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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쉐보레, 최신 디자인 적용 ‘2016 캡티바’ 출시 쉐보레가 21일, 중형 SUV 캡티바에 최신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프리미엄 2리터 디젤 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했다. 신형 ‘캡티바’는 최근 유행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 대신 강건한 SU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이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램프를 포함한 새로운 콤팩트 스타일의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와 크롬 베젤 안개등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또한, 블랙 투톤 색상의 새 19인치 알로이 휠과 사이드 도어스텝, 하이글로시 필러, 새롭게 디자인 된 트윈 머플러팁을 추가했다. 새롭게 적용된 건 그레이, 블루아이즈, 번트 코코넛 컬러를 비롯해 총 여덟 가지 종류의 세련된 외장 색상.. 더보기
AMG의 첫 준중형 SUV - The new Mercedes-AMG GLC 43 4MATIC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성장은 앞으로도 쭉 계속될 모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첫 AMG 모델이 등장했다. 최고출력 367ps의 ‘GLC 43 4매틱’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새롭게 소개된 ‘GLC 43 4매틱’은 최근 다수의 AMG 모델들에 탑재되고 있는 고성능 3.0 V6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현행 GLC 라인업에서는 유일한 6기통 엔진이다. 여기서 최고출력으로 367ps(362hp)가 발생되며, 최대토크는 53kg-m(520Nm)가 발생된다. ‘GLC 43 4매틱’은 더블-디클러칭 기능이 달려있으며 ‘Sport Plus’ 모드에서 순발력이 향상되는 9G-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또, 특별한 스티어링 너클과 로드-베어링 조인트가 특징인 .. 더보기
‘마칸’의 활약으로 포르쉐 영업이익 25% 껑충 최근 포르쉐가 2015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그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영업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껑충 뛰었다. 포르쉐는 2015년 영업매출로 215억 유로, 약 28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4억 유로(약 4조 5,000억원)로, 매출과 이익 모두 25%가 증가했다. 2015년 한 해 세계시장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는 22만 5,000대로 19%가 증가해, 포르쉐는 사상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68%를 ‘카이엔’과 ‘마칸’이 차지했다. 세계시장의 SUV 열풍을 포르쉐의 회계연도 자료가 재차 증명한 셈인데, 특히 ‘마칸’은 출시 2년 만에 911, 카이만, 복스터, 그리고 파나메라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은 8만대 이상 판매됐다. 프리미엄 스포츠 카 .. 더보기
[사진]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사전 계약 돌입 기아차는 16일 수요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의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소형SUV로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과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등 차급을 넘나드는 성능과 공간, 안전·경제성까지 갖춘 우월한 상품성의 소형 SUV로 탄생했다.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 … 넉넉한 실내·적재 공간 구현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5mm, 전고 1,545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대 전장 및 축거를 갖췄다. 특히 ‘니로’는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제원인 축거(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가 상위 차급 수.. 더보기
현대차, 1.6 가솔린 터보 모델 추가된 ‘2016년형 투싼’ 출시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화요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 ‘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해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강력한 동력성능과 역동적인 주행능력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승용차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2016년형 투싼’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기본 장착, H.. 더보기
쌍용차,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티볼리 에어’ 출시 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의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은 티볼리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Upgrade된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는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720ℓ의 넓은 적재공간 및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직물시트, 지오닉(Geonic) 인조가죽시트 및 가죽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지오닉 패턴 고급인조가죽 시트는 블랙 베이스에 차명 에어(Air)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레드컬러로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2열 시트는 최대 32.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2열 헤드룸 역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하여 장시간 이동 시에도 후석 승객의 안락함을 보장한다. 다양한 형태의 짐을 실을 수 있도록 래치 타입 폴딩 레버를 적용하여 편리하게 2.. 더보기
MQB 플랫폼 기반의 세아트 첫 SUV - 2017 Seat Ateca 폭스바겐 그룹의 스페인 자동차 제조사 세아트가 이번 주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 ‘아테카’를 세계 무대에 공개했다. ‘아테카’는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A3처럼 폭스바겐 그룹의 최신 MQB 플랫폼으로 개발됐던 C세그먼트 해치백 ‘레온’을 바탕으로, 향후 25%의 성장이 전망되는 서유럽 SUV 시장을 겨냥해 개발이 이루어진 세아트 최초의 SUV다. 유럽시장에서는 기아 스포티지 등이 경쟁 상대가 된다. 외관과 실내 디자인도 ‘레온’과 무척 닮았다. ‘아테카’의 전장은 4.36미터. 파워 테일게이트 안에 최대 510리터의 짐칸을 갖추고 있다. (스포티지 영국사양은 전장 4.44미터에, 짐칸 용량은 465리터를 갖추고 있다.) ‘아테카’에는 1.0과 1.4 TSI 가솔린, 그리고 1.6과 2.0 ..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직선미가 돋보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3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인 세련미와 강렬한 남성미를 자아낸다.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에 성공하여 한층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연료 효율성 또한 향상되었다.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인포테인먼트,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돋보인다. ‘아우디 Q7’은 지난 2005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