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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MOVIE

[MOVIE] 1,400마력을 감당하지 못한 수프라  1,400마력이란 도대체 얼마나 강력한 것일까? 좀처럼 가늠이 되지 않지만, 그것은 분명 일반적인 시판차의 엔진에서 쉽사리 뽑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닐 뿐더러 손에 넣었다하더라도 아무나 쓸 수 없는 게 분명하다. 더보기
[MOVIE] 300km/h로 질주하다 아찔한 사고  지난 11월 10일, 땅바닥을 드러낸 메마른 엘 미라지(El Mirage) 호수 위를 특수하게 개조된 혼다 인사이트 차량이 190마일(약 306km/h)에 이르는 맹렬한 속도로 질주하다 스핀해 비참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브라이언 길레스피(Brian Gillespie)라는 남성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횡전하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파손되었음에도, 다행히 사전에 사고에 대비해 갖추어두었던 안전 장비가 잘 작동해 우려했던 것보다 부상이 가벼웠다고 한다. 더보기
[MOVIE] 세계 최초? 4바퀴 차 "Barrel roll“ 묘기  에이드리언 ‘“와일드맨” 켄니가 사상 최초로 4바퀴 자동차로 지상에서 360도 횡전에 성공했다. 죽음을 두려워않는 이 스턴트 묘기는 바자 1000 경기가 열린 11월 14일 멕시코 엔세나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도되었다. 더보기
[MOVIE] WTCC 트리플 챔피언의 신형 ‘M235i’ 사이드웨이 액션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쉽의 트리플 챔피언 앤디 프리올이 BMW의 신형 ‘M235i’에 올랐다. 이번 만큼은 헬멧 대신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대를 잡은 그는 326마력의 6기통 엔진이 인도하는 아드레날린의 호수에 뛰어들었다. 더보기
[MOVIE] 로드 레이스, 아우디 R8 vs 슈퍼 바이크  브라질의 한 고속도로에서 슈퍼카와 슈퍼바이크가 로드 레이싱을 펼친다. 주연은 아우디 R8 V10, 그리고 2009년식 스즈키 GSXR1000과 2008년식 카와사키 닌자 ZX-10R. R8 V10은 칩 튜닝 등을 받아 600마력을 발휘한다. 두 바이크의 제원상 출력은 각각 185hp와 188hp.  더보기
[MOVIE] 리얼 트랜스포머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캠핑카를 갖는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앞에 그건 더 이상 꿈이 아니다. 평소에는 일반적인 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도심을 벗어나면 감추고 있던 찬장, 싱크대, 가스레인지, 식탁, 냉장고를 꺼내든다. 또, 다채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시트를 간단한 조작으로 거실이나 침실로 승객실을 변형시킨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천장이 상승해 지붕 위에 또 하나의 침실이 마련된다. 압권은 테일게이트와 슬라이딩 도어에 감춰진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 캠핑 한 번 즐기려 마치 피난을 떠나 듯 차량 내부와 천장에 한 가득 장비를 싣는 거추장스러움은 ‘폭스바겐 캘리포니아’에겐 딴 세상 이야기다. 더보기
[MOVIE] 단돈 몇 백원에 레이싱 카의 사운드를 가진다.  남자라면 한번쯤 모터스포츠 관련 영상을 보며 저 배기음 참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차 배기 튜닝에 아낌 없이 돈을 투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개 현실과의 타협이 불가피해 처음 바랐던 것과 다른 사운드에서 애써 만족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기 단 돈 몇 백원이면 당신의 가슴을 설레게한 레이싱 카의 사운드를 자신의 차로 직접 연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준비물은 두 가지. 자전거 타이어에 사용되는 고무 튜브와 가위가 전부다. 물론 자동차는 필수다. 더보기
[MOVIE] 차에 타지 않고 주차한다.  좁은 공간에 주차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제 자동 주차 시대가 도래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골칫거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승하차 문제다. 그래서 포드는 아예 차량 밖에서 주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주차 과정에 운전자는 차가 들어가고 나올 시점에 버튼만 누르면 된다. 아우디도 이것과 유사한 개념의 자동 주차 시스템을 개발 중이지만 포드의 것이 더 상용화에 근접해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