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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TUNING

기아차의 2011 SEMA 쇼 출품작 둘러보기 사진:기아차 USTCC Optima Hybrid Pace Car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레이스 카가 아니라 페이스 카다. 현재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투어링 카 챔피언십 (USTCC)에서 페이스 카를 담당하고 있는 ‘쏘울’로부터 직무를 인계받는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쏘울 페이스 카에 이어 이번에도 GoGoGear가 개발을 담당, 흡배기 개량을 실시하고 코일 오버 서스펜션 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윙를 장착했으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관에 커스텀 컬러를 입히고 HID 헤드라이트, LED 보조등, LED 섬광등을 설치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옵티마 하이브리드’ 페이스 카는 2012년 3월에 USTCC에서 데뷔한다. "Slam Dunk" Blake Griffin Optima Hybrid 농구공을 흉내내.. 더보기
영국 귀족을 위한 좀 더 특별한 벤츠 - [Carlsson] CLS & SLK 사진:칼슨 우핸들 수요가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 영국 애프터마켓 시장에 튜너 칼슨이 CLS와 SLK 우핸들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특히 외관에서 본질적으로 공통된 테마를 지향하는 CLS와 SLK는 새로운 프론트 스포일러 아래로 리얼 카본 립을 내리고 클래식한 감각이 탁월한 스테인리스 스틸 그릴을 돌출된 노우즈에 부착, 리어 스포일러와 리얼 카본 디퓨저를 뒤로 뺐다. 이를 통해 증가된 로드홀딩력을 취한 CLS는 63 AMG의 본네트 아래에 톱 버전 CK63 RS 퍼포먼스 패키지를 심어 557ps 출력을 649ps로 키우고, 81.6kg-m에서 91.7kg-m로 강화된 맥시멈 토크를 2,000rpm부터 발휘해 0.2초 빨라진 0-100km/h 제로백 4.1초를 주파한다. 칼슨만의 스포츠 배기시스템은 쌍쌍이.. 더보기
어디까지 질러봤니? - [Mac Audio] MINI Clubman S 사진:Mac-audio 독일 맥 오디오가 미니 클럽맨 S의 엔진과 스피커 출력을 높였다. 매트 화이트 스페셜 컬러와 존 쿠퍼 워크스 바디 킷을 멋드러지게 두른 맥 오디오의 클럽맨 S는 전후 도어 패널을 새롭게 짜 라우드스피커 시스템을 넣었다. 짐을 싣기에 조심스러운 뒷공간에 돌출된 90리터 용량의 핸드메이트 배스에 3개 우퍼를 달았고, 바닥에 부착된 거울로도 비치는 3,900와트 엠프를 헤드라이너에 나란히 비치했다. 이 모든 시스템은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단순히 소리만 크게 지를 줄 아니는 건 아니다. 18인치 휠에 215/35 요코하마 어드반 스포츠 타이어를 두르고 스톱테크 4피스톤 고성능 브레이크와 KW 코일오버 서스펜션 킷을 장착, 흡배기 시스템에 손을 가하고 엔진 컨트롤 유닛.. 더보기
렉서스, 2011 SEMA 쇼 라인업 공개 사진:렉서스 렉서스가 2011 SEMA 쇼에 출품되는 커스텀 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먼저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프로젝트 GS F 스포츠’는 글래이셔 화이트 페인트가 칠해진 와이드바디를 에어러너(AirRunner) TC-5 에어서스펜션으로 잔뜩 내리고 네 모퉁이에 Five:AD S5:F 합금 휠을 장착, 그 속에 스톱텍(Stoptech)의 최대 380mm 브레이크 킷을 감췄다. 마찬가지로 파이브 엑시스(Five Axis)의 감각으로 왜곡된 ‘CT200h 하이브리드’는 와이드바디에 다크 패시지(Dark Passage) 페인트 워크를 행하고 테인(TEIN) 코일오버 킷을 장착, 스톱텍(Stoptech) 브레이크 킷과 함께 Five:AD 커스텀 단조 휠을 장착했다. 시트를 꾸미는데 사용된 울트라.. 더보기
