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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모나코에서 발생한 “밀리언 달러 크래쉬” 전세계 부호들이 모여드는 모나코에서 벤틀리 아주르가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이유는? 조작 미숙. 4억원을 상회하는 몸값의 ‘아주르’가 조작 미숙으로 인한 급발진 한 번에 벤츠 S-클래스, 페라리 F430, 애스턴 마틴 라피드, 포르쉐 911을 한꺼번에 정비소에 입고 시켰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수리비용으로 16만 달러(약 1억 8천 700만원) 정도는 든다고. 더보기
[MOVIE] Veyron vs Aventador vs LFA vs MP4-12C, 드래그 배틀 렉서스 LFA, 멕라렌 MP4-12C,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그리고 부가티 베이론은 분명 어디를 가서도 각자 꿀리지 않는 이그조틱함을 발산한다. 그것은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는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들의 서열은 어떻게 될까? 미 오토모빌 매거진 팀의 드래그 레이싱 제안을 받아들인 네 명의 이그조틱한 주자가 미국의 어느 한적한 활주로에 모였다. 더보기
[MOVIE] "Born to be wild"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 1960년 ‘DB4GT 자가토’에서 비롯된 코치빌더 자가토와 영국 스포츠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의 파트너십 50주년 기념 모델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었다. ‘DB4GT 자가토’를 회상하는 컨셉트 카에서 출발해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며 고도의 테크닉을 익힌 ‘V12 자가토’는 이제 능숙하게 도로 위로 휘젓는다. 더보기
[MOVIE] 수륙양용차의 재발견 ‘Sea Lion(바다사자)’ ‘Sea Lion’이 기존 수륙양용차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다. 세상 어떤 수륙양용차보다 빠른 속도로 육지를 달리는 ‘바다사자’는 바퀴를 휀더와 함께 상승시키고 조류처럼 쭉 내민 스플리터를 위로 들어올려 미끄러지듯 수면 위를 타는 보트로 변신한다. 마쯔다의 13B 로터리 엔진이 육지에서 125마일(200km/h)의 가속력을 보장, 해상에서는 프로펠러를 돌리지 않고 제트 노즐에서 물을 뿜어 60마일(97km/h)을 지른다.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고스란히 드러낸 바디, 어항을 뒤집어쓴 것 같은 투명 콕핏과 헤드라이트가 과거 산업혁명 시대에 시도된 또 하나의 괴기한 상상처럼 느껴져 오히려 매력적인 ‘바다사자’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25만 9,500달러(약 3억원)에. 더보기
[MOVIE] 4도어 쿠페 컨셉트 “Giugiaro Brivido” on the road : 이탈디자인 주지아로의 4인승 걸윙 쿠페 컨셉트 카 ‘브리비도’가 뜨끈뜨끈한 조명이 비추는 어지러운 회전 플로어에서 벗어나, 마냥 싫지만은 않은 거칠은 아스팔트 위에 타이어를 내딛어 상쾌함 속을 질주했다. 이제는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 중 하나가 된 이탈디자인은 ‘브리비도’의 섀시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전기모터에 3.0 V6 가솔린 엔진, 8단 트랜스미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구성은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와 깊은 관계임을 시사한다. 360ps 출력을 내는 ‘브리비도’의 제로백은 5.8초.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보다 빠르지만 그건 상관없다. “Give me your wings.” 더보기
[MOVIE] “내겐 너무 빠른 그녀” 60세 AMG 드라이버 올해로 60세가 된 캐시 카운티스(Kathy Countiss)씨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교외의 한 드래그스트립에서 2009년형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의 타이어를 불살랐다. 10대 시절부터 레이싱 경험이 있는 그녀는 튜닝된 자신의 고성능 애마로 이날 400미터 너머의 피니시 라인을 11초만에 통과했다. 이제 막 헬멧을 벗은 그녀의 눈길을 따라가면 10초대를 끊는 그녀의 남편이 붉은 닷지 바이퍼에서 몸을 끄집어내고 있다. 더보기
[MOVIE] 포드 WRC 통산 50번째 우승 기념 영상 포드가 FIA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의 통산 50번째 우승과 150회 연속 포인트 획득을 자축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16년 동안 M-스포츠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포드는 2012년 랠리 스웨덴에서 WRC 통산 50번째 우승을 기록, 두 달 후 아르헨티나에서 150회째 연속 포인트 획득을 기록했다. 더보기
[MOVIE] “감출 수 없는··” 궁극의 C 63 AMG ‘블랙 시리즈’ 궁극의 C-클래스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가 숨은 마성을 끄집어냈다. 517마력으로 증진된 파워가 살아 숨쉬는 6.2 V8 엔진을 “그르렁”거리며 더욱 단단하게 노면을 움켜쥐는 ‘C 63 AMG 쿠페 블랙 시리즈’는 AMG 에어로다이내믹스 패키지로 스스로도 통제하지 못하는 마성의 본능을 다독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