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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영국 vs 독일; DBS 볼란테 vs SLS AMG 로드스터 ‘SLS AMG 로드스터’와 ‘DBS 볼란테’가 티프 니들에 의해 트랙에서 맞붙었다. 제원으로 따지면 5.9 V12 엔진에서 517ps를 낳는 ‘DBS 볼란테’보다 571ps 6.2 V8 엔진을 굴리는 ‘SLS AMG’가 더 강력하지만, 사실 영국과 독일 양국을 대표하는 두 고성능 오픈 카 모두 트랙에 최적화된 머신이 아니기에 더욱이 이런 미끄러운 트랙에서 누가 먼저 피니시라인에 머리를 들이밀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더보기
[MOVIE] Ruf 정복기, Yellowbird & CTR 3 미 자동차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RUF 공장을 방문했다. 그것이 전부일리 없다. 테스트 트랙에서 조우한 전설의 ‘911 Yellowbird’의 타이어를 불사르고, 미드십 911 ‘CTR 3’와는 아우토반을 질주했다. 더보기
[MOVIE] Vmax 259km/h 아우디 A1 콰트로 2.0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 255마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 한정 핫해치 ‘아우디 A1 콰트로’가 포장도로와 자갈길에서 5.7초 제로백의 가속력을 뽐낸다. ‘A1 콰트로’의 공식적인 최고속도는 245km/h. 그러나 259km/h를 마크한다. 더보기
[MOVIE] 코드마스터즈 F1 2012 ‘Circuit of the Americas’ F1 공식 레이싱 게임 ‘F1 2012’에 수록된 아메리카 서킷 주행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심 레이싱 스튜디오에서 이 게임의 치프 디자이너 스티븐 후드(Stephen Hood)는 파나텍 CSR 휠과 클럽스포츠 페달을 이용해 멕라렌 F1 머신을 몰았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서킷의 풍경도 그렇지만, KERS와 DRS 작동시 드라이버의 손동작도 주목거리다. 코드마스터즈가 개발 중인 ‘F1 2012’는 올해 가을에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더보기
[MOVIE] 뉴 제너레이션 파가니, 파가니 후에이라 존다 R에 처음 사용된 카본/티타늄 합성 소재 카보타늄(Carbotanium) 모노코크 골격에 AMG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700마력 ‘파가니 후에이라’가 영국 Evo 매거진의 손에 쥐어졌다. 연간 40대 밖에 생산되지 않는 ‘후에이라’는 자동차 저널리스트들에조차 쉽게 허락되지 않는 비스포크 미드십 슈퍼카다. (흔히들 후에이라를 하이퍼카라 부르기도 하지만, 친환경 드라이브 트레인이 없어 하이퍼카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열성적인 포르쉐 911 수집가 여기 하나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온 스포츠 카 수집가가 있다. 그의 이름은 마그누스 워커(Magnus Walker). 1977년, 아버지의 손을 잡고 간 런던 얼스 코트 모터쇼에서 포르쉐가 출시한 신형 911 터보 모델에 매료되었던 10살의 어린 꼬마는 훗날 어른이 되어 911이 탄생한 1964년으로부터 1973년까지 출시된 포르쉐 911 차량들을 모아왔다. 세계적인 수집가 중 한 명으로 불리는 그는 아직 1973년 모델만큼은 손에 넣지 못했지만, 이미 차고엔 40대가 넘는 911이 가득 차있다. 더보기
[MOVIE] F1 머신의 속은 어떤 모습? 자우바가 F1 머신을 반으로 잘랐다. 팀 수석 디자이너 매트 모리스가 깔끔하게 반으로 잘린 2008년형 BMW 자우바 머신 ‘F1.08’이 무엇을 어느 위치에 품고 있는지 친절히 안내한다. 아쉽게도 4년 전 머신이라 DRS나 KERS 시스템의 구조는 찾아볼 수 없다. 더보기
[MOVIE] 니키 라우다의 전기영화 ‘Rush’ 비하인드씬 론 하워드 감독의 F1을 다룬 영화 ‘Rush’의 비하인드씬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영화 ‘Rush’는 돌이켜보면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컸으나,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의 10차전 레이스에서 차량 전소로 화상을 입고 두 경기 결장한 니키 라우다와 그 해 챔피언에 등극한 “플레이보이” 제임스 헌트의 1976년 이야기에 초점을 둔 영화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로 친숙한 얼굴 다니엘 브뢸 (Daniel Bruhl)이 니키 라우다를,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Chris Hemsworth)가 제임스 헌트 역을 맡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