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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전륜 구동 M 카는 없다.” BMW의 전륜 구동 모델들은 고성능 M 카로 개발되지 않는다. 더크 해커(Dirk Hacker) BMW M 부사장이 최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스티어링과 스로틀을 통해서 차를 느낄 수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전륜 구동 차를 위한 그런 해법은 없습니다.” 그는 같은 인터뷰에서 BMW M2가 M 디비전에서는 마지막으로 수동변속기를 달고 나오는 차가 될 수 있다고도 밝혔다. “저는 수동변속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거의 절반의 고객이 수동을 선택한 M2 외 다른 차종에서는 그것을 고르는 소비자 비중이 계속해서 줄고만 있습니다.”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가 성능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모두 뛰어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현.. 더보기
[Spyshot] 내년 출시된다. 4도어 M4 CS – 2019 BMW M3 CS 올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BMW는 ‘M4 CS’를 최초 공개했다. M4 컴페티션 에디션과 M4 GTS 사이에 들어가는 새 모델인 M4 CS는 비록 가변 스플리터와 가변 리어 윙은 없지만 총 3,000대가 제작되어, 오직 700대만 제작되는 M4 GTS에 대한 나름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트랙-포커스 타입의 M4였다. 군데군데 위장을 한 위 사진 속 차량은 M3 CS다. 공기 배출구가 뚫린 후드와 거니 플랩 스타일의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앞 범퍼 아래로 내려온 스플리터, CFRP제 지붕 등에서 기존 M3와 차이점을 보이며, 그러한 특징들은 동시에 앞서 공개된 M4 CS가 가진 주요 특징들과 정확히 일치한다. M3와 M4의 관계로 미뤄볼 때, 우리는 M3 CS 역시 3.0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 더보기
2018년 더 빠르고 강력한 BMW M3 출시된다. BMW가 기존 M3보다 더 가볍고 빠른 고성능 모델 ‘M3 CS’를 개발하고 있다. 2도어 쿠페 ‘M4 CS’의 4도어 버전에 해당하는 이 모델은 독일 ‘비머 투데이(BimmerToday)’에 따르면 M4 CS와 같은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1.2kg-m의 3.0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M3 컴페티션 패키지보다 10ps, 5.1kg-m 강력한 힘으로 0->100km/h 제로백 3.9초에 최고속도 280km/h의 가속력을 갖는다. 이 역시 M4 CS와 동일하다. M3 CS는 트랙-포커스 모델 M4 GTS와 각종 부품을 공유한다. 공기 배출구가 추가된 새 카본 파이버 보닛과 경량 실내가 거기에 해당된다. 그리고 트렁크 립 스포일러는 뒤로 연장되며, 프론트 스플리터 립도 M4 GTS에서 가.. 더보기
얼티밋 클럽 스포츠 머신이 된 슈퍼차저 ‘M3’ - [G-Power] BMW M3 GT2 S HURRICANE 독일 튜너 G-파워의 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된다. 그들이 처음 만든 차는 일반 시판차를 주말 레이스 트랙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클럽 스포츠 카였다. ‘M3 GT2 S 허리케인’은 오늘날 G-파워의 클럽스포츠를 대변한다. BMW의 인기 고성능 쿠페 M3로 제작, 최고속도 월드 레코드를 무려 일곱 차례나 달성한 G-파워의 35년 엔진 튜닝 노하우가 녹아든 차다. ‘M3 GT2 S 허리케인’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와이드 바디 킷을 입고 있다. 그것은 넓은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차체 경량화 효과 또한 있으며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로 강력한 다운포스를 일으킨다. 휠 아치도 커졌는데, 그 속은 세라믹 디스크, 6피스톤/4피스톤 캘리퍼로 구성된 레이싱 브레이크 시스템과 더불어 295.. 더보기
[MOVIE] 버려진 미사일 기지를 질주하는 M3와 350Z 드리프트 카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_VFHj01B_o 광기어린 세 대의 드리프트 머신이 매끈하게 노면이 닦여있고 계산적으로 설계된 커브를 그리는 답답한 레이스 트랙을 탈출했다. 울타리를 부수고 달아난 세 녀석은 800마력의 슈퍼차저 E92 M3와 950마력의 슈퍼차저 E46 M3, 그리고 트윈터보 V8 파워의 닛산 350Z. 라트비아에 버려진 옛 소련의 미사일 기지에 도착한 이들은 마치 아프리카 초원 위 세 마리의 맹수처럼 서로 장난치며 자유분방하게 뛰논다. 더보기
AC 슈니처가 소개하는 갱년기 처방전 - [AC Schnitzer] BMW M3 & M4 사진/AC Schnitzer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하지만, 하만이나 만소리 같은 튜너들의 극적인 튜닝 프로그램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BMW M3와 M4 오너들을 위해 AC 슈니처(AC Schnitzer)가 비교적 마일드한 튜닝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AC 슈니처를 만난 뒤 한층 에너제틱해진 BMW M3와 M4의 직렬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으로 431ps가 아닌 510ps를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56.1kg-m(550Nm)에서 65.8kg-m(645Nm)로 상승했다. 거기에 새로운 커스텀 서스펜션으로 차체 중심이 최대 40mm 낮아졌는데, AC 슈니처의 주장에 의하면 새 액티브 서스펜션은 일상 주행에서의 쾌적한 승차감과 뛰어난 코너링 스피드를 동시에 모두 충족시킨다. 새로운 에어로 바디 킷에서.. 더보기
BMW 코리아, 한정판 M3 & M4 ‘페인트워크 에디션’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기존에 적용되지 않았던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해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M3/M4 페인트워크 에디션’은 700 만원 상당의 카본파트를 장착했음에도 가격인상은 45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지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번 ‘페인트 워크 에디션’은 M3에는 ‘산 마리노 블루’, M4 쿠페에는 .. 더보기
“블링블링 와일드 캣” Fostla 블랙-크롬 BMW M3 사진/FOSTLA 독일 FOSTLA 팀이 E92 BMW M3의 글래머러스한 바디를 블랙-크롬 비닐로 감쌌다. 그리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윈도우는 모두 틴트 처리해, 길을 가다 어깨라도 부딪히면 큰 봉변을 당할 것 같은 강렬한 포스를 풍긴다. 커스텀 후드와 프론트 립,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립은 Carbonfiber Dynamics의 카본 에어로 파츠다. 그리고 두툼한 휀더 안에는 Breyton의 20인치 림을 장착했다. 도합 1만 4,000유로(약 1,900만원)를 지불하면, 스포츠 배기 시스템까지 포함해 당신의 E92 M3도 사진처럼 만들 수 있다고 FOSTLA는 말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