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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유럽 판매에 들어가는 새 디자인의 i40 - 2015 Hyundai i40 Kombi 올 1월 국내시장에 출시됐던 페이스리프트 ‘i40’가 유럽 판매에 들어간다. 세단과 왜건이 동시에 출시된 국내와 달리 유럽에서는 반년 가까이 시장 데뷔가 일렀던 왜건이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았다.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탠스 시스템이 신형 ‘i40 콤비’에 새롭게 달렸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이제 한발 더 나아가 토크 벡터링 기능도 한다. 현대차는 이것을 ATCC(Advanced Traction Cornering Control)라 부른다. 그리고 이제 카메라 기반의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을 통해 속도 제한과 추월 제한 구간 정보를 차내 디스플레이로 받아본다. 차량의 뒷바퀴에는 어댑티브 쇼크업소버가 적용되었는데, 이것은 왜건 모델인 ‘i40 콤비’에만 적용되는 구성인 듯 보.. 더보기
[Spyshot] 독일서 등장한 페이스리프트 스타렉스 - 2015 Hyundai H-1 현대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라 불리는 디자인 언어를 승용차 라인업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데, H350의 등장으로 이제는 상용차 라인업에도 최신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페이스리프트 ‘스타렉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2007년 데뷔한 ‘스타렉스’는 지금까지 장비가 보강되는 등 변화가 없었던 게 아니지만, 거기서 디자인은 예외였다. 이 사진만 놓고 보면 디자인 변경은 안개등이나 그릴 같은 제한된 부분에서만 이루어지는 듯 보인다. 해외시장에서는 H-1 또는 i800으로 불리는 ‘스타렉스’는 이번 부분변경으로, 사실상 진짜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유로6 기준으로 환경성과 더불어 경제성이 개선된 엔진을 갖는다. photo. autoblog.it 더보기
[사진] 신형 4기통 엔진 탑재한 'BMW 뉴 1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 전시장에서 ‘뉴 1시리즈’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해치백 부문 유일의 후륜 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특히 풀 체인지 수준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강력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후면 외관 디자인은 대폭 변경됐다. 이전 모델 대비 날렵하고 역동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전면부는 더욱 넓어지고 다이내믹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동급 최초로 주간주행등, 전조등, 방향지시등에 모두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LED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BMW 뉴 1시리즈’는 최신 BMW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된 신형 4기통 디젤 엔진을 장.. 더보기
현대차, 어드밴스드 에어백 등으로 안전성 높인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 싼타페가 최고의 안전·편의사양과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현대차는 목요일,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현대차는 ‘싼타페 더 프라임’에 질소산화물을 50% 이상 감축하도록 한 환경부의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충돌의 심각성에 따라 저압과 고압으로 구분하여 에어백 전개를 제어하고, 동승석에 유아시트를 사용하여 유아를 탑승시킬 때 안전을 위해 동승석 에어백을 미작동 시키.. 더보기
[Spyshot] 미묘한 변화 드러낸 - 2016 Kia cee'd facelift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준중형 해치백 ‘씨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페이스리프트 ‘씨드’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알려져왔었다. 일반적으로 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루어지게 되는 온라인 데뷔도 아직 실시되지 않은 상황. 이런 가운데 새로워진 ‘씨드’의 얼굴이 온라인 방랑자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 있다. 생각보다 비주얼적 변화는 적다. 안개등이 작아지고, 어쩐지 푸조스러운 느낌이 드는 번쩍이는 크롬 장식이 범퍼에 붙었다. 눈으로 확인되는 건 그 정도. 비록 사진으로 확인은 되지 않지만, 실내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모델은 ‘GT 라인’으로 파악된다. 폭스바겐의 R-라인과 같은 개념에서 기아차에서 새롭게 등장한 ‘GT 라인’은, 영국 『오.. 더보기
쌍용차, 스포티한 스타일의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 출시 쌍용차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지난 3월과 4월에 출시된 ‘코란도 C 익스트림’과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과 함께 코란도 브랜드 전 모델에 익스트림(Extreme) 모델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란도 스포츠 익스트림’은 CX7 Passion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특별 사양 추가로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려 익스트림 모델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부여.. 더보기
기아차, 7단 DCT 탑재 ‘2016 카렌스’ 출시 프리미엄 소형 미니밴 카렌스가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카렌스’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신규 트림 신설 및 고객 선호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카렌스’를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카렌스’는 1.7 디젤 모델에 7단 DCT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를 높이고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한편, 2.0 LPI 모델은 고객 선호사양으로 구성된 트림을 신설하는 등 경제성과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6 카렌스’의 U2 1.7 디젤 엔진에는 두 개의 클러치가 교대로 작동하며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와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 .. 더보기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관련, BMW 5시리즈 3,48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014년 자동차부품 자기인증 적합조사 결과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승용차의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함이 확인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5개 자기인증 대상부품: 브레이크호스, 좌석안전띠, 전조등, 후부반사기, 후부안전판 이번 리콜대상은 2013년 1월 30일부터 2013년 6월 29일 사이에 제작된 ‘BMW 5시리즈’ 승용차 3,488대 및 부품 1,873개이다. 결함 내용은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빛 반사율 부족)하여, 야간에 후방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5월 29일부터 BMW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후부반사기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리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