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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리즈 밀렌의 2012년 새 포뮬러 D 머신 - [RMR] Genesis Coupe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파트너 리즈 밀렌 레이싱(Rhys Millen Racing, RMR)이 포뮬러 드리프트 2012년 시즌 참전 머신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쿠페’가 2013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디자인이 달라져, 리즈 밀렌의 애마 역시 외모가 달라졌다. 그렇지만 동네어귀의 매장에 전시되어있는 자동차 중 하나로 얕봤다간 큰 코 다친다. 결코 정상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드리프트 액션을 선보이며 현대차의 신형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에 대한 구매욕을 배가시킬 리즈 밀렌의 드리프트 머신에는 최소 600마력이 숨 쉰다. 가혹한 환경에서 버티기 위해 파워트레인 전반에 별도의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엔진 블록, 헤드와 같은 일부 부품은 여전히 현대차의 양산 엔진의 것을 사용한다. 리즈 밀렌과 2013년형.. 더보기
[MOVIE] New generation of Ferrari V12s, F12 베를리네타 페라리의 새로운 V12 FR 슈퍼스포츠 ‘F12 베를리네타’가 제네바 모터쇼 개막 전부터 하나씩 공개되어온 티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 앞선 티저 영상들에서 스케치 작업을 시작으로 설계와 제조 과정을 거쳐 온 ‘F12’는 이제 트랙과 도로에서 원 없이 퍼포먼스를 분출한다. 더보기
[MOVIE] 진귀한 가치, 애스턴 마틴 One-77 760ps ‘One-77’은 최고속도 320km/h를 뽐내는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이다.(2009년에 실시한 테스트에서는 350km/h를 돌파했다.) 140만 파운드(약 25억원)라는 다소 거품이 낀 몸값을 고작 77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수제작 공예품이라는 사실로 설득시키는 ‘One-77’에 대해 이 회사의 엔지니어링 치프 크리스 포리트가 운전석에 직접 앉아 설명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그들은 끝까지 스티어링 휠을 내어주지 않았다. 더보기
[MOVIE] ‘토리 500’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렉서스가 수영복 모델 토리 프레이버의 바디라인을 따라 굴곡을 그리는 레이스 트랙을 현실 세계에 구현했다. 그녀의 이름을 따 ‘토리 500’이라고 명명된 이 소유하고픈 트랙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렉서스가 새롭게 출시를 준비 중인 신형 ‘GS’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다. 레이싱 게임에 서툴러도 상관없다. 어차피 목적은 그게 아니니까. 더보기
[MOVIE] 자동차 VS 모터사이클의 드리프트 배틀 우리의 흥미를 자극하는 대표적인 주제의 비디오가 있다. 야동;; 그 중 하나가 바로 바이크와 자동차의 대결이다. 아이콘 모터스포츠가 1년전에 유튜브에 올렸던 자동차와 바이크의 드리프트 대결 그 후속작을 공개했다. 더보기
[MOVIE] 드리프트 쇼에 등장한 ‘LFA 로드스터’ 작년에 렉서스는 당장 ‘LFA 로드스터’를 양산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었지만, 일본에서 열린 한 드리프트 이벤트에서 루프를 내려놓은 애프터마켓 버전 ‘LFA 로드스터’가 등장해 열성적으로 타이어 스모크를 일으키며 환호성을 받았다. 오픈 톱을 한 LFA의 모습을 매우 기대했던 만큼 비록 애프터마켓 버전이라도 흥미가 간다. 하지만 저 새하얀 바디에 검정 롤 오버 바가 정녕 최선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MOVIE] 도전! 드리프트 ‘BMW M5’ 후륜구동 560ps(552hp) 바이터보 V8 파워 ‘BMW M5’로 드리프트에 도전한다. ‘M5’로 드리프트가 불가능할거라 생각하진 않는다. 얼마나 지속 가능할까? 더보기
[MOVIE] 포뮬러D 드라이버의 공격적인 ‘Scion FR-S’ 시승 포뮬러D 드라이버 켄 구시가 일본 치바현 포레스트 레이스웨이에서 열린 ‘사이언 FR-S’ 시승회에 참가했다. 이날 레이스 트랙에는 공교롭게도 비가 내려 시승하기에 최적의 환경이 아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드리프트를 즐기엔 최적의 환경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