인된 듯한 신비스러운 외관은 5겹에 걸쳐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페인팅됐다. 부가티를 창립한 에토레 부가티의 동생 렘브란트 부가티가 조각가의 재능을 살려 ‘부가티 르와이얄’의 그릴 꼭대기에 조각했던 코끼리 마스코트가 자기기술로 재..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