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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정통 프리미엄 아메리칸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 FCA 코리아는 더욱 세련되고 웅장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출시했다. ‘뉴 300C’는 2015년 J.D. 파워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 1위, 워즈오토 선정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으며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호평 받고 있다. 국내 출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인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300C AWD’ 2개 트림이다. ‘뉴 300C’에는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돼 보다 정밀한 핸들링과 향상된 성능, 더욱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300C의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는 더욱 정제된 변속 품질로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동력을 .. 더보기
르노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새로운 시작점 - 2016 Renault Talisman 르노의 3세대 라구나가 ‘탈리스만(Talisman)’이란 새 이름으로 등장했다. ‘탈리스만’은 기존 라구나를 탈피, 프랑스 메이커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D세그먼트 세단의 기준이 된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겨냥해 개발된 ‘탈리스만’은 르노-닛산의 새로운 “CMF-CD”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그것으로 2.81미터의 긴 축거를 가졌다. 전장은 4.85미터, 전폭은 1.87미터이며, 전고는 1.46미터다. (SM7의 전장은 4,995mm, 전폭 1.87미터, 전고는 1.48미터다. 축거는 2.81미터로 탈리스만과 동일하다.) 르노에 따르면 ‘탈리스만’은 동급 최장인 262mm의 뒷좌석 무릎 공간과 함께, 608리터의 넓은 트렁크 부피를 갖추고 있다. 트렁크 부피로는 이 분야 리더 스코다 수퍼브와 경쟁한다... 더보기
쌍용차, 한국 지형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탑재한 ‘티볼리 디젤’ 출시 쌍용차가 상반기 최고 히트작 티볼리에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고 소형 SUV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티볼리 가솔린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 활용성은 물론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높은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쌍용차의 판매 성장세를 주도해 왔다. ‘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5.3km/ℓ(2WD A/T)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티볼리 디젤’은 실제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1,500~2,5.. 더보기
이탈리안 포켓 카의 페이스리프트 - 2015 Fiat 500 ‘피아트 500’이 스타일과 엔진, 기타 장비 면에서 모두 강화되었다. 3일 피아트가 공개한 신형 ‘500’은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리는 9월에 유럽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신형 ‘피아트 500’은 영국에서 1만 890파운드(약 1,900만 원)부터 판매된다. 트림은 총 세 종류. 모두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사용한다. 거기엔 69hp 출력의 1.2리터 가솔린과 1.2리터 가솔린-LPG 바이-퓨얼, 그리고 85hp/105hp의 0.9리터 “트윈에어” 2기통 터보 엔진이 포함된다. 95hp의 1.3 “멀티젯II” 터보 디젤 엔진도 후발 주자로 합류한다. 3.57미터 전장에 2.3미터 축거, 1.63미터 전폭, 1.49미터 전고를 가진 신형 ‘500’은 새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으로 신선한.. 더보기
BMW, 도요타와 협약 후 처음으로 연료 전지 차 공개 BMW가 인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카 ‘i8’을 토대로 만든 수소차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연구 개발 목적으로 제작된 자동차로, 우리는 여기서 BMW의 친환경 서브 브랜드 ‘i’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볼 수 있다. 이번에 BMW가 공개한 차는 i8의 차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차체 후방에 탑재되던 1.5리터짜리 3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 지금은 없다. 대신 그 자리에 수소 연료 전지 스택이 들어가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차엔 BMW가 이번에 함께 공개한 ‘5시리즈 GT FCEV’와 같은 245ps(180kW) 출력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있다. 수소 연료는 저온 탱크에 저장되고 있다. 비록 차대는 i8이지만 껍데기는 무척 생소한데, 특히 눈여겨보게 만드는 부분은 후면부로 풍동 테스트를 통해 철저.. 더보기
현대차, 라인업 확대 및 상품성 개선된 ‘2016년형 쏘나타’ 출시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일보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 목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1.7디젤 등 신규 3종 모델과 기존의 2.0CVVL, 2.0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을 더해 7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1.7디젤 연비 16.8 km/ℓ, 1.6터보 최대출력 180ps … 작지만 강한 파워트레인 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에 2.4GDI 모델을 없애고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쏘나타 디젤 모델은 U.. 더보기
[2015 F1] F1은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 아리바베네 페라리 팀 보스가 F1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프랑스 『오토 엡도(Auto Hebdo)』가 질문하자, 페라리 팀 보스 마우리치오 아리바베네는 “틀림없이 우리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모두가 그것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모든 차원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모두가 서둘러 해결책을 찾아야한다는데 동의합니다.” 아리바베네는 수요일 런던에서 열리는 전략 그룹 미팅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페라리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페라리 회장)도 그렇습니다. 그는 모든 전략 그룹 미팅에 참여했습니다.” F1의 불공평한 이익 분배 모델에 관해 얘기가 나오자, 그는 신중해.. 더보기
이그조틱함을 보충 받았다. - [FAB Design] VAYU GTR 700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VAYU RPR 스파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FAB 디자인이 멕라렌 650S와 MP4-12C에 적용 가능한 와이드 바디 튜닝 킷 ‘VAYU GTR 700’을 출시했다. 650S와 MP4-12C의 외모는 야성미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그에 반해 바람의 신 ‘VAYU’의 이름을 사용하는 ‘GTR 700’은 야성미가 넘쳐흐른다. 와이드한 전후 스포일러에 새 디자인의 사이드 스커트를 넣었고, 차체 전반에 걸쳐 흡기구란 흡기구는 모두 넓혔다. 없던 구멍도 새로 뚫었다. 엔진 출력은 50마력이 상승했다. 버라이어티한 커스텀 바디 킷에 비하면 출력 상승분은 다소 미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제 3.8 트윈터보 엔진에서 700마력, 69.1kg-m에서 73.6kg-m로 증가한 토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