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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 ‘488 GTB’ 국내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궁극의 파워와 드라이빙 쾌감을 자랑하는 ‘페라리 488 GTB’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16일 세빛섬에서 열린 공식 출시 행사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 색상의 ‘488 GTB’가 국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페라리 488 GTB’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만에 페라리 8기통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동급 최강의 성능과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최고출력 670hp/8000rpm, 최대토크 77.5 kg-m/3000rpm의 V8 터보 엔진이 탑재됐으며, 가속 페달 반응시간은 0.8초, 기어 반응시간은 0.06초에 불과하다. ‘488 GTB’는 F1과 WEC(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 더보기
호주와 태국서 동시 공개, 하이럭스 SUV - 2016 Toyota Fortuner 도요타의 신형 7인승 SUV ‘포추너(Fortuner)’가 호주와 태국시장에서 동시에 초연되었다. 픽업 ‘하이럭스’를 토대로 사다리형 프레임으로 제작된 ‘포추너’는 가솔린 엔진 뿐인 클루거(Kluger)의 디젤 대안이면서, 동시에 도요타의 대형 디젤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엔트리 선택지가 된다. 신형 ‘포추너’는 하이럭스처럼 2.8리터 배기량의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177ps(174hp) 출력을, 토크로는 6단 수동에서 42.8kg-m(420Nm), 6단 자동변속기에서는 45.9kg-m(450Nm)를 발휘한다. ‘포추너’와 하이럭스의 차이는 바디 스타일 뿐이 아니다. ‘포추너’는 판 스프링을 사용하는 하이럭스와 달리, 5링크 코일 스프링을 후방 서스펜션에 적용함으로써 .. 더보기
2016 쉐보레 크루즈 판매 개시! -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적용으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 완성-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세련된 바디 컬러와 외관 사양 추가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크루즈의 외관 디자인에 디테일 액센트를 더한 ‘2016 크루즈’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6 크루즈’는 세련된 전면 디자인을 한층 부각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새로 적용했으며, 기존의 LED 포지셔닝 램프를 헤드램프와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이며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러한 디자인 변경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과 결합해 감각적인 멋을 더하며, 크루즈의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차량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운전자 시야 확보를 더욱 원활하게 한다. 또한, ‘2016 크루즈’.. 더보기
BMW코리아,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5종 출시 BMW 코리아가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 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X5 xDrive 3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다섯 가지다. 특히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M 스포츠 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 더보기
북미 가격 공개, 140만원 인상 - all-new 2016 Hyundai Tucson 현대차가 북미에서 올-뉴 ‘투싼’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인 ‘투싼’의 올-뉴 신형은 SE, Eco, Sport, Limited 총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지만 각 트림에 정확히 어떤 장비들이 들어가는지는 아직 상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SE에는 인기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 정도로만 설명되고 있을 뿐이다. 운동성이 강조되는 Sport 모델에 175hp 출력의 1.6 4기통 터보 엔진이 7단 “에코시프트”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탑재되며, 구동방식은 AWD 또는 FWD 둘 중 하나를 사용한다. SE에만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164hp 출력의 2.0 4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나머지 트림에 모두 Sport와 같은 1.6 터보 엔진이 실린다. 가격은 2만 2,70.. 더보기
최신 업데이트 받았다. 페이스리프트 ‘ES’ - 2015/2016 Lexus ES 새롭게 거듭난 ‘렉서스 ES’가 2016년형으로 북미시장에 출시된다.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됐던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ES’는 렉서스의 신 기술과 신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돼, 더욱 또렷한 개성을 가졌다. 기존에 위아래가 구분됐던 2분할 전면 그릴이 하나로 통합되고 전체적인 면적도 넓혔다. 훨씬 더 매서워진 헤드라이트(기본 LED)와 더불어 “스핀들(Spindle)” 그릴도 기존보다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거기엔 안개등 주변이나 스핀들 그릴 테두리 같은 곳에 새롭게 추가되었거나 사용량이 많아진 크롬 장식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뒤쪽엔 새 테일라이트가 적용되었고, 직사각형의 크롬-팁 배기관이 달렸다. 새 휠 디자인, 새 바디컬러도 마련되었다. 실내엔 홀쭉해진 스포크 디자인의 새 스티어링 휠이 달..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출시···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기아차 15일 수요일 ‘신형 K5’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지난 201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전세계에서 140만대 이상 판매 되며 중형차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K5’를 이번에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을 갖춘 ‘신형 K5’로 진화시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프로젝트명 ‘JF’로 개발에 착수, 45개월의 기간 동안 총 4천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인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 더보기
더욱 이그조틱해졌다. - [Novitec Torado] Lamborghini Huracan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틀림없이 환상적인 차지만, 아쉽게도 아벤타도르에 비하면 어떨 땐 순둥이처럼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노비텍 토라도를 만난 뒤라면 더 이상 그런 말을 듣지 않는다. 노비텍 그룹의 람보르기니 튜닝 브랜드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가 우라칸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 우람한 새 로커 패널과 카본 파이버 미러 커버가 달리고, 투명 엔진 커버 양옆으로는 새로운 흡기구가 든든하게 자리잡는다. 기존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유지한 범퍼 부위에는 사이드 플랩과 같은 에어로 디바이스를 추가해 정교함을 높였다. 헤드라이트 위에는 조그맣게 에어 덕트가 추가됐다. 후방에는 노비텍 자체 디자인의 에어포일과 디퓨저가 적용돼 레이싱 카 못지 않은 비주얼을 가졌는데, 풍동 테스트를 거쳐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