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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외관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차는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 탑재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2월 중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9일 화요일 밝혔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Storng Dignity)’를 디자인 콘셉트로 완성된 ‘더 뉴 모하비’는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디테일을 더해 최고급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모하비’의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 더보기
베일 벗은 기아차의 미래 프리미엄 대형 SUV - 2016 Kia Telluride concept 기아차가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일인 11일, 차세대 프리미엄 대형 SUV의 개발 방향성이 담긴 신형 컨셉트 카 ‘텔루라이드(Telluride)’를 공개했다. ‘KCD-12’, 또는 ‘텔루라이드’로도 불리는 기아차의 이 신형 컨셉트 카는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대형 프리미엄 SUV로 제작됐다. 실내와 외관 디자인은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아 디자인 센터 아메리카, KDCA에서 맡았다. 22인치 대구경 휠을 볼륨감 있는 휀더로 감싸, 마치 노면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것 같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크고 당당한 “호랑이 코” 그릴과 수평의 LED 방향지시등이 특히 인상적인 프론트 엔드가 쿼드 LED 헤드라이트,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가 달린 범퍼로 알차게 채워졌다. 그에 비하면 상당.. 더보기
기아차, 컨셉트카 ‘KCD-12’ 렌더링 공개 기아차가 이달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컨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했다. 컨셉트카 ‘KCD-12’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대형 SUV 컨셉트카 ‘KCD-12’는 기아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6 북미국제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는 1월 11일 월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 더보기
기아차, 동급 최고 수준 연비 ‘더 뉴 K3 디젤’ 출시 기아차는 7단 DCT(Dual Clutch Transmission)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고 주행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더 뉴 K3 디젤’을 15일 화요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K3 디젤’은 기존 1.6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기존(16.2km/ℓ) 대비 18% 향상된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연비 기준) 아울러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수준 높은 동력성능을 달성하는 동시에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8.5kg·m) 이와 함께 ‘더 뉴 K3 디젤 모델’은 지난.. 더보기
연비 2% 이상 향상됐다. 기아차, ‘더 뉴 K3’ 출시 기아차는 27일, ‘더 뉴 K3’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가졌다. K3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3’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하는 한편, 엔진 성능을 개선해 연비를 높이는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새로운 준중형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아차는 ‘더 뉴 K3’가 획기적인 상품성 개선에 주요 경쟁 모델 대비 우월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티한 이미지에 세련미 및 고급감을 더한 내외장 디자인 완성 ‘더 뉴 K3’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K3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발전시키면서 세련미 및 고급감을 높인 게 특징이다. 먼저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금 크게 디자인해 볼륨감을 주었으며, 헤드램.. 더보기
기아차, 신형 ‘K7’ 외관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차는 24일 화요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K7’은 지난 12일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 더보기
기아차, 친환경차 ‘니로’ 렌더링 공개 16일, 기아차가 브랜드-뉴 그린 카 ‘니로(Niro)’의 드로잉 사진을 공개했다. 기아차가 현재 개발 중인 친환경차 ‘니로’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소형 SUV로, 이를 두고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비히클(Hybrid Utility Vehicle, HUV)이라는 새로운 용어로 ‘니로’를 명명하고 있다. 기아차가 처음으로 에코-카 전용 플랫폼으로 개발한 차로, 통상의 해치백보다 높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SUV의 다재다능함에 하이브리드 차의 우수한 경제성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 다재다능함에 있어서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뛰어넘는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105ps(104hp) 출력, 15kg-m 토크의 1.6 GDI “카파” 가솔린 엔진에 35kW 출력의 전기모터, 그리.. 더보기
기아차, 신형 ‘K7’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차는 12일,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K7’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한층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7’의 전면부는 웅장하면서도 볼륨 있는 디자인을 통해 준대형 세단의 격에 맞는 고급스럽고 당당한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준대형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독창적인 ‘Z’ 형상은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디자인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대담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간결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