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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영화 ‘니드 포 스피드’ 첫 트레일러 공개  드림웍스가 신작 영화 ‘니드 포 스피드’의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주인공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90초짜리 트레일러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이 출연해 마치 아류작 같은 느낌이 들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연을 맡은 아론 폴이라는 배우는 인기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열연해 에이미상까지 수상한 인물. 영화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스트릿 레이서인 주인공이 동료에게 배신을 당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출소한 뒤 복수를 위해 뉴욕에서 LA로 향하는 횡단 레이스에 참가한다는 내용이다. 인기 레이싱 게임을 영화화한 ‘니드 포 스피드’는 2014년 3월 14일에 개봉한다. 이 영화에는 또, 과거 배트맨 역할을 맡았던 마이클 키튼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MOVIE] 닛산 GTR과 700마력 튠 G-바겐의 드래그 대결 닛산 GTR과 메르세데스-벤츠 G 63 AMG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친다면 누가 이길까? 만약 이 대결을 두고 돈 내기를 한다면 물론 GTR에게 올인할 것이다. 그러나 G 63 AMG에게 헤네시의 HPE700 튜닝 팩이 적용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GTR이 아무리 이 시대를 대표하는 스프린터 중 한 명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후자가 덩치 큰 SUV라 할지라도. 더보기
[MOVIE] “녹색지옥”을 달리는 2015년형 현대 쏘나타  유럽 운전자들의 취향에 적합한 섀시를 완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8월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새로운 테스트 센터를 연 현대차가 “녹색지옥”에서 차기 ‘쏘나타’를 테스트 중인 영상이 스파이 카메라에 의해 촬영되었다. 내년 하반기에 2015년형으로 시장 출시되는 차기 ‘쏘나타’는 비록 두터운 위장막으로 속살을 감추고 있지만, 보다 엄격한 보행자충돌보호 기준을 충족시키는 살며시 돌출된 프론트 그릴과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내는 간격이 넓은 헤드라이트로 현행에 비해 준수한 외모를 가졌으며, 한층 통통한 옆 라인으로 쾌적성이 향상된 실내 거주성을 기대케한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쏘나타’는 다음 세대에서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1.6리터 엔진을 새롭게 도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더보기
[MOVIE] FF 스포츠 쿠페 ‘푸조 RCZ R’의 트랙 어택  푸조의 풍부한 로드-고잉 카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RCZ R’이 트랙을 질주한다. 이 전륜 구동 스포츠 쿠페는 미니와 공유하는 배기량 1.6리터 터보 엔진에서 270마력을 발휘한다. 뚜렷한 섀시 강화와 경량화까지 거친 ‘RCZ R’는 르노 메가느 265 컵을 웃도는 6초 이하에 제로백을 끊는다.  더보기
[MOVIE] 메이킹 필름 Alfa Romeo Disco Volante by Touring  알파로메오 1900 C52 ‘디스코 볼란테’가 탄생한지 정확히 60년이 된 올해에 밀라노 거점의 코치빌더 투어링 바이 슈퍼레제라가 선보인 ‘알파 로메오 디스코 볼란테 바이 투어링’의 제작 공장을 들여다본다. 이 차의 뼈대는 알파로메오 8C. 손으로 직접 두들긴 알루미늄 패널, 그리고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완성된 초경량이면서 매끈한 새 바디는 크래프트맨쉽의 정점을 보여준다. 더보기
[MOVIE] 멕라렌 P1, 제이 레노와의 첫 외출 헐리웃을 대표하는 자동차광 제이 레노가 멕라렌의 워킹(Woking) 공장을 방문했다. 제이 레노가 꿈의 슈퍼카 공장을 방문한 것은 결벽증 환자가 청소해놓은 듯 윤이 나는 새하얀 공장 바닥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가 아니다. 멕라렌으로부터 916마력의 비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외부 시설에서 최초로 테스트 운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 받았기 때문이다. 더보기
[MOVIE] 올드 재규어, XJ220의 “폭주”  누군가의 드림카일 ‘XJ220’이 오랜 잠에서 깨어났다. 창고 한켠의 어두운 구석에서 고요히 잠들어 있던 ‘XJ220’이 흥밋거리를 찾아 방황하던 어린 꼬마가 집어든 아이패드 화면을 건드리는 순간 3.5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의 550마력을 터뜨린다. 비록 과거 전성기 시절의 찬란함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지만, 어딘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낮게 깔린 미드쉽 차체는 여전히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차있다.  더보기
[MOVIE] New Porsche 991 GT3 with Preuninger ‘991 GT3’ 개발 팀의 책임자를 맡았던 안드레아스 프로이닝거가 신형 GT3의 특징들을 해설한다.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전자보조장치에 의해 점차 왜곡되어가는 “드라이빙 플레저(Driving Pleasure)”의 정수를 모아 완성한 결정체 ‘991 GT3’가 당신만을 위한 “감각을 위한 축제”를 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