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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푸조 2008, 2017년형 모델 출시하며 가격 인하 사진/푸조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늘 2일부터 대표 SUV 모델인 ‘2008’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 차량의 연식 변경과 함께 급격히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디젤 명가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시장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이다. 가격 인하 대상 모델은 2008 Feline(펠린) 모델로, 2017년형을 출시하며 기존 3,150만원에서 155만원 낮춘 2,995만원(VAT 포함)에 판매한다. 2016년형 차량에 탑재되었던 기존 옵션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푸조 20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실용적인 실내 공간 구성,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직.. 더보기
2017 디트로이트서 인피니티 미래 집약된 ‘QX50 concept’ 공개 사진/인피니티 1주일 뒤 개막하는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는 여러 방면에서 인피니티 브랜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SUV 컨셉트 카 ‘QX50 컨셉트’가 공개된다. ‘QX50 컨셉트’는 2016 베이징 오토쇼에서 초연되었던 ‘QX 스포트 인스퍼레이션 컨셉트(QX Sport Inspiration)’의 진화 버전이며, 당시 오리지널 컨셉트 카와 마찬가지로 차기 ‘QX50’이 나아가게 될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낸다. 현행 ‘QX50’의 스타일은 크로스오버의 표본이다. 하지만 ‘QX50 컨셉트’는 훨씬 정통 SUV에 가깝다. 우뚝 선 프론트 그릴, 짧은 오버행, 높은 보닛과 더욱 곧은 루프 라인으로 그렇게 달라졌다. 오른쪽이 현행 QX50 ‘QX50 컨셉트’에는 또, 머지 않은 미래에 인피니티 양산 모델들에.. 더보기
슈트가 잘 어울리는 당신을 위한 제안 - [VATH] Mercedes-Benz GLC 사진/ 독일 호스바흐(Hossbach) 거점의 튜너 VATH가 지난해 풀 체인지되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이름까지도 ‘GLK’에서 ‘GLC’로 바뀐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SUV의 엔진 파워를 끌어올리고, 차체를 낮추고 새 휠과 배기 시스템을 장착해 멋스런 스포츠 SUV로 탈바꿈시켰다. VATH의 엔지니어링 팀이 ‘GLC’에서 가장 먼저 손을 댄 것은 엔진이다. AWD 시스템이 장착된 ‘GLC 220d’ 모델의 2,143cc 디젤 엔진에서 최고출력 205ps(203hp)를 끌어냈다. 원래 이 차의 최고출력은 170ps(168hp)였다. 그리고 기존 최대토크는 40.8kg-m(400Nm)였는데, 이것은 47.9kg-m(470Nm)로 끌어올려졌다. 850유로(약 101만원)면 받을 수 있는 엔진 성능 업그레이드.. 더보기
아우디, 미래 플래그쉽 SUV가 될 ‘Q8 concept’ 티저 공개 사진/아우디 아우디의 미래 플래그쉽 SUV를 시사하는 ‘Q8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22일, 아우디는 다음달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Q8 컨셉트(Q8 concep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Q8 컨셉트’는 미래에 실제로 출시될 양산 모델에 거의 근접한 형태로 제작되어, 에너지 넘치는 쿠페의 멋스러움과 SUV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을 미리 실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산형 ‘Q8’은 현재 아우디의 플래그쉽 SUV인 ‘Q7’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Q7’과 동일한 축간거리를 갖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러나 단순히 디자인 스케치라서 극적이고 과장되게 표현된 게 아니라 ‘Q8’은 실제로도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처럼 ‘Q7’보다 낮은 루프라.. 더보기
랜드로버 코리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 10대 한정 출시 사진/랜드로버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렬한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엠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10대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보크 엠버(Ember)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인지 로버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이보크 HSE 다이내믹’ 모델에 블랙&레드 디자인 테마를 적용, 매혹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판으로 출시, 희소성까지 높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9,540만원이다. (VAT 포함) 여기에는 5년 동안 필요 소모품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 외관 디자인은 피렌체 레드(Firenze Red) 컬러 처리된 루프 및 전.. 더보기
‘티볼리’ 출시 23개월 만에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창사 이래 최단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19일, 창사 이래 최단기간에 도달한 내수 판매 10만 번째 ‘티볼리’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쌍용차 발산대리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티볼리’는 지난해 출시와 더불어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 가량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렉스턴’이 갖고 있던.. 더보기
폭스바겐, 7인승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렌더링 공개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다음달 1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의 렌더링을 최초 공개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의 인기 SUV 모델인 ‘티구안’의 7인승 모델이다. 이번 렌더링 공개와 별도로 폭스바겐은 이미 유력 외신들을 상대로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 모델의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 이 테스트 주행에 참여했던 외신들의 말을 들어보면 ‘올스페이스’는 기존 티구안 5인승 모델과 큰 차이점이 없다고 한다. 두드러진 차이점들은 모두 차량의 뒷부분에 몰려있으며, 110mm 축간거리가 늘어나면서 뒷문 크기와 입구가 함께 넓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이빙 감성도 그대로이며 운전석 주변 디자인도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에 따.. 더보기
캐딜락,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 플래티넘’ 국내 출시 사진/캐딜락 캐딜락이 지난 달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플래티넘’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더해 첨단 주행 테크놀로지가 대폭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빈틈없이 상시 감시하며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제공한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에 적용된 자동 충돌 대비 시스템, 전후방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 앞 좌석 안전벨트 자동 조임 시스템은 풀-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Full-Speed Range Adaptive C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