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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 경쟁에서 상반기 1위는 폭스바겐 『AFP』 통신에 따르면, 도요타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 경쟁에서 폭스바겐에 밀려났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주 화요일 밝혀졌다. 각 자동차 제조사의 상반기 실적이 최근 잇따라 공개되었는데, 여기서 도요타는 올 1월과 6월 사이 세계시장에서 총 502만대의 신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504만대를 판매한 폭스바겐에 못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GM이 3위로, 같은 6개월 간 486만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렉서스, 사이언, 다이하츠 등의 브랜드를 거느린 도요타는 2008년에 GM의 장기집권에 제동을 걸었다.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 1위 자리에서 잠시 물러났었지만, 이듬해 다시 디트로이트 라이벌에게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그러나 도요타는 일련의 안.. 더보기
[MOVIE] The Svindal & Mikkelsen Downhill Project! 다운힐 스키 선수 악셀 룬 스빈달(Aksel Lund Svindal)과 WRC의 떠오르는 별 안드레아스 미켈슨(Andreas Mikkelsen)이 고향 땅 노르웨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다운힐의 진수를 뽐냈다. 더보기
[MOVIE] 들어는 봤나? ‘Swincar’ 전천후 주행능력을 가진 4휠 일렉트릭 카가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wincar’라 불리는 이 차는 바퀴보다 높은 지점에서 바디와 연결된 다관절을 활용해 갖은 장애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다관절에 연결된 독립된 네 개의 바퀴는 좌우 앞뒤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말 그대로 “swing”한다. ‘Swincar’는 전력으로 구동된다. 독립된 허브 모터를 사용, 네 바퀴에서 모두 구동력이 나온다. 또, 바퀴를 떼어내고 스키를 다는 등 다양하게 변형할 수도 있는데, ‘Swincar’는 이미 디자인 경연 대회에서 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더보기
2014 Volkswagen Scirocco – 사진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이후, 이제 ‘시로코’는 풀 체인지만을 기다리고 있다. 현행이 맨 처음 출시된 건 2008년. 차기 ‘시로코’는 새롭게 MQB 플랫폼을 사용해, 100kg 가량 가벼워져 2017년경 출시된다. photo. 폭스바겐 더보기
[MOVIE] 리무진 VS 기차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이달에 발생한 사고 영상이다. 생일을 맞이한 10대를 태우고 가던 새하얀 리무진 한 대가 철로를 건너다 그만 긴 허리가 철로에 걸리고 말았다. 기차가 올 때까지 이 리무진은 옴짝달싹하지 못했고, 결국 충돌하고야 말았다. 다행히 이 사고에서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리무진 입장에서는 허리가 꺽이는 참극을 모면했다. 더보기
[MOVIE] 이젠 자동차도 해킹에 안심할 수 없다. 해킹은 데스트탑 컴퓨터나 포터블 컴퓨터, 휴대폰에만 적용가능한 단어일까? 바퀴 달린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의 자동차도 더 이상 해커들의 타깃에서 자유롭지 않다. 미국의 대표적 IT 전문지 『와이어드(WIRED)』가 지프 체로키 차량을 해킹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부터, 음향 시스템과 와이퍼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작동하고, 심지어는 고속도로에서 가속을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제동 불능 상태에 빠트릴 수도 있다는 것. 이번에 문제가 된 건 FCA 그룹이 크라이슬러, 닷지, 피아트, 지프, 램 차량에 사용하고 있는 UConnect. 이들은 올해 안으로 해킹 방지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대응책을 내놓았는데, 하지만 UConnect만 해킹에 취약점이 있는 건 아니.. 더보기
[MOVIE] 458 Speciale VS 911 GT3 - Fifth Gear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와 포르쉐 911 GT3가 트랙에서 맞붙었다. 무려 2억 원 가까이나 차이가 나는 두 차는 제원상으로도 적지 않은 차이가 난다. 911 GT3는 475마력의 3.8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사용하는데 반해, 페라리는 V8 자연흡기 엔진에서 600마력이 넘는 힘을 방출한다. 중량에서도 140kg이 더 가벼운 이탈리아산 미드쉽 슈퍼카를 포르쉐는 과연 무찌를 수 있을까? 더보기
[MOVIE]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손수 만든다는 것 ‘페라리 250 테스타 로사’는 많은 자동차 열광자와 수집가들의 드림카 리스트에 꼭 빠지지 않는 차 중 하나. 지금은 그 가치가 300억 원이 훌쩍 넘어, 페라리나 부가티 같은 슈퍼카를 시리즈별로 소유하고 있는 부호라도 함부로 가지지 못한다. 피터 지아코비(Peter Giacobbi)는 꿈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페라리 250 테스타 로사를 스스로 만들었다. 들로리안의 엔지니어링 디렉터였던 그는 실제 250 테스타 로사의 알루미늄 바디를 구해, 각지에서 어렵게 공수한 부품들을 거기에 하나씩하나씩 결합해 35번째 ‘250 테스타 로사’를 완성해냈다. 오리지널 ‘TR’과 같은 3.0 배기량의 V12 엔진을 구하는데 실패해 4.4리터 V12 엔진을 탑재했고, 그외 부품들은 가능한 오리지널을 사용했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