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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폭스바겐, 120대 한정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폭스바겐 코리아는 21세기 아이콘으로 재 창조된 더 비틀에 차별화된 외관 컬러와 트렌디한 인테리어 구성을 갖춘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을 12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은 남다른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외관과 실내를 더욱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모델이다. 특히,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만 적용되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컬러와 인테리어 옵션을 한정판으로 제공해 '나만의 차'를 소유하길 원하는 트랜드 세터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클럽 에디션’ 전용 외관 컬러에는 화이트와 블랙이라는 기본 색상을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으로 업그레이드한 '문록 실버(Moonrock Silv.. 더보기
[2015 WRC] 2016년 누빌을 되찾으려는 M-스포트 M-스포트가 2016년 월드 랠리 챔피언쉽 드라이버 명단에 티에리 누빌을 넣으려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랠리 포르투갈에서 신형 포드 피에스타를 컴페티션 데뷔시킨 M-스포트를 이끄는 말콤 윌슨은 비록 겉모습은 같지만 새로운 엔진과 기어박스, 그리고 차동장치를 장착하고 새 ECU가 적용된 머신이 거의 모든 경기를 정복하고 있는 폭스바겐 폴로를 무찌를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폭스바겐이 1-2-3위를 모두 휩쓴 랠리 포르투갈에서 M-스포트는 최고 성적으로 1위 머신에 1분 이상 기록 차가 나는 5위를 했다. 윌슨은 현대차의 워크스 팀에 합류하기 전 2013년에 M-스포트에서 뛰었던 티에리 누빌처럼 경험 있는 드라이버가 지금의 피에스타를 몬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엘..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실내 디자인과 신기술 공개 기아차가 ‘신형 K5’의 내장 이미지와 새로 탑재된 신기술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K5’의 외장을 공개한데 이어 27일 수요일 내장 이미지를 선보이며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K5’의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스포티' 컨셉트로 설계돼 운전자에게 다이내믹한 느낌을 선사하고 탑승자에게 중형차를 뛰어넘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는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으로 수평적 이미지를 강조해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시각적인 안정감을 줬다. 이와 함께 대시보드를 슬림하게 유지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정제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오디오와 공조장치 등의 제어 스위치를 집중시킴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전장, 전고, 전폭, 축거 등을 모두 늘려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부분변경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A6’와 ’A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다섯 종의 차량을 5월 2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뉴 아우디 A6 2011년 7세대 A6가 국내에 선보인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전 차종 엔진 출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엔진도 추가되었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와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전 차종 엔진 성능 향상(13~32마력) 및 2.. 더보기
[Spyshot] 프리우스 겨냥한 소형 하이브리드 SUV? - 2017 Kia Niro 2014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디자인 스터디 모델로 공개되었던 크로스오버 카 ‘KX3’를 지금 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201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소형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니로’의 이름을 사용하는 이 차는 쏘울과 스포티지 사이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으론,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express)』가 2014년에 개발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와 동일 모델일 가능성도 의심되고 있다. 기아차의 새로운 남양 디자인 센터를 방문한 뒤 작성한 기사에서 영국 매체는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가 한국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왜건과 SUV가 결합된 형태의 이 차는 비록 많은 부분에서 .. 더보기
프리미엄 컴팩트 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국내 공식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를 마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 두 가지이다. “가장 다재다능한 자동차”를 목표로 개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활용도 높은 실내공간과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에 효율성과 파워까지 겸비했다. 특히 최신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집약해 상품성을 높였다. 랜드로버 고유의 디자인 특성을 계승해 클램쉘 보닛 위에 자리한 디스커버리(DISCOVERY) 뱃지는 새로운 디스커버리 패밀리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웅장.. 더보기
현대차 아슬란, 가격 조정하고 고객 선택 폭 넓혔다. 현대차는 18일 월요일, 전륜 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의 최하위 트림 가격을 95만원 인하하고 옵션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고객 선택폭을 더욱 넓힌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아슬란 3.0 모델의 ‘모던’ 트림을 ‘모던 베이직’과 ‘모던 스페셜’ 트림으로 이원화하고 고객이 선택 가능한 옵션의 종류를 보다 다양화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먼저 ‘모던 베이직’ 트림은 앞좌석 통풍시트, 퍼들 램프 등의 기존 사양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기존 ‘모던’ 트림의 가격(3,990만원) 대비 95만원 인하한 3,895만원으로 책정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모던 스페셜’ 트림은 퀼팅 디자인이 적용된 프라임 나파 가죽시트와 후석 다기능 암레스트 등 프리미엄 대형차에 적용되는 고급 사양을 적용하면서도 기존 대.. 더보기
재판매가치 시장조사에서 ‘미니’ 다섯 개 항목 1위 최근 미니는 적극적으로 확장했던 제품군에서 ‘쿠페’를 수요 부족으로 제외시키는 뼈아픈 결정을 했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쿠페’가 유럽에서 가장 감가액이 낮은 자동차 중 하나로 분석됐다. 독일 『포커스(Focus)』는 현재 독일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신차의 재판매 가치를 조사한 시장 조사기관 Bahr & Fess Forecasts의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미니가 다섯 개 항목에서 1위를 했다. 경차 부문에서 ‘미니 원’ 3도어 해치백 모델이 잔존율 60.5%로 1위를 했고, ‘미니 컨트리맨’이 미니 SUV(소형 SUV와 별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잔존율 57%를 나타냈다. 또한 신차 가격이 2만 1,150유로(약 2,600만 원)인 ‘미니 원 컨버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