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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5

마쯔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 차기 MX-5 섀시 공개 마쯔다 MX-5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25th 애니버서리 에디션’ 모델이 올해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25주년 스페셜 ‘MX-5’는 158hp의 배기량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로드스터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돼 리트랙터블 하드 톱을 구비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이나 자동변속기 중 하나가 달린다. 하지만 바디 컬러는 사진 속 매력적인 소울 레드 메탈릭(Soul Red Metallic) 하나뿐이다. ‘25th Anniversary Edition’ 배지와 붉게 달아오른 바디컬러 외에도 이 차에는 몇 가지 유니크한 부분들이 있다. 그것은 검정색으로 대조되는 루프, A필러, 사이드 미러 캡, 그리고 ‘25th Anniversary’ 레터링이 찍힌 오프-화이트 컬러의 가죽 시트다. 또한 .. 더보기
Z4에게 던지는 도전장 - [BBR] Mazda MX-5 GT270  영국에서 268마력(hp)으로 파워풀해진 로드스터 ‘마쯔다 MX-5 GT270’이 출시되었다. 원래 ‘MX-5’의 배기량 2.0L 엔진 출력은 158hp. 그러나 애프터마켓 튜너 BBR, Brodie Brittain Racing이 개발한 GT270 킷이 장착돼 268hp까지 출력이 상승했다. GT270 킷은 비스포크 터보차저와 더불어 새 매니폴드와 인터쿨러, 리맵 ECU로 구성되어있는데, ECU는 고속도로 주행에서 연비를 줄일 수 있거나 트랙 데이, 3,500rpm에서 엔진 회전수가 제한되는 등의 총 네 가지 모드로 세분화된다. 이와 더불어 BBR은 승차감에 피해를 주지않고 바디 롤이 개선되는 서스펜션 튜닝을 행했고 브레이크 강화 킷도 장착했다. 110hp 증가한 엔진 출력으로 ‘MX-5’의 0-97.. 더보기
여름을 두려워할 당신을 위한 - 2013 Mazda MX-5 Sport Graphite Limited Edition 사진:Mazda  마쯔다가 영국에서 월드 베스트 셀링 2인승 스포츠 카 MX-5의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영국에서 이 차는 2만 0,995파운드(약 3,600만원)에 판매된다. 3세대 ‘MX-5’는 출시된지 벌써 8년에 이른 기종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는 마쯔다가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감각적인 스페셜 에디션들의 견인차 역할이 크다. 오직 영국에서만 판매되는 마쯔다의 최신 스페셜 에디션 ‘스포츠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알루미늄 실버 메탈릭(Aluminum Silver Metallic), 질 레드 미카(Zeal Red Mica), 아쿠아틱 블루 미카(Aquatic Blue Mica) 세 가지 개성 있는 바디컬러 중 하나를 입고 미티어 그레이(Meteor G.. 더보기
[MOVIE] 미아타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라고?  마쯔다 MX-5 미아타가 드래그 레이스를 펼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에 등극했다. 스타트 라인에 나란히 선 경쟁자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컨버터블들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쉐보레 코베트 그랜드 스포츠, 포드 머스탱 V6, 포르쉐 911이 사운드를 섞었다. 그런데 이 ‘급’이 다른 경쟁자들 사이에서 마쯔다는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플레이 버튼을 누르기 전에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마쯔다는 어떤 편법도 쓰지 않았다. 더보기
GT4 챔피언십의 신참전자 - Mazda MX-5 GT4 사진:마쯔다 오직 레이스 트랙에서 밖에 몰 수 없는 ‘마쯔다 MX-5 GT4’의 판매가 12만 5,000파운드(약 2억 2,400만원)에 유럽에서 시작됐다. ‘MX-5 GT4’는 마쯔다 영국과 영국계 레이싱 Jota Sport가 트랙 레이스 참전을 희망하는 이들을 겨냥해 개발한 GT4 사양의 트랙 레이스 카다. 2013년 시즌부터 참전할 수 있도록 인도가 이루어지는 ‘MX-5 GT4’는 레이싱 클러치와 조절가능한 트랙션 컨트롤로 강화 받은데 이어, 터보차저 버전의 배기량 2.0L 직렬 4기통 엔진에서 기존 시판차의 167hp로부터 두 배에 이르는 320hp를 최고출력으로 발휘한다. 그러면서도 카본 파이버의 도움으로 175kg 가벼운 1,000kg에 준하는 체중을 가진다. 도어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다. .. 더보기
우승하기위해 태어난 젊은 열정들을 기리며 - 2012 Goodwood Festival of Speed 사진:굿우드/포드/페라리/재규어/ 매년 6월에 개최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가 올해에는 전세계의 젊은 드라이버, 젊은 라이더, 젊은 디자이너, 젊은 엔지니어들에게 경의를 나타내며 “Young guns born to win”이라는 테마로 6월 28일 개막했다. 올해 굿우드 하우스 마당에 세워진 높이 28미터의 장관의 구조물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로터스의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F1 머신 6대가 설치되었다. 팀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통틀어 지금까지 총 1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영국 노포크 거점의 F1 팀을 기리는 이 구조물 역시 매년 굿우드 마당에 세워진 구조물들을 디자인한 조각가 게리 유다(Gerry Judah)의 작품이다. 7월 1일까지 계속되는 세상에서 가장 버라이어티하고 생동감 있는 자동차.. 더보기
241마력 슈퍼차저 - 2012 Mazda MX-5 Yusho concept 사진:마쯔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된 모터쇼에서 마쯔다가 일본어로 ‘우승’이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 ‘유쇼(Yusho)’를 발표했다. ‘MX-5’의 모델 체인지 임박에 대한 섭섭함이 내심 묻어있는 ‘유쇼’는 트윈 배기구를 중앙에 위치시킨 새 탄소섬유 리어 디퓨저를 매력적인 매트 화이트 바디컬러와 대비시켜 스포티한 비주얼을 부각했다. 17인치 단조 휠에는 토요 타이어를 신겼고, 시판차에도 장착되는 레카로(Recaro) 시트에 가죽과 알칸타라를 사용, 스티어링 휠 그립부에는 스웨이드를 씌웠다. 본네트 아래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2.0 가솔린 엔진의 피스톤과 커넥팅 로드가 코스워스(Cosworth)제로 교체되었다. 연료분사장치, 촉매, 엔진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변경되었고 미국의 MX-5 전문 튜너 Fly.. 더보기
2016년형 알파로메오 스파이더, 차기 ‘미아타’ 기반에 사진:피닌파리나 마쯔다와 알파로메오 두 자동차 메이커가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를 공동으로 개발 및 생산한다. 알파로메오의 모회사 피아트 그룹은 23일, 마쯔다와 알파로메오간의 협약 사실을 공표했다. 피아트에 따르면 마쯔다에서 탄생하는 차세대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차기 ‘미아타(MX-5)’가 되며, 알파로메오는 이 차기 ‘미아타’의 경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로드스터를 만든다. 두 모델은 기본적으로 스타일에서 큰 차이를 나타낼 뿐 아니라 차별된 독자 엔진과 기어박스를 사용한다. 차기 ‘미아타’는 2014년부터, 알파로메오 로드스터는 2015년부터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같은 마쯔다 공장에서 제조된다. 오랜만에 알파로메오를 통해 등장하는 후륜구동 로드스터는 이탈리아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해 196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