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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아차, 차세대 경차 플랫폼 채용 ‘올 뉴 모닝’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7일 화요일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를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날 ‘올 뉴 모닝’의 가격도 함께 공개했다. ‘올 뉴 모닝’은 1.0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최고급 프레스티지 트림과 여성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레이디 트림을 신설해 총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 더보기
[Spyshot] 스포티지 닮은 실내 최초 포착 - 2018 Kia cee'd 사진/Motor1 현대차가 ‘i30’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한지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i30’의 형제차인 ‘기아 씨드’의 풀 체인지 모델이 유럽에서 목격됐다. 앞뒤옆으로 주요 부위를 집중적으로 감싼 위장막 사이로 신형 ‘씨드’는 환한 LED 빛을 내뿜는다. 그 빛의 진원지는 헤드라이트. 포르쉐의 최신형 911 모델에 달린 그것처럼 4개의 점이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현행 ‘씨드’는 A필러와 보닛이 매끄럽게 거의 일자로 연결되어있지만 이 차는 그렇지 않다. ‘i30’의 변화를 그대로 따른 모습이다. 헤드라이트 밑 날렵한 사선이 신형 ‘씨드’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내는 ‘i30’와 전혀 닮지 않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포착된 신형 ‘씨드’의 실내는 지난해.. 더보기
[2017 NAIAS] 2018 Kia Stinger - 추가 현장 사진 사진/기아차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어있던 2011년 기아차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바로 그러한 형태의 컨셉트 카 ‘GT’가 6년 만에 양산 모델로 등장했다. ‘스팅어’는 비록 제네시스 G80처럼 최고출력 370마력의 3.3 V6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하지만 G80과 직접 경쟁하지는 않는다. ‘스팅어’의 차체 전장은 4.83미터로 4.99미터인 ‘G80 스포츠’보다 짧고 축간거리도 10.5cm 짧다. ‘스팅어’의 전장은 ‘K5’보다도 25mm가 짧다. 그러나 2,905mm 축간거리는 2,805mm의 ‘K5’는 물론이고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같은 유럽 국적의 라이벌들보다 길다.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인 ‘G70’이 국.. 더보기
기아 스팅어, 테슬라 모델 S와 맞대결 성사될까? 사진/기아차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기아차의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 ‘스팅어’가 향후 전기차로도 개발될지 모른다.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뒤 곧바로 ‘아이즈온 디자인 어워즈(EyesOn Design Awards)’ 양산차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그 빼어난 외모를 인정 받은 ‘스팅어’의 4도어 패스트백 차체에는 당장 3.3 V6 트윈 터보 엔진과 2.0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그 뒤에는 현재 2.0 디젤 엔진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디젤 모델은 2018년에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에는 또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모델이 ‘스팅어’를 통해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 디트로이트 오토쇼 현장에서 기아차 마케팅 총괄.. 더보기
[2017 NAIAS] 기아차의 첫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 2018 Kia Stinger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를 기본 기반으로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을 총괄하고 주행성능은 전 BMW M 개발 책임자 알버트 비어만이 총괄했으며, 최고출력 370마력의 3.3 V6 트윈 터보 엔진, 최고출력 255마력의 2.0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녹색 지옥”이란 별명을 가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극한의 테스트를 통해 담금질된 주행성능을 갖추고 올해 상반기 중에 국내시장에 출시된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는 1,400mm로 구성되어있다.. 더보기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 세계 최초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회심의 역작 ‘스팅어(Stinger)’가 현지시간으로 8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의 사전 미디어 행사날이었던 이날 기아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팅어(프로젝트명 CK)’는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팅어’는 발표 6년 만에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차명 ‘스팅어’는 사전적으로 “찌르는, 쏘는 것”을 의미하며 혁신적인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더보기
월드 프리미어 앞두고 ‘기아 스팅어 GT’ 실내외 사진 유출 사진/? 이제 몇 시간 뒤면 정식으로 발표될 기아차의 브랜드 뉴 고성능 세단이 그에 앞서 사전 유출됐다. 기아차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고급스러운 이 세단을 둘러싼 여러 궁금증 중 하나가 바로 모델명이었는데, 이번에 사진 유출과 함께 모델명은 ‘스팅어 GT(Stinger GT)’로 확인됐다. ‘스팅어 GT’는 제네시스의 플랫폼을 공유해 개발되었다. 앞쪽에는 맥퍼슨 스트러트가, 뒤쪽에는 멀티-링크 구조의 서스펜션이 별도의 개발 작업을 거쳐서 채용되었다. 우람한 보닛 아래에는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것과 같은 370마력(ps)의 3.3 V6 트윈터보 엔진이 8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탑재됐고, ‘스팅어 GT’는 이것을 가지고 0-100km/h “제로백” 순간가속을 5.1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로는 244k.. 더보기
기아차, “스마트 컴팩트” 슬로건 ‘올 뉴 모닝’ 사전계약 개시 사진/기아차 기아차는 4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프로젝트명 “JA”로 불리는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신형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가 ‘올 뉴 모닝’을 출시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경차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다. 먼저 ‘올 뉴 모닝’은 차량 성능의 기본 토대가 되는 플랫폼에 있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세대 경차 플랫폼’을 적용하면서,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