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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럽서 등장한 합리적 가격의 인터그레이트 모터홈 유럽 모터홈 시장에 진출한 지 3년째인 신생 메이커 포스터(Forster)가 6만 유로면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신차를 선보였다. 세부적으로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패키징을 고를 수 있다. 가장 먼저 스타트 라인에 서 있는 건 ‘FI 738 EB’다. 이 차는 1인용 침대와 샤워실, 대형 코너 키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FI 726 VB’는 두 개의 2층 침대와 6명이 앉을 수 있는 1.8미터 길이의 착석 공간을 차량 양쪽으로 배치하고 있는데, 이 착석 공간은 저녁이 되면 2인용 침대로 바꿀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마지막 피니쉬 라인엔 ‘FI 740 QB’가 있다. 가장 트랜디한 이 차는 중앙에 배치되어있으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침대, 그리.. 더보기
[MOVIE] 2개 바퀴로만 굿우드를 달리는 닛산 주크 이번 주 막이 오른 201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새로운 기네스 신기록이 나왔다. ‘닛산 주크 RS 니스모’가 2개 바퀴만 이용해 가장 빠른 기록으로 1마일이 넘는 거리를 달려낸 것. 마찬가지로 닛산 주크가 2011년에 굿우드에서 새겼던 기존 기록 2분 45초가 이번에 35초 단축됐다. 더보기
[MOVIE] 발터 뢰를 포르쉐 918 사고 영상 지난 주, 생산에 돌입한 지 21개월 만에 918번째 마지막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생산 공장을 떠났다. 10억 원에 이르는 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는 포르쉐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발판이 되어주었는데, 전설적인 랠리 챔피언 발터 뢰를에게 있어서도 틀림없이 잊지 못할 하나의 자동차로 각인될 것 같다. 발터 뢰를이 독일 작센링 서킷에서 바이사흐 패키지가 적용된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게 의도치 않게 목발을 쥐어주었다. 더보기
뉘르부르크링, 사망 사고 여파로 ‘레코드 런’ 금지 리그 최강을 주장하는 고성능 자동차들의 ‘녹색 지옥’ 습격이 불가능해졌다.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들이 우열을 가리는 대표적 격전지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운용하는 운용사가 노르트슐라이페(Nordschleife) 코스에서의 레코드 런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조치는 올해 초 VLN 레이스 도중 발생한 사고로 관중 한 명이 사망한 얀 마덴보로(Jahn Mardenborough)의 사고를 받아 시행이 결정된 사고 예방책 중에 하나다.사고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gDLhR1ssAOc “3월 28일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독일 모터스포츠 협회(DMSB)는 뉘르부르크링에서 실시되는 레이스에 속도 제한을 도입했습니다.” 카프리콘 CEO 카르스텐 슈마허.. 더보기
[MOVIE] 한계와 경쟁하는, 코닉세그 One:1 vs 0-300-0 km/h 코닉세그의 팩토리 테스트 드라이버 로버트 서완스키(Robert Serwanski)가 스웨덴 엥엘홀름에 위치한 코닉세그 테스트 트랙에서 0-300-0 km/h 레코드 갱신에 도전했다. 정지된 상태에서 가속해 시속 300km/h를 찍고 다시 완전히 정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0-300-0km/h는 2011년에 ‘코닉세그 아게라 R’이 21.19초를 새겼었다. 무게가 1,360kg인데 엔진 출력이 1,360ps라 ‘One:1’으로 작명된 코닉세그의 메가 카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피지컬을 뽐냈다. 더보기
2015 올해의 엔진에 ‘BMW i8’ 하이브리드 엔진 선정 2015년 올해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상이 BMW가 화제의 플러그-인 스포츠 카 ‘i8’에 사용 중인 하이브리드 엔진에 돌아갔다. 이로써 포드의 에코부스트 3기통 터보 엔진이 2012년부터 유지해온 지난 3년 간의 왕권을 내려놓았다. 전체 부문까지 포함해 올해 총 네 개 부문에서 우승한 BMW는 총점 274점을 받아, 포드의 3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7점 차로 따돌리고 ‘올해의 엔진’ 상을 수상했다. 올해 포드는 비록 가장 영광스런 자리를 수성하는데는 실패했지만, ‘1리터 이하’ 부문에서는 GM의 999cc 3기통 터보 엔진(오펠 아담, 코르사), BMW의 647cc 2기통 전기-가솔린 엔진(i3)을 두 배 이상의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최고득점을 했다. ‘i8’의 하이브리드 엔진은 또, 전.. 더보기
크리스 에반스, 탑기어 새 메인 MC에 발탁 영국 BBC는 탑기어 22번째 시리즈 미방영분을 6월 28일에 75분 길이로 편집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2016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탑기어’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새 메인 MC를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사실은 탑기어의 가까운 미래에 관한 각종 루머들 중 하나가 아니다. 반갑게도, BBC가 공식 발표한 내용이다. 어쩌면 우리에겐 1961년식 페라리 250 GT 캘리포니아 스파이더의 오너로 더 유명할 수 있는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에 3년 동안 탑기어 진행을 맡는 계약에 새롭게 사인했다. 기억나는지 모르겠지만, 탑기어 시리즈 18 7번째 에피소드에서 제임스 메이가 빗길에 몰고 나갔던 검은 클래식 페라리 오픈 카가 바로 그의 차다. 당시 에반스가 직접 출연도 했었다. 탑기어 시.. 더보기
1대 18 스케일의 ‘페라리 488 GTB’ 다이캐스트 등장 일본의 다이케스트 제조사 MR 컬렉션이 1대 18 스케일의 ‘페라리 488 GTB’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됐던 ‘488 GTB‘는 F40 이후 페라리에서 탄생한 첫 터보 모델. 보도에 따르면 실제 페라리 488 GTB조차 아직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벌써 고퀄리티의 다이캐스트 모델이 등장했다. 손바닥에 조금 넘치는 25cm 크기에 실내, 브레이크, 엔진이 정교하게 표현되고 있어, 어지럽혀진 책상 위에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노동조차 흥얼거리게 만들 것 같은 이 녀석은 400달러(약 45만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photo. MR Collecti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