사치스러운 변신? - [Wald] SL class R230 Sports Line Black Bison Edition 사진:wald 일본 튜너 왈드 인터내셔널의 메르세데스-벤츠 오너를 위한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최신판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주인공이 된 ‘SL 클래스’는 카본 파이버 또는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공격적인 룩의 바디 킷을 장착 받았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새롭게 조각된 흡기구가 놓였고, 잔뜩 성이 난 프론트 휀더와 리어 휠 아치, 그리고 날렵한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유려한 사이드 뷰를 더욱 과장되게 부각시켰다. 트렁크 리드에는 고개를 빳빳이 든 스포일러가 달렸다. 휠은 20x9인치와 20x11인치 제품. 대구경 스테인리스 스틸 머플러를 내민 리어 범퍼로 거리낌없이 남성다움을 표출한 SL 클래스 R230 블랙 바이슨 튜닝 패키지 가격은 한화로 4천만원을 상회한다. 더보기
2+α세대 CLS 63 AMG - [VATH] C218 V8 BITURBO 사진:VATH 2006년 독일 아샤펜부르크에 설립된 튜너 VATH가 2세대로 진화한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를 재정립했다. 4.4초 제로백을 지닌 ‘CLS 63 AMG’를 0.5초 더 빨리 시속 100km/h 너머로 밀어낸 VATH는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660ps 출력과 97.9kg-m 토크를 짜냈다. 135ps, 26.5kg-m 강화된 파워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h를 넘어서는데 12초 밖에 소요하지 않는다. 최대시속은 325km/h. 이러한 결과물은 당연히 공짜로 얻을 수 없다. 660ps 출력과 97.9kg-m 토크를 갖기 위해서는 고성능 에어필터와 배기시스템 설치가 필요하고 여기에 1만 2,800유로(약 2천만원)가 든다. ‘C218 V8 바이터보’는 최대 40mm를 낮출.. 더보기
패밀리 맨을 위한 드림 카 - [Kicherer] C63 T AMG Supersport 사진:키커러 C 63 AMG 에스테이트가 독일 튜너 키커러의 다양한 튜닝 파츠로 꾸밈을 받아 ‘C63 T AMG 슈퍼스포츠’로 거듭났다. 고성능 합금 브레이크를 감싼 20인치 단조 휠로 아스팔트와 긴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C63 T AMG 슈퍼스포츠’는 대시보드, 도어 트림, 루프 전체에 알칸타라가 씌워지고, 탄소섬유 디퓨저, 탄소섬유 그릴, 탄소섬유 사이드 미러, 탄소섬유 프론트 스포일러 플랩 등으로 외관 카리스마가 보강되었지만 키커러의 꾸밈이 여기에만 국한되진 않았다. 스포츠 에어 필터,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시스템, 스테인리스 스틸 매니폴드가 새롭게 합류한 시크한 엔진 베이에서 93ps 강력해진 550ps를 생성해내는 ‘C63 T AMG 슈퍼스포츠’는 이제 61.2kg-m에서 65.3kg-m로.. 더보기
나는 AMG가 아니다. 최대 520마력 - [Brabus] CL 500 4MATIC 사진:브라부스 네바퀴굴림을 사용하는 ‘CL 500 4MATIC’에는 435ps 출력, 71.4kg-m 토크를 머금은 배기량 4.7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지만 튜너 브라부스에서 이 출력과 토크는 520ps, 83.6kg-m로 발휘된다. 520 PowerXtra 퍼포먼스 킷을 통해 ‘CL 500 4MATIC’은 보강된 인터쿨러와 버터플라이 밸브가 적용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포츠 배기시스템이 설치되고 분사 맵핑이 재조정돼 5,250rpm에서 520ps, 1,800rpm~ 3,500rpm에서 83.6kg-m(82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결과 0-100km/h 가속력을 4.5초(-0.4초)에 끊는다. 리미터가 제거되어 더 이상 250km/h에 도달하기를 꺼려하지 않는 최고속도는 이제 300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