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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인피니티 코리아, 스타일리시 SUV ‘뉴 QX50’ 출시 인피니티 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대 실내공간을 확보한 스타일리시 SUV ‘New QX50 3.7’을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X50’은 길어진 휠베이스, 개성을 더한 스타일,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은 편의 사양을 모두 갖추면서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뉴 QX50’은 인피니티 코리아가 국내 D세그먼트 SUV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이로써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 공간성을 중시 여기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완벽히 반영했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 110mm, 휠베이스는 80mm 확장됐다. 실내 공간은 235ℓ가 늘어난 총 3,267ℓ로 5인승 SUV에 걸맞은 공간성을 제공한다. 2열 레그룸 역시 약 11cm 증가했다. 스타일리시 SUV에 걸맞게 외.. 더보기
[Spyshot] 3월 제네바 데뷔 - 2017 Maserati Levante 올 3월 제네바 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마세라티 최초의 SUV ‘레반테’의 위장막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의 미래에 중대한 키를 쥔 ‘레반테’는 콰트로포레트, 기블리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게 되며, 345마력의 V6 유닛을 포함해 V8, 디젤 엔진도 탑재가 예상된다. 원래 ‘레반테’는 2011년 공개됐던 쿠방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이 원래 마세라티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콰트로포르테, 기블리의 것으로 개발되고 있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기아차, ‘더 뉴 모하비’ 외관 디자인 최초 공개 기아차는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6 기준 디젤 엔진 탑재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과 일부 사양을 공개하고, 2월 중순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9일 화요일 밝혔다. ‘더 뉴 모하비’는 2008년 출시 후 8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고급감을 더해 한층 존재감 있는 외관을 완성하고, 친환경 유로6 대응 V6 3.0디젤 엔진과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절대적인 위엄을 뜻하는 ‘스트롱 디그니티(Storng Dignity)’를 디자인 콘셉트로 완성된 ‘더 뉴 모하비’는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디테일을 더해 최고급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더 뉴 모하비’의 전면부는 과감한 크롬 조형.. 더보기
베일 벗은 기아차의 미래 프리미엄 대형 SUV - 2016 Kia Telluride concept 기아차가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일인 11일, 차세대 프리미엄 대형 SUV의 개발 방향성이 담긴 신형 컨셉트 카 ‘텔루라이드(Telluride)’를 공개했다. ‘KCD-12’, 또는 ‘텔루라이드’로도 불리는 기아차의 이 신형 컨셉트 카는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대형 프리미엄 SUV로 제작됐다. 실내와 외관 디자인은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기아 디자인 센터 아메리카, KDCA에서 맡았다. 22인치 대구경 휠을 볼륨감 있는 휀더로 감싸, 마치 노면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것 같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크고 당당한 “호랑이 코” 그릴과 수평의 LED 방향지시등이 특히 인상적인 프론트 엔드가 쿼드 LED 헤드라이트,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가 달린 범퍼로 알차게 채워졌다. 그에 비하면 상당.. 더보기
혼다코리아, 2016년형 New CR-V 출시 혼다코리아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20년의 역사 이끈 자타공인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2016년형 New CR-V’는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극한의 충돌테스트인 스몰 오버랩 .. 더보기
기아차, 컨셉트카 ‘KCD-12’ 렌더링 공개 기아차가 이달 현지시간으로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컨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현지시간으로 6일 공개했다. 컨셉트카 ‘KCD-12’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대형 SUV 컨셉트카 ‘KCD-12’는 기아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6 북미국제오토쇼(2016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는 1월 11일 월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 더보기
리프래쉬, 인피니티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 2016 Infiniti QX60 1월 개막하는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앞두고 인피니티가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QX60’ 역시 앞에서 먼저 최신화를 받은 Q70 등과 같이 캐릭터가 강렬해진 새 페이스로 성형을 받았다. 이번 부분 변경으로 비주얼적 고급감이 크게 상승했다. 훨씬 디테일해진 새 페이스에는 더욱 날카롭게 날이 갈린 새 헤드라이트와 더욱 남성적이 된 프론트 그릴, 그리고 더욱 세심하고 세련되게 범퍼 하단부가 새로 디자인됐다. 후면부 디자인도 변경됐는데, 오히려 크롬 장식이 늘어난 전면부와 달리 후면부에서는 번호판 아래쪽으로 달려있던 크롬 장식 일부가 제거됐다. 그리고 테일램프, 디퓨저, 스포일러 등에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새 바디 컬러와 휠도 이번에 도입됐다. ‘인피니티 QX60’의 대.. 더보기
스포티해진 볼보의 7인승 SUV - 2016 Volvo XC90 R-Design 볼보의 어워즈-위닝 SUV XC90이 ‘R-디자인’으로 더욱 스포티해졌다. 6기통 엔진의 부재로 인한 헛헛함을 채워 줄 파워 부스트는 없다. 하지만, 특히 내외장에서 볼보의 7인승 SUV는 그간 감춰져있던 스포티한 면모를 드러낸다. ‘R-디자인’은 D5 디젤, T6와 T8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에 모두 적용 가능한데, 그러면 가죽/누벅 스포츠 시트가 장착되고, 검은 천장과 스포츠 페달이 적용된다. 또, 운전석 앞으로 기어변속 패들을 갖춘 가죽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TFT 디스플레이가 달린다. 외관은 은색으로 처리된 사이드 미러와 루프 레일, 검정 메쉬 그릴, 틴트 리어 윈도우, 20인치 다이아몬드-컷 합금 휠로 ‘R-디자인’의 개성을 좇는다. Drive Mode Setting과 Adjustabl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