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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P1

[MOVIE] 현장에서 느끼는 LMP1-H 머신의 가속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더보기
[2015 WEC] 개막전 실버스톤 6시간 레이스 - 아우디, 포르쉐에 4초차 우승 마르셀 파슬러(Marcel Fassler), 브누아 트렐루예(Benoit Treluyer), 앙드레 로테레르(Andre Lotterer) 이 세 사람이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해,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특정 모터레이싱 이벤트의 우승자에게 왕립 자동차 클럽 RAC가 수여하는 110년 역사의 투어리스트 트로피(Tourist Trophy)를 들어올린 가장 마지막 이름이 되었다. WEC 세계 내구 선수권 개막전 경기로 열린 실버스톤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마르셀 파슬러가 휠을 잡은 No.7 아우디 R8 e-트론 콰트로가 마지막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레이스 후반, 같은 스위스 태생의 드라이버 닐 야니(Neel Jani)가 탑승한 No.18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에 72초라는 .. 더보기
[2015 WEC] 포르쉐와 도요타, “진화된” 2015년 LMP1-H 카 공개 포르쉐가 “더 효율적이고 파워풀하지만, 동시에 몰기 더 쉽고 가볍고 강력하게”를 개발 이념으로 탄생시킨 2015년 WEC 챌린저 ‘919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포르쉐가 이번에 공개한 머신은 총 세 대. 그 중 No.19 차량만 그나마 친숙한 화이트/블랙 리버리를 입고 있다. 나머지 두 대는 No.19 차량과 뚜렷하게 차별된다. 하나는 레드와 화이트, 다른 하나는 블랙과 실버톤을 적용 받았다. 그러나 이 특색 있는 리버리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만이다. 나머지 실버스톤, 스파, 뉘르부르크링, COTA, 후지, 상하이, 바레인에서는 세 대 모두 기본 리버리 블랙/화이트를 사용한다. 리버리 디자인에서만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았다. 아우디와 마찬가지로 포르쉐도 ERS의.. 더보기
더 파워풀하게 진화됐다. - 2015 Audi R18 e-tron quattro 아우디가 새로운 LMP1 머신 ‘R18 e-트론 콰트로’로 2015 WEC 시즌을 출발한다. 지난해로부터 한층 진화한 ‘R18’은 이제 4메가줄스 클래스에서 싸운다. 이름은 ‘R18 e-트론 콰트로’로 바뀌지 않았다. 하지만 변화는 많은 부분에서 일어났다. 새로운 충돌 테스트의 영향으로 외관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생겼다. 한편으로 아우디는 캘린더를 구성한 다양한 개최국의 트랙 환경을 고려해 두 가지 버전의 바디를 준비해놓고 있다. 매뉴팩처러들의 하이브리드 LMP1 머신들로만 구성된 ‘H-LMP1’ 클래스에는 2MJ, 4MJ, 6MJ, 8MJ 네 가지 옵션이 존재한다. 이것은 1랩 당 ERS의 에너지 방출량을 단계적으로 나눈 것으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넷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지난해 아우디는, .. 더보기
맥스 칠튼, 닛산 LMP1 팀에 합류 전 F1 드라이버 맥스 칠튼이 닛산의 신형 LMP1 프로토타입 시트 중 하나를 획득했다. 지난해 마루시아의 붕괴로 맥스 칠튼의 F1 활동이 중단되어, 그는 다른 카테고리에서의 활동을 모색해야했다. 칠튼의 LMP1 합류로 세계 최정상 스포츠 카 레이싱에 F1 출신 드라이버가 한 명 더 늘었다. 현재 LMP1에서는 앤소니 데이비슨, 세바스찬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알렉스 부르츠, 스테판 사라진, 마크 웨버, 루카스 디 그라시, 앙드레 로테레르, 마르크 제네가 풀 시즌 출전하고 있다. 칠튼은 마르크 제네와 함께 닛산의 전륜 구동 LMP1 머신을 몰고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 WEC에 풀 시즌 참전한다.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는 포스 인디아 드라이버 니코 훌켄버그가 포르쉐를 통해 스폿 참전한다. 그런데 .. 더보기
전륜 구동으로 LMP1에 도전한다. - 2015 Nissan GT-R LM 닛산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밀고, 이 도전에 함께 할 올-뉴 레이싱 카 ‘GT-R LM 니스모’를 공개했다. LMP1-H 클래스에서 포르쉐, 아우디, 도요타와 정면으로 대결하는 닛산의 새 르망 프로토타입은 독특하게 앞 엔진, 앞바퀴 굴림 구조로 개발되었다. F1과 달리 자유도가 높은 WEC 규정의 관대함에 기존 라이벌들의 프로토타입과 정반대쪽으로 콕핏을 밀어내고 엔진을 앞에 실었다. 기다란 본네트 아래엔 3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6 내연 엔진과 키네틱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달려있다. 섀시 중앙이 아닌 전방에 엔진을 실어, 구동륜인 전륜의 접지력을 높였다. 다른 라이벌들처럼 ‘GT-R LM 니스모’의 전방에는 310mm 폭의 미쉐린 타이어가 장착되어있으나, 전방에 집중된 무게와 공력에 맞춰 .. 더보기
최대 1,000마력, 도요타 2014년 LMP1 머신 ‘TS 040’ 공개 도요타가 2014년 WEC 챌린저 ‘TS 040’을 공개했다.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2014년 시즌을 함께 달릴 드라이버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선 ‘TS 040’은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최대 1,000마력을 발휘한다. ‘TS 040’은 2013년 머신 TS 030의 후속 모델로 서킷에서 싸운다. 올해 세계 내구 선수권에서 뛰는 도요타의 새 머신은 변화된 규정들에 대응하며, 폭이 50mm 좁아졌고 지난해보다 연료 소모율이 25% 줄었다. 그와 동시에 줄어든 폭으로 손실된 다운포스를 보상하고 공기 순환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역학 최적화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TS 040’에 탑재된 연소 엔진은 3.7리터 배기량의 V8 자연흡기 엔진. 작년보다 0.3리터 배기량이 커진 이 가솔린 엔진은 .. 더보기
아우디, 2014년 LMP1 ‘R18 e-tron quattro’ 공개 아우디의 2014년 WEC, 세계 내구 선수권 참전 머신 ‘R18 e-트론 콰트로’가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르망의 도로를 질주했다. 아우디의 팩토리 드라이버 톰 크리스텐센은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 카를 몰고 르망 중심부에 있는 생 쥘리앵(Saint-Julien) 대성당을 출발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24시간 내구 레이스가 매년 열리는 레이스 트랙을 향해 달렸다. 세계 각국의 기자단이 초청된 이 특별한 이벤트에서 아우디는 새 리버리도 공개했다. 여기에 사용된 회색, 흰색, 검정색, 그리고 붉은색 색상은 과거 레이싱에서의 성공, 하이브리드 기술, 경량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 붉은색은 아우디의 퍼포먼스 컬러다. 2014년형 ‘R18 e-트론 콰트로’는 3.7리터에서 4.0리터로 배기량이 커진 V6 “TD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