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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BMW코리아, ‘뉴 액티브 투어러’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뉴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경량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짧은 오버행,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다양한 기능과 높은 공간 활용성 ‘뉴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후륜 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추가 실내 공간 확보 등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자율주행차가 된 BMW i3 - 2015 Rinspeed Budii concept 스위스 아이디어 팩토리 린스피드가 올해 자국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버디(Budii)’라는 이름의 컨셉트 카를 공개한다. 머지않아 도래할 무인 자율주행과 근본적 변화가 임박한 차량과 사람 간 상호작용의 비전을 나타내는 ‘버디’는 린스피드가 매년 기획제작하는 컨셉트 카들과 마찬가지로 흥미를 돋우는 각종 아이디어들의 집합체다.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가 ‘버디’의 기반이 되고 있지만, 이미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격인 i3에 조차 없는 특별한 로봇 팔이 ‘버디’에는 있다. 문제의 로봇 팔은 버튼을 눌러 신호를 전달하면, 7개의 관절을 이용해 왼쪽과 오른쪽으로 자유자재로 스티어링 휠을 이동시킨다. 운전석에 앉든 동승석에 앉든 이 전기차를 조종할 수 있단 얘기다. 어느 누구도 수동 운전을 거부한다면 이.. 더보기
3열 시트 갖춘 FWD BMW - The new BMW 2 Series Gran Tourer BMW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또 하나의 전륜 구동 모델 ‘2시리즈 그란투어러’를 공개했다. 출시가 이루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의 파생 모델인 ‘2시리즈 그란투어러’는 다재다능함에서 더욱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2시리즈 그란투어러’는 기본적으로 액티브투어러와 외관 디자인을 공유한다. 전장은 4,556mm, 전폭은 1,800mm이며, 전고는 1,608mm다. 액티브투어러와 폭은 같지만, 214mm 길고 20mm 높다. 길어진 전장은 실내 공간을 확대하는데 모두 쓰였다. 그 결과, 뒤쪽 도어가 더 커졌다. 그리고 거기에 2열 시트를 기본으로 놓고, 선택사양으로 3열 시트를 놓았다. 5열에서 트렁크 부피는 645리터인데, 40대 20대 40으로 접히는 2열 시트를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눕히.. 더보기
[MOVIE] 레코드 브레이킹 BMW M4 힐클라임 더보기
[사진] AEZ Straight BMW M4 photo. AEZ 더보기
[MOVIE] 주인 잘 만난 케이스, E46 M3 업힐 드리프트 아르메니아인 드라이버가 BMW M3로 출전한 Falougha 힐 클라임 경기 영상이다. 43초 구간에 등장하는 점프 장면에서 이 드라이버의 실력에 대한 모든 의심이 연기처럼 사라진다. 더보기
페이스리프트로 가벼움 벗었다. - 2015 BMW 1 Series ‘BMW 1시리즈’가 페이스리프트되었다. 이번 부분 변경으로 BMW의 가장 작은 엔트리 모델은 2시리즈를 닮은 외모를 가져, 그 결과 분위기가 예전보다 스포티해졌다. ‘1시리즈’의 얼굴은 슬림해진 헤드라이트와 좌우로 당겨진 “키드니” 그릴, 그리고 완전히 달라진 범퍼로 새로워졌다. 이제 LED 주간주행등은 기본적으로 달린다. 옵션으로 LED 헤드라이트를 넣을 수도 있다. LED 테일라이트도 폭이 강조되는 형태로 디자인이 변경, 2시리즈를 따라 “L”자 모양을 한다. 실내에서 변경점은 제한적이다. 새 시트 트림이 적용되었고, 에어컨 벤트 주변으로 크롬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그 주변으로 윤기가 흐르는 검정 트림을 둘렀다. 파워트레인은 이번에 효율성이 더 향상되었다. 그리고 종류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신형 ‘1.. 더보기
2014년 국내판매 수입 신차, 25.5% 증가로 20만대 육박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는 2014년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보다 0.9% 증가한 1만 7,120대로 집계되어, 2014년 연 누적 등록대수가 19만 6,35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누적 등록대수 15만 6,497대 보다 25.5% 증가한 수치이다. 2014년 한 해 등록대수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 순으로 정렬하게 되면, BMW 4만 174대로 1위, 그 다음이 3만 5,213대의 메르세데스-벤츠였다. 그 뒤로 폭스바겐 3만 719대, 아우디 2만 7,647대, 포드/링컨 8,718대, 도요타 6,840대, 미니 6,572대, 렉서스 6,464대, 크라이슬러/지프 5,244대, 랜드로버 4,675대, 닛산 4,411대, 혼다 3,601대, 푸조 3,118대, 볼보 2,9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