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MOVIE

[MOVIE] 만약 ‘파가니 후에이라’를 몬다면? 헤드 캠 스페셜 ‘파가니 후에이라’를 몬다는 건 어떤 걸까? AMG 소스의 트윈터보 V12 엔진에서 생성되는 700마력 파워로 3.5초 미만에 제로백을 주파하고,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장치라는 마법의 지팡이로 저항력을 다스리는 ‘후에이라’가 밴드를 그리는 장면을 헤드 캠을 통해 운전자 시점에서 감상해보자. 더보기
[MOVIE] 자넨 포르쉐가 아니라네  잔뜩 짐을 실은 낡은 트럭 한 대가 비에 살포시 젖은 도로를 달린다. 블라인드 코너의 끝에 정차된 트래픽을 뒤늦게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지만 물리적 힘을 이기지 못하고 꼬리를 놓치고 마는데.. 더보기
[MOVIE] 영상으로 보는 F1 스티어링 휠의 진화  자우바 F1 팀이 1993년 이래 F1 스티어링 휠의 진화 과정을 친절히 영상으로 제작했다. 1993년까지만 하더라도 F1 머신의 스티어링 휠에는 버튼이 두 개 밖에 없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까? 당시 ‘C12’에 장착되었던 스티어링 휠은 하나의 버튼을 팀과의 무전 교신에 사용, 다른 하나는 텔레메트리 데이터와 관련해 사용했다. 이후 진화를 거듭하며 버튼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 손잡이와 함께 전체적인 모양이 꾸준히 변형되어왔다. 현재 F1에서 사용되는 스티어링 휠에는 무려 20개 이상의 버튼이 빼곡히 차있다. 더보기
[MOVIE] 세스토 엘레멘토, 탑기어 트랙 고속 스핀  탑기어 시즌20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한 장면 중 일부다. 이몰라에서 리차드 해먼드를 황홀에 빠트린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가 탑기어 트랙에서 핫 랩에 도전했다. 하지만 결말은..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4 풀 버전 - SLS AMG vs SLS AMG  탑기어 시즌 20의 네 번째 에피소드가 영국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연을 꼽으라면 SLS AMG와 SLS AMG다. 하지만 한쪽은 ‘블랙 시리즈’며 거기에 맞서는 쪽은 ‘일렉트릭 드라이브’로, 어두침침한 탑기어 트랙에 초대된 두 걸윙 슈퍼카는 터무니없는 형광색 페인트워크 외에도 파워트레인도 완전히 다르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세상 누구보다 용감해지는 세 MC는 이번에도 기괴한 어드벤처에 뛰어들었다. 이번에 그들은 포드 트랜짓을 호버크래프트로 대수술을 감행해 ‘호버밴’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런데, 과연 물에 뜨긴 할까?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2 풀 버전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탑기어 시즌20 에피소드2가 7월 7일 영국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레미 클락슨이 스코틀랜드로 향해 6.3 V12 슈퍼 GT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테스트하고, 리차드 해먼드는 탑기어의 전통성 있는 방식으로 세계 최고의 택시를 찾는다. 이번에 탑기어 테스트 트랙에는 Briggs Automotive Company, 즉 BAC의 코스워스 엔진 탑재 초경량 트랙 카 ‘모노’가 오른다. 제임스 메이는 모터사이클리스트와 파쿠르 러너의 도움을 받아 폐쇄된 BBC 텔레비전 센터에 성대하게 작별을 고한다. 더보기
[MOVIE] 모터사이클 vs 카 드리프트 배틀 3  바이크와 자동차가 드리프트 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까? 이 해묵은 대결에 오늘은 규칙은 없다. 그냥 보고 즐기면 끝이다. 이제 갓 철장을 나온 두 라이더가 우리네 옛 풍습처럼 두부를 먹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대신 스윙암을 연장하고 터보차저로 204마력까지 파워를 키운 트라이엄프 스포츠 바이크에 탑승해 거친 사이드웨이 액션을 펼치며 그간에 풀지 못한 욕구를 쏟아낸다. 그리고 그 뒤를 자칭 경찰관이 850마력의 X2R 버기 카로 쫓지만 분명 그에게선 정의 사회 수호의 의지가 엿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MOVIE] 탑기어 시즌 20 에피소드1 풀 버전 - 요트 vs 오리스  영국 탑기어 시즌 20 첫 번째 에피소드가 6월 30일 BBC2를 통해 방영되었다. 새 시즌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리차드 헤먼드는 B세그먼트 시장의 새로운 핫해치 ‘르노스포츠 클리오 200’과 ‘푸조 208 GTi’, 그리고 ‘포드 피에스타 ST’를 트랙에서 비교 테스트한다. 제레미 클락슨과 제임스 메이는 뉴질랜드로 향해 각각 신형 ‘도요타 오리스’와 컵 요트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시즌에서는 또, 새로운 합리적인 차 ‘복스홀 아스트라’가 선보이며 유명인사들이 초대돼 랩 타임 보드를 새롭게 채워나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