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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QM3가 더욱 세련되고 인상이 뚜렷해졌다. - 2017 Renault Captur ‘르노 캡처’가 가벼운 페이스리프트를 받았다. 르노는 2일, 다음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신형 ‘캡처’를 최초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QM3로 판매되는 프랑스 메이커의 이 소형 SUV는 이번에 르노의 다른 최신형 크로스오버들을 따라서 시그니처 라이트가 돋보이는 풀 LED 헤드라이트 “Pure Vision”를 가졌다. 그릴에는 이제 다이아몬드 엠블럼 양옆에 크롬 스트립이 뻗어있다. 범퍼에는 은색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사이에 끼고 그 좌우에 ‘C’자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달렸는데, 그처럼 테일라이트에도 새롭게 ‘C’자 모양의 그래픽이 적용되었고 범퍼 가운데에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부착되었다. 르노는 신형 ‘캡처’를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16인치와 17인치 휠 또한 마련했다. ‘Ataca.. 더보기
랜드로버의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SUV - 2018 Range Rover Velar ‘벨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레인지 로버 패밀리의 네 번째 모델인 ‘벨라’는 이보크와 레인지 로버 스포츠 사이에 위치하는 랜드로버의 새로운 중형 SUV다. 이번 여름 유럽시장에 출시되어 BMW X6 등과 경쟁하게 되는 ‘벨라’는 낮은 지붕과 날렵한 C필러 라인, 매끈한 면처리, 감각적인 LED 디자인, 그리고 평상시에는 차체에 감춰지는 도어 핸들 등으로 레인지 로버 내에서도 두드러지는 세련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체 전장은 4,803mm로 이보크보다 433mm 길고 레인지 로버 스포츠보다 47mm 짧다. 폭은 1,930mm, 축간거리는 2,874mm다. 외관과 실내에 모두 랜드로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다. 특히 실내의 경우 마치 컨셉트 카처럼 여러 종류의 디스플레이가 운전석 주변을 에워싸.. 더보기
DS가 만든 최초의 SUV - 2018 DS 7 Crossback 시트로엥이 DS 브랜드의 첫 SUV 모델을 선보였다. ‘DS 7 크로스백(DS 7 Crossback)’이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실내와 반자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다음 주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무대에 초연된다. 2017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는 또 하나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 ‘DS 7 크로스백’은 오직 DS 브랜드만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아우디 Q5, 랜드로버 이보크 등과 경쟁하는 프리미엄 SUV이며, 내년에 출시 예정이다. 축간거리를 확장시킨 ‘EMP2’ 플랫폼을 이용해서 개발된 ‘DS 7 크로스백’은 이를 통해 여유 있는 뒷좌석 다리공간을 확보했다. 차체 길이는 4.57미터, 폭은 1.89미터이며 적재 공간으로 기본 628리터의 공간을 제공한다.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실내는 마치 집.. 더보기
랜드로버코리아, 품격에 첨단 기술력 갖춘 ‘2017년형 레인지 로버’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품격에 최첨단 기술력 집약시킨 ‘2017년형 레인지 로버’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레인지 로버는 1970년 첫 모델 출시 후 럭셔리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아온 플래그십 럭셔리 모델이다. 여기에 랜드로버 특유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최고급 소재를 대거 채용하며 전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형 레인지 로버’ 전 라인업에는 최고의 품격을 지원할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최신 인컨트롤 터치프로(InControl™ Touch Pro)는 고해상도 10.2인치 터치스크린(기존 8인치)으로 작동, 기존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화질로 최상의 멀티.. 더보기
[Spyshot] 볼보의 새로운 준중형 SUV - 2018 Volvo XC40 볼보가 올 가을에 첫 선을 보이고 판매는 내년부터 돌입한다고 알려진 새로운 엔트리 레벨 SUV ‘XC40’의 개발이 한창이다. 이번에 볼보의 홈그라운드 스웨덴에서 목격된 ‘XC40’은 회오리 패턴의 위장 비닐에다 여기저기 구멍이 송송 뚫린 검은 플라스틱 패널까지 뒤집어쓰고 아직 속살을 보여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한다. 하지만 ‘XC40’이 지난해 볼보가 공개한 ‘40.1 concept’로부터 많은 디자인적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그 컨셉트 카처럼 툭 튀어나온 이마가 바로 그 증거 중 하나다. ‘XC40’은 신개발 플랫폼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를 사용하는 볼보의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이 새 플랫폼은 차기 S40과 V.. 더보기
랜드로버, 이보크 상위 모델 ‘벨라’ 티저 공개 랜드로버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브랜드 뉴 SUV ‘벨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벨라(Velar)’는 랜드로버의 엔트리 모델인 이보크와 레인지 로버 스포츠 사이에 새롭게 위치하는 모델로, 포르쉐 마칸 등과 시장에서 경쟁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벨라’의 사진은 차체 뒤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은 한 장 뿐이다. 거기서도 랜드로버의 최근 패밀리 룩이 엿보이며, 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와 매끈한 면 처리, 강렬한 테일램프의 불빛, 그리고 두툼한 숄더 라인이 돋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벨라’가 가지는 비스듬한 C필러 라인은 교묘하게 감춰졌다. ‘벨라’는 랜드로버 패밀리의 네 번째 모델이 되며, 더욱 상세한 차량 정보는 3월 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랜드로버 글=offer.. 더보기
기아차, 스포티지 2.0 가솔린 모델 출시 기아차가 21일 화요일, 기아차 대표 SUV인 스포티지의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고객이 선호하는 필수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가격은 확 낮춰 소형 SUV 가격대로 준중형 SUV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 디젤 대비 가솔린을 최소 190만원에서 최대 21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여 새봄을 앞두고 SUV 신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가격 고민을 덜어줬다.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The SUV 스포티지’의 강점인 인체공학 설계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누우 2.0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2마력(.. 더보기
쌍용차, 7인승 중형 SUV 컨셉트 카 ‘XAVL’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컨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한다. 20일, 쌍용차가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XAV’에서 발전된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써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훗날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등과 경쟁하게 될 7인승 중형 SUV ‘XAVL’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2019년경에 함께 시판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작 ‘XAV’처럼 다부진 휀더와 견고한 사이드 스커트, 우람한 범퍼 등으로 우수한 전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