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5

2011년 출시 하이브리드 'Q5' - 2011 Audi Q5 hybrid quattro 사진:아우디 아우디가 10일, 2011년형 'Q5 하이브리드 콰트로'를 발표했다. 211ps(208hp)를 낳는 2.0 TFSI 가솔린 엔진에 전기 모터를 연결시켜 총 출력 245ps(241hp)를 발휘하는 'Q5 하이브리드 콰트로'는 연비로 약 14.3km/L를 기록한다. '골프 GTI'의 2.0 4기통 직분 터보 엔진을 탑재해 1500~ 4200rpm에서 35.7kg-m(350Nm) 토크를 발휘하지만 전기 모터의 도움을 받아 33kW(45ps), 21.5kg-m(211Nm)씩 부가적인 출력과 토크를 얻었다. 이로써 48.9kg-m(480Nm)에 이르는 최대토크를 확보한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Q5 하이브리드 콰트로'는 0-100km/h 순간가속도로 7.1초, 최대시속으로 222km/h를 기.. 더보기
독일인들이 선정한 베스트 SUV는 누구? 사진_렉서스 1982년에 창간된 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 구독자들이 'SUV 오브 더 이어 2010'을 선정했다. 새롭게 신설된 에코 부문까지 총 9개 부문으로 나뉜 'SUV 오브 더 이어 2010'에서 BMW와 도요타가 각각 3개 부문을 석권, 메르세데스-벤츠는 2개 부문, 아우디는 1개 부문을 장식했다. 다관왕을 차지한 BMW는 우선 럭셔리 SUV 부문에서 'X5',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X1', 에코 부문에서는 '액티브 하이브리드 X6'가 1위를 차지했다. 'X6'와 'X5'는 각각 크로스오버와 SUV 부문에서 2위에 선정돼 BMW의 X-시리즈가 유난히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BMW X5'가 2위에 선정된 SUV 부문에서는 '아우디 Q5'가 1위에 선정되었다. 독일 메이커들과 어..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09년식 Q5 자발적 리콜 캠페인 사진_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켜드리기 위하여 오는 12월 30일부터 2009년식 Q5 모델 204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차량 충돌로 커튼형 에어백 작동시 A-필러 트림(차량 최전방 기둥을 감싼 커버) 고정용 클립의 고정력이 충분치 않아 해당 트림이 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한 운전석 및 조수석 승객 부상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A-필러 트림용 클립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기 위한 것이다. 리콜 캠페인 기간은 2011년 6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계속되며 해당 리콜 대상 모델을 소유한 고객에게는 안내문이 개별 발송되었거나 발송될 예정이다. A-필러 트림용 클립 교환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국 17개 아우디 코리아 공.. 더보기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는 컴팩트 SUV 'Q5' 사진_아우디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가 컴팩트 SUV 'Q5'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아우디가 스스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Q5'의 데뷔 연도는 2010년 말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이상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우디가, 2011년 초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Q5'에 대한 자세한 내막까지 공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세 제원을 언급하긴 힘들다. 어떤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고 어떤 내연 기관과 앙상블을 이룰 것인지까진 아직 모르지만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북미 시장을 간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아우디에게도 앞으로 시행 될 까다로운 연비 규제를 만족시키는데 하이브리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