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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6년 코리아 베스트셀링 카는 ‘현대 포터’···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현대차 사진/현대차, 르노삼성차 2016년 현대기아차가 2년 연속으로 목표 판매대수 달성에 실패하고 3년 만에 연간 판매대수가 80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차량은 총 486만 49대다. 2015년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만 65만 8,642대를, 해외에서는 420만 1,407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5년과 비교해 각각 7.8%, 1.2%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과 신흥국 경기 침체, 그리고 SUV 및 픽업 중심의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아차의 경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53만 5,000대, 해외에서 248만 5,217대 .. 더보기
[MOVIE] 기아차 CK 네 번째 티저 - Attention to detail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bxujmnmxYg 1월 1일, 기아차가 브랜드 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네 번째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의 타이틀은 ‘Attention to detail’이다. 12월 20일 공개되었던 세 번째 티저 영상인 ‘The Silhouette’에 이어지는 것이며, 그보다 앞서서는 ‘Twists and Turns’와 ‘The Fastest-accelerating Kia’가 각각 11월 30일과 12월 11일에 공개되었었다. 이번 영상에는 화려한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잔뜩 힘이 들어간 트렁크 리드, 차체 곳곳에 설치된 각종 에어 벤트와 거대한 파노라믹 루프를 통해 들여다보이는 .. 더보기
기아차 신형 ‘모닝’ 렌더링 최초 공개 (사진 추가)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2일 목요일 신형 모닝(프로젝트명 JA)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모닝’은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보다 더 크고 세련돼 보이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모닝’의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돼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며 에어커튼을 C자형으로 감싸면서 측면부로 연결되는 붉은색 가니쉬는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다. 측면부는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 더보기
[MOVIE] 기아 CK 세 번째 티저 공개 - The Silhouette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KEHn-pLucw 사진/ 기아차의 브랜드-뉴 후륜 구동 스포츠 세단의 세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전용 프로모션 웹사이트 ‘http://www.thecurveahead.net’은 이제 기아차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력을 가진 이 스포츠 세단의 데뷔가 앞으로 18일여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세 번째 티저의 타이틀은 ‘The Silhouette’이다. 쿠페처럼 매끈한 루프라인과 세련된 라이트 유닛, 엔진의 파워풀함을 상상하게 만드는 재규어를 닮은 보닛 에어 벤트 등이 이번 티저를 통해 어렴풋이 드러난다. 지난달에 국내에서 유출된 바 있는 실사를 이번 티저 영상과 같이 보면.. 더보기
기아차 니로, 자동차 연비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 달성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SUV ‘니로’가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워 차량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니로’를 이용해 LA부터 뉴욕시까지 5,979km(3,715.4마일)를 주행하며 평균연비 32.56km(76.6mpg)를 달성하여 새로운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세웠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기록 도전에 사용된 ‘니로 EX’는 웨인 저디스(Wayne Gerdes)와 로버트 윙어(Robert Winger)가 운전했으며 LA시 시청부터 뉴욕시 시청까지 5,979km을 주행하는 동안 4.1회 주유시 주유량에 해당하는 총 183.6리터의 휘발유만을 사용했다. 이번 기록 연비인 32.56km는 ‘니로 EX’의 미국 공인 복합연비인 20.83km보다도 무려 56.3% 높은.. 더보기
‘기아 CK’ 두 번째 티저 공개 - The Fastest-accelerating Kia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cNkDJDftZU 12일, 기아차가 4도어 쿠페형 스포츠 세단 ‘CK(프로젝트명)’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년 1월 8월자로 열리는 북미 최대 모터쇼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향해서 전용 프로모션 웹사이트 ‘http://www.thecurveahead.net’이 지금 현재에도 힘차게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0->100km/h 가속력을 뽐내는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1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시속 250km 가까이 나오는 최고속도를 자랑스레 공개했던 기아차는 이번엔 불과 5.1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화끈한 순간가속력을 공개했다.. 더보기
‘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더보기
국토부, 말리부‧SM6‧K7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한국지엠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 K7을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서울 COEX에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을 개최하여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3개 자동차를 대상으로 상패를 수여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하였다. 올해 평가대상 자동차는 14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으로, 신규 출시된 자동차(’15.7.1.∼’16.6.30.) 중 판매량이 많은 차량을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선정되었고(11차종), 제작사 요청에 의한 모델도(3차종) 평가대상에 포함되었다. 국산차: 기아 니로, 스포티지, K7, 현대 아이오닉, 아반떼, 한국지엠 스파크, 말리부, 르노삼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