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아차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0일 목요일부터 동급 최고의 연비,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기준 8.8% 향상: 1세대 16.0km/ℓ 2세대 17.4 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다. K7의 고급감을 완성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더보기
기아차, 중국 전략 소형차 ‘K2’ 2세대 모델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현지시간 7일,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 탄생한 현지 전략 소형차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77만 4,027대가 판매된 1세대 ‘K2’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아차의 중국 시장 핵심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기아차는 동급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신형 ‘K2’가 새롭게 투입되면 향후 중국 내 판매 확대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 더보기
기아차, ‘셀프-드라이빙’ 주제로 제작된 2016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니로,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쏘렌토, 쏘울 네 대의 차를 베이스로 제작된 컨셉트 커스텀 카를 2016 SEMA 쇼에서 공개한다. 네 대의 차는 각자 서로 다른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맞춤 제작됐다. ‘니로 트라이애슬론(Niro Triathlon)’, ‘스쿨 오브 락 세도나(School of Rock Sedona)’, ‘쏘렌토 스키 곤돌라(Sorento Ski Gondola)’, ‘쏘울 퍼스트 클래스(Soul First Class)’는 또한 모두 자율주행차다. Niro Triathlon ‘Triathlon’.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영어 단어는 ‘트라이애슬론’, 즉 ‘철인 3종 경기’를 뜻한다. 그래서 LGE-CTS.. 더보기
미국서 렉서스가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1위, 테슬라는 뒤에서 5위 사진/Consumer Reports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2016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렉서스가 1위를 차지, 그리고 현재 자동차 시장의 돌풍의 주역인 테슬라는 최하위권에 랭크됐다. 2016 자동차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는 3개 브랜드의 순위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바로 스바루, 볼보, 폭스바겐이다. 컨슈머 리포트 추천 차종에서 WRX, WRX STI가 제외된 스바루의 경우 지난해 순위에서 여섯 계단이나 하락했으며, 볼보는 7계단, 폭스바겐은 그보다 더 심한 9계단이 하락했다. 그 결과 볼보와 폭스바겐은 19위부터 해당되는 하위 그룹 ‘Less Reliable’ 그룹으로 떨어졌다. 스바루는 BMW, 혼다 다음 순위 11위를 해 ‘Less Reliable’ 그룹까지 떨어지진 않았.. 더보기
BMW 520d 등 14개 차종 1만 5,802대 국내서 리콜 실시 사진/환경부 환경부가 BMW코리아의 ‘520d’ 등 14개 차종 총 1만 5,802대의 배출가스 부품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결함시정(이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BMW코리아는 ‘520d’ 등 12개 차종(23개 모델) 1만 1,548대에 대해 제작사 스스로 결함을 개선하기 위한 리콜을 10월 12일부터 실시 중이다. ‘X5 M’과 ‘X6 M’은 블로바이가스환원장치 내부 부품인 환기라인 재질의 내구성 저하가 확인되었으며, ‘520d’ 등 21개 차종은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제작 불량이 확인되었다. BMW코리아는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 개별적으로 리콜 시행 사실을 통보했으며,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부품에 대해 무상 개선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기아차 ‘모하비(경.. 더보기
[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더보기
[Spy MOVIE] 2018 Toyota Supra Testing on the Nurburgring!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_1Dj0OrxYE BMW Z5에 이어서 이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도요타 수프라(가명)’도 속속 목격되고 있다. 이 영상은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달리는 ‘수프라’의 모습을 담고 있다. “회전목마” 구간을 통과할 때의 옆모습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롱노즈-숏테일 비율이, 아닌 게 아니라 과거 ‘BMW Z4 쿠페’를 많이 닮아있다. 이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 카에는 함께 공동 개발되고 있는 BMW의 신형 스포츠 카(Z5)와 달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일까? 사운드가 꽤나 차분하다. 영상 마지막에 ‘수프라’ 뒤로 ‘기아 GT’도 깜짝 등장한다. V6 트윈-터보 엔진.. 더보기
기아차, 유럽서 1.6 T-GDI 탑재 페이스리프트 ‘쏘울’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유럽에서 2세대 쏘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올 8월에 기아차가 국내에 출시한 2세대 쏘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쏘울’의 유럽 수출형 모델이다. 2016 파리 모터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쏘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헤드램프 위쪽이 아닌 아래쪽에 LED 주간주행등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국내형과 외관상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그보다 크고 주목되는 차이가 엔진 룸에 숨어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유럽의 ‘쏘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1.6 T-GDI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씨드’와 ‘프로 씨드 GT’가 사용 중인 1.6 T-GDI 엔진이 이번에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함께 ‘쏘울’에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204ps(201hp)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