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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출시 15일 화요일, 기아차가 스타일과 안전성, 편의성이 강화된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뛰어난 연비, 한층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 실시 등 강화된 상품성이 특징이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8.0km/ℓ(16인치 타이어 기준)로 기존 모델(17.5km/ℓ) 대비 높은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특히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을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8.6% 늘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EV) 모드의 효율이 개선되는 등, 전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부품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더 뉴 K5 하이브리.. 더보기
기아차, 니로 전기차 ‘니로 EV’ 세계 최초 공개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니로 EV’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2일 수요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에서 개막한 제 5회 국제 전기차 엑스포에서 니로 EV를 처음 선보였다. 친환경 SUV의 대표주자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EV는 2월 사전계약에서 3일 만에 5천 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니로 EV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클린 앤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면서도 니로 E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사이드 실 디자인 등을 신규 적용해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하는데 중.. 더보기
현대차, 주행거리 406km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가 12일 목요일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 64kWh 배터리 기준)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 기본 모델보다 350만원 가격을 낮춰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라.. 더보기
최대 주행거리 676km, 2018년형 ‘쉐보레 볼트’ 출시 쉐보레는 9일부터 EREV,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의 2018년형 모델 판매에 들어간다.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볼트(Volt)’는 국내에는 2016 부산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인 볼트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리터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통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50kW내외의 전기 모터 ..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강화 및 주행거리 연장 ‘아이오닉 2018’ 출시 현대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 목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의 추가로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 특히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충전당 주행가능 거리가 확대되고 독보적인 충전 서비스와 보증 프로그램을 갖췄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배터리 제어 로직 최적화를 통해 한 번 충전에 .. 더보기
현대차, 미래형 SUV 수소전기차 ‘넥쏘’ 예약 판매 개시 현대차가 19일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지역에 주소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쏘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와 현재의 시각적 경계를 보여주는 호라이즌 포지셔닝 램프, 클린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는 히든 리어 와이퍼 등 기존 차량과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에는 운전자 시인성을 극대화한 통합형 디스플레이(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칼라 LCD),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내비게이션과 브릿지 타입 센터콘솔 등이 적용됐다. 또한 수소 저장탱크 배치구조 최적화를 통해 동급 내연기관 SUV와 동등한 수준의 거주성과 839ℓ(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의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넥쏘의 복합 연비는 96.. 더보기
폭스바겐 그룹, 매달 전기차 내놓는다. 폭스바겐 그룹이 내년부터 거의 매달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80개 차종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함대를 완성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폭스바겐 그룹은 ‘로드맵 E(Roadmap E)’ 전략을 발표하면서,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고 전 차종의 전기화를 이룬 첫 번째 자동차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2030년을 기한으로 내건 전 차종의 전기화를 통해 폭스바겐 그룹 내 약 300여종의 차가 적어도 하나의 전기차를 갖게 된다. 거기에는 완전 전기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도 포함된다. 2025년에 완성될 80종의 전기차 함대에서도 50종은 완전 전기차, 30종은 하이브리드 차가 차지한다.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 더보기
벤틀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 - 2018 Bentley Bentayga Hybrid 벤틀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완전 전기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벤틀리가 내딛은 첫 번째 걸음이다. 고성능 전기 모터와 V6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풀-사이즈 SUV임에도 불구하고 CO2 배출량이 km 당 75g에 불과하는 등 벤틀리 역사상 가장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전기 모터와 발전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과 결합되었고, 벤테이가의 다른 모델들처럼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과 Sport, Bentley, Comfort, Custom 네 가지 온로드 주행 모드 선택을 제공한다. 오토매틱 스타트-스톱 스위치는 EV Drive, Hybri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