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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출시된 우핸들 아반떼 - All-new 2016 Hyundai Elantra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호주시장에 출시됐다. 운전석이 우측에 위치한 호주 수출형 아반떼, ‘엘란트라‘에는 1.6 엔진 없이 오직 2.0 “누우” MPi 가솔린 만이 탑재된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152ps(150hp)와 19.6kg-m(192Nm)다. 국내에 시판 중인 2.0 모델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각각 149ps와 18.3kg-m로 차이를 보이며, 또 피크토크는 국내 모델보다 500rpm 낮은 4,000rpm에서 나온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있다. 엔트리 모델 ’Active‘는 6단 수동변속기를 달고 2만 1,490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00만원에 판매된다. 이 엔트리 모델에는 6에어백, VSM, TCS, 크루즈 컨트롤, 힐-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LED 주간주.. 더보기
BMW 코리아, 뉴 740d, 740Ld xDrive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BMW의 기술력과 철학이 집결된 플래그쉽, 뉴 7시리즈에 베스트셀링 라인업인 ‘뉴 740d xDrive’와 ‘뉴 740Ld xDrive’를 새롭게 출시했다. 뉴 740d/Ld xDrive는 보다 강력한 엔진 성능과 함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위한 진보된 조명 기술인 BMW 레이저라이트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뉴 740d xDrive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롱 휠베이스인 뉴 740Ld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140mm 길어져 뒷좌석은 항공기 일등석처럼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7시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740d xDrive 뉴 740d xDrive..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동급 최강 준중형 세단 ‘뉴 A4’ 출시 사진/어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 사양 등 한층 강화된 제품력을 갖춘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출시했다.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뉴 아우디 A4’는 유럽 자동차 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15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2015)'을 수상하며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인정받았다. 또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 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 만점과 ‘유로 NCAP 어드밴스 어워드(Euro NCAP Advance Award)’를 수상하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016년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에서 선정한 ‘2016 최고의 자동차(Best Cars 201.. 더보기
BMW 코리아,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출시 사진/BMW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등장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BMW 브랜드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8단 스포츠 자동 변속기, 스포츠 시트 등을 추가해 주행성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특히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328i M 스포츠 에디션’에는 .. 더보기
한불모터스, 프렌치 프리미엄 세단 ‘푸조 508 악티브 어반’ 출시 사진/푸조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의 새로운 버전, ‘악티브 어반(Active Urban)’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Allure)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서 썬루프, 풀 LED 헤드램프, 가죽시트가 제외됐으며, 가격은 3,780만원이다. .. 더보기
쉐보레, 중형세단 신형 ‘말리부’ 출시 사진/쉐보레 쉐보레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의 신차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점령을 선언했다.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으며,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 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 더보기
‘클래스-리딩’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의 등장 - 2017 Honda Accord Hybrid 사진/혼다 북미의 2017년형 혼다 어코드 라인업에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올 봄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2017년형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뉴 제너레이션 2-모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더 강력해졌고, 효율성도 향상됐다.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통합 연비로 48MPG를 기록한다. 도심은 49MPG, 고속도로 연비는 47MPG다. 혼다에 따르면, 도요타 캠리, 포드 퓨전, 쉐보레 말리부, 현대 쏘나타 등이 포함된 동급에서 연비가 가장 뛰어나다. 힘은 더 세졌다. 2017년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뉴 제너레이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총 출력으로 16hp 강력해진 212hp를 발휘한다. 더욱 소형화된 리튬-이온 배터리 팩 덕택에 트렁크 공간은 12.7 cu-ft(약 36.. 더보기
현대차,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2017년형 쏘나타’ 출시 사진/현대차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 수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가장 합리적인’ 2.0 CVVL, 1.7 디젤! 젊은 가족 고객 겨냥한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