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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디젤 게이트’ 2탄이 시작됐다. 이번엔 아우디 변속기 사진/Getty 폭스바겐 그룹의 또 다른 이사회 멤버가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오르고, 아우디 차량에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배출가스 조작 트릭이 쓰인 정황이 포착돼 독일의 자이언트 자동차 그룹이 더욱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 독일 검찰이 시장 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하면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임했던 한스 디터 푀치(Hans Dieter Poetsch) 현 폭스바겐 그룹 감독이사회 회장이 새롭게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로써 푀치는 ‘디젤 게이트’ 여파로 지금은 사임한 마틴 빈터콘 전 폭스바겐 CEO에 이어 검찰 조사를 받는 두 번째 이사회 멤버가 됐다. 수사 대상에는 또 그들 뿐 아니라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 이사의 이름도 올라있다. 이런 가.. 더보기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Q5 등 총 28만 1,500대 차량 북미서 리콜 사진/Automotive News 폭스바겐 그룹이 북미에서 28만 1,500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총 세 가지이지만, 모두 연료 누유의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폭스바겐 자동차 뿐 아니라 아우디 자동차도 이번 리콜에 포함되었다. 2007~ 2012년식 아우디 Q7과 2009~ 2012년식 아우디 Q5 가솔린 차, 2012~ 2013년식 아우디 A6와 A7 세단 가솔린 차, 그리고 엔진 구분 없이 2015~ 2016년식 아우디 A3 세단과 카브리올레, 2015~ 2016년식 폭스바겐 골프, 골프 스포츠웨건, 골프 GTI가 리콜 대상 차종이다. 아우디 Q5와 Q7의 경우 연료 캡 손상, 폭스바겐 골프와 아우디 A3의 경우 연료 탱크내 석션 펌프 조립 문제, 아우디 A6와 A7은 엔진 .. 더보기
[2016 Paris] 아우디 Audi Q5 아우디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올-뉴 신형 ‘Q5’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2017년 초부터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신형 ‘아우디 Q5’는 전장 4.66m, 전폭 1.89m, 전고 1.66m, 윤거는 2.82m로 거의 모든 치수가 늘어났지만 차량 무게는 되레 줄었다. 이전 모델 대비 확장된 실내공간은 동급 최고의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네 가지 TDI 엔진과 한 가지 TFSI 엔진은 이전 대비 27마력이 증가하여 더욱 강력해졌으면서도 연료 소모는 획기적으로 줄었다. Audi RS3 Sedan 올해 파리 모터쇼를 통해서는 2.5 TFSI 알루미늄 엔진에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96kg.. 더보기
영상으로 보는 2016 파리 모터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뉴 제너레이션 아우디 베스트-셀링 SUV - 2017 Audi Q5 사진/아우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아우디가 올-뉴 신형 ‘Q5’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형 ‘Q5’는 아우디의 플래그쉽 SUV ‘Q7’으로부터 디자인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Q7’보다 ‘Q3’와 얼굴이 상당히 유사해졌다. 유아기의 ‘Q3’가 어엿한 성인으로 자라난 느낌이랄까. 신형 ‘Q5’는 먼저 ‘A4’에 사용된 ‘MLB’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차체 크기는 비록 선대와 큰 차이가 없지만(전장 4.66미터, 전폭 1.89미터, 전고 1.66미터, 축거 2.82미터) 패키징 개선으로 실내 공간이 넓어졌다. 아우디는 특히 뒷좌석 다리 공간과 짐칸 용량이 늘어났다는 점을 강조해 말한다. 이와 동시에 차량 중량은 최대 90kg 감소했다. 뒷좌석 시트 포지션에 따라 ..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등 3개 차종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투아렉 등 3개 차종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투아렉 승용차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1년 2월 1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 제작된 2,473대이다. 티구안과 Q5 승용차의 경우 사이드 에어백(운전석 및 조수석) 내부 부품 불량으로 충돌로 인한 에어백 전개시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14일부터 2015년 2월 4일까지 제작된 티구안 승용차 115대 및 2015년 1월 13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 .. 더보기
플러스된 감각, 그리고 감성 - 2016 Audi SQ5 TDI plus 아우디가 고성능 디젤 SUV ‘SQ5 TDI’의 파워를 한층 끌어올렸다. ‘SQ5 TDI 플러스’라 불리는 이 차는 기존보다 27마력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플러스”된 게 그게 전부가 아니다. 다음 달 10월에 독일에 출시되는 ‘SQ5 TDI 플러스’는 다른 아우디 S 모델들처럼 “콰트로” AWD 시스템으로 동력을 보낸다. 하지만 Q5 라인업에서는 처음으로 장착된 스포츠 디퍼렌셜에 의해 21인치 후방 휠에 능동적으로 동력이 배분된다. 글로스 블랙 피니쉬가 이번에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루프 스포일러, 디퓨저로 확대됐다. 실내에서는 나파 가죽 시트에 퀼팅(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됐다. 또, 100명의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Macaw Blue’ 바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최초의 디젤 S 모델 ‘SQ5’ 출시 사진:Audi  아우디 코리아는 11일 목요일, 디젤 엔진을 장착한 첫 번째 S모델이자 베스트셀링 SUV Q5의 고성능 버전인 ‘아우디 SQ5’를 출시했다. ‘SQ5’는 일상생활에서 레져, 패밀리카, 비즈니스까지 다목적 차량 SUV의 폭넓은 용도를 커버하면서 스포츠카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이다. ‘SQ5’는 바이 터보차저가 장착된 3.0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6.3kg-m, 0->100km/h 5.1초, 최고속도 250km/h(안전제한속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스포츠카 수준의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지녔음에도 11.9km/L(복합연비 기준)의 높은 연비효율을 달성했다. ‘SQ5’의 폭발적인 파워는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