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MOVIE

[MOVIE] 미니 JCW GP, 선대 ‘그린 헬’ 랩 타임 18초 단축 9월 파리 모터쇼 데뷔가 예고된 ‘미니 JCW GP’가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달렸다. 신형 ‘JCW GP’는 지난 5월에 이미 온라인상으로 발표되었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것이 비밀에 부쳐져 있다. 이번에 미니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도 그 비밀 중 하나다. 신형 ‘JCW GP’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서킷 뉘르부르크링에서 8분 23초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것은 선대보다 무려 18초 빠른 것이며, 로터스 엑시지 S, 아우디 RS4, 재규어 XKR조차 앞서는 것이다. 더보기
[MOVIE] “Racing in Slow Motion” 모터스포츠는 0.001초에 승부가 갈리는 아주 내혹한 승부의 세계다. 그렇지만 우리는 정작 0.001초의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지 못한다.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순간이라고 해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건 아니다. 슬로우 모션. 인간의 눈엔 존재하지 않는 능력인 슬로우 모션이 최후의 순간에서의 환희 또는 비통을 결정짓는 0.001초의 세계를 소개한다. 더보기
[MOVIE] ALMS로의 귀환, SRT 바이퍼 GTS-R ‘SRT 바이퍼 GTS-R’이 8월 2일부터 열리는 아메리칸 르망 시리즈 ALMS에서 데뷔 레이스를 치른다. 오토레이싱 역사에서 큰 한 부분을 차지하는 ‘바이퍼’는 1997년과 1998년 FIA GT 챔피언십, 2000년 롤렉스 24시간 데이토나 레이스에서 우승했으며,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1998년과 2000년에 걸쳐 클래스 1위와 2위를 차지, 2000년에는 ALMS GT 클래스에서 드라이버와 매뉴팩처러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했다. 애스턴 마틴 밴티지, BMW M3 GT, 시보레 코베트 C6.R, 페라리 458 이탈리아, 로터스 에보라, 그리고 포르쉐 997 GT3 RSR과 싸우게 되는 올해 레이스는 2013년에 정식으로 풀 참전하는 8.4 V10 파워 ‘바이퍼 GTS-R’에게 워밍업이 된다. 더보기
[MOVIE] BMW 3시리즈 히스토리 필름 한때 BMW 전체 판매고의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한 ‘3시리즈’는 뮌헨을 거점으로 하는 자동차 메이커 BMW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모델이다. 이 영상은 그러한 ‘3시리즈’가 1975년 이후 현재의 6세대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길을 되짚는다. 6세대에 걸쳐 고유의 특징들을 유지하면서도 매 세대마다 대표되는 캐릭터들을 지녀온 ‘3시리즈’의 변천사를 3분 30초로 간추려 살펴본다. 더보기
[MOVIE] 슬로베니아 최초의 슈퍼카 ‘Renovatio T500’ 슬로베니아 최초의 슈퍼카 ‘레노바티오 T500(Renovatio T500)’이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 개최 전에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슈퍼카 투어에서 람보르기니, 페라리, 멕라렌, 애스턴 마틴, 스파이커, 코닉세그 등과 함께 배기음을 섞으며 데뷔했다. ‘아우디 R8’의 라이벌급인 ‘T500’의 디자인은 자체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섀시 개발은 레이싱 팀이 담당했는데, 기존에 이들이 만들었던 키트 카 ‘K1 어택’의 섀시를 유용하지만 80% 이상이 쇄신되었으며, 휴랜드 6단 세미 자동변속기, 보쉬 레이싱 ABS, 4점식 하네시 안전벨트 등을 갖춰 레이싱 카에 근접하다. 미드십 탑재된 엔진은 아우디제 배기량 4.2리터 V형 8기통 엔진. ‘RS4’의 것과 같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450ps로 1.1톤에 불과.. 더보기
[MOVIE] 켄 블록의 짐카나, 그 다섯 번째 에피소드 : DC 슈즈가 켄 블록과 함께 짐카나 필름 그 다섯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Fast FIVE? 아니, Gymkhana FIVE다. 짝짝이 림을 신은 몬스터 피에스타와 켄 블록은 장장 9분 52초 동안 파워 슬라이드로 샌 프란시스코를 누빈다. X-게임 금메달 리스트 트래비스 패스트라나도 카메오로 출연하지만 그의 출연 역할과 분량은 딱히 비중 있지 않다. 이들의 힘찬 여정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브릿지에서 시작된다. 더보기
[MOVIE] 알피느 A110-50 with Jean Ragnotti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담아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던 화제의 컨셉트 카 ‘드지르’가 알피느의 아이코닉 모델 ‘A110’이 탄생한지 50년째가 되는 2012년, 무뎌져버린 드라이빙 플레저를 일깨우기 위해 레이싱 머신 메가느 트로피의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A110-50’으로 변신해 알프스 산맥을 따라 닦인 아스팔트 위를 질주했다. 그리고 그의 옆에 ‘A110’이 동행했다. 더보기
[MOVIE] 올-터레인 슈퍼스포츠 카 - Bowler EXR S 간혹 사람들은 트랙에서 밖에 몰 수 없는 거칠기 짝이 없는 레이싱 머신을 일반 도로에서도 몰고 싶다는 얄궂은 상상을 한다. 하지만 보울러 오프로드(Bowler Offroad)와 같은 이들이 있기에 무리하다 생각되는 그러한 상상도 현실이 된다. 보울러 오프로드는 지금까지 다카르를 비롯한 오프로드 레이싱 참전 머신을 제작해왔다. 그러나 최근 랜드로버와 정식으로 제휴를 체결한 그들은 커스토머들의 욕구를 더 이상 외면하지 못하고 슈퍼스포츠 올-터레인 카를 공도용으로 제작, ‘EXR S’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기존에 그들이 제작한 레이싱 머신과 동일하게 하이드로포밍 공법이 적용된 섀시에 합성 바디패널을 입는 ‘EXR S’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에 사용되는 5.0 V8 슈퍼차저 엔진을 얹어 550hp에 이르는 폭발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