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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유럽서 등장한 합리적 가격의 인터그레이트 모터홈





 유럽 모터홈 시장에 진출한 지 3년째인 신생 메이커 포스터(Forster)가 6만 유로면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신차를 선보였다.


 세부적으로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 사용자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패키징을 고를 수 있다. 가장 먼저 스타트 라인에 서 있는 건 ‘FI 738 EB’다. 이 차는 1인용 침대와 샤워실, 대형 코너 키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FI 726 VB’는 두 개의 2층 침대와 6명이 앉을 수 있는 1.8미터 길이의 착석 공간을 차량 양쪽으로 배치하고 있는데, 이 착석 공간은 저녁이 되면 2인용 침대로 바꿀 수 있어 가족단위 이용자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


 마지막 피니쉬 라인엔 ‘FI 740 QB’가 있다. 가장 트랜디한 이 차는 중앙에 배치되어있으며 높이 조절이 가능한 침대, 그리고 넓은 욕조를 갖추고 있다.


 차량 전장은 최대 7.4미터다. 흔히 “미니 버스”로 통하는 현대 카운티 롱 바디 모델의 전장은 약 7.1미터다. 가격은 5만 8,990유로(약 7,400만 원)부터 시작된다.


photo. For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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