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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세단

볼보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출시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금일 26일,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을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기술이 집약된 안전 및 편의 장치를 적용하고 있으며, 천연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스웨디시 젠틀맨’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의 국내 시장 스테디셀러인 S80 출시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새로워진 볼보자동차를 상징하는 ‘올 뉴 XC90’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된 90시리즈 제품인 ‘더 뉴 S90’은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출시한 E세그먼트 세단이다. ‘더 뉴 S90’의 외관은 차체를 보다 낮고 넓고, 길어 보이게 하.. 더보기
현대차, 8단 변속기 및 개선 엔진 탑재 ‘2017 아슬란’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전륜구동 대형 세단 ‘아슬란’이 2017년형 모델로 새롭게 단장하고 20일(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 아슬란’은 현대차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및 “람다 II” 개선 엔진을 탑재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돼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2017 아슬란’의 연비는 정부 공동고시 신연비 기준 9.9km/ℓ(가솔린3.0 18인치 휠, 구연비 기준 10.4km/ℓ)로, 기존 모델(구연비 기준 9.5km/ℓ) 대비 10% 가량 연비가 높아졌다. 아울러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입체감을 더욱 강조하고, 뒷범퍼 하단부에 크롬 라인을 추가하여 한.. 더보기
환경성까지 갖춘 럭셔리 스포츠 세단 - 2017 Porsche Panamera 4 E-Hybrid 사진/포르쉐 2016 파리모터쇼에서 포르쉐가 파나메라 라인업의 네 번째 모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파나메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전기 모터만으로 50km 운행이 가능하며, 출발시 항상 전기 모드가 작동한다. 이때 최대시속은 140km까지 나온다. 그와 동시에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총 출력 462ps(456hp), 총 토크 71.4Kg-m(700Nm)를 이용해 4.6초 만에 시속 100km/h 배리어를 돌파하며 최고속도로 278km/h를 낸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바퀴 전체에 토크를 전달한다. 그리고 기본 장착된 3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언제나 안락함과 다이나믹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룬다... 더보기
5도어 패밀리 쿠페 - The new Audi A5 and S5 Sportback 사진/ ‘아우디 A5 스포트백’이 7년 만에 올-뉴 모델로 풀 체인지 됐다. “5도어 쿠페”를 주장하는 올-뉴 ‘A5 스포트백’에는 세단과 쿠페가 하나로 융합되어있다. 올 6월에 공개된 올-뉴 ‘A5 쿠페’와 생긴 건 대체로 비슷하다. 하지만 이 차에는 쿠페처럼 완만한 루프 뒤편에 달린 패스트백 게이트까지 포함해 총 5개의 도어가 달려있다. 긴 축간거리와 짧은 오버행, 그리고 앞바퀴 바로 앞에까지 와이드하게 벌어진 프론트 립으로 쿠페의 다이내믹함이 강조되었다. 그리고 선대와 비교해서는 현격하게 낮고 넓으며 입체적이 된 싱글 프레임 그릴이 샤프한 헤드라이트와 함께 프론트 엔드를 새롭게 구성한다. 플랫폼은 올-뉴 ‘A5 쿠페’와 동일한 “MLB”. ‘A5 스포트백’의 축간거리는 2,824mm로, 선대로부터 .. 더보기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다. - 2016 Cadillac Escala concept 사진/캐딜락 현지시간으로 18일, 캐딜락이 ‘에스칼라(Escala)’라는 이름의 새로운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4도어 세단 형태의 이 컨셉트 카를 통해 캐딜락은 자신들의 미래 디자인 언어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에스칼라’는 포르쉐 파나메라, 아우디 A7, 그리고 기아차가 현재 개발 중인 ‘GT(가칭)’처럼,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리프트백 타입의 테일게이트를 갖고 있다. ‘에스칼라’를 옆에서 보면, C필러가 한참 뒤로 빠져있고 루프라인이 전체적으로 둥글게 큰 아치를 그리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은 ‘테슬라 모델 S’를 상당히 닮아있다. ‘테슬라 모델 S’ 역시 리프트백 모델이다. 캐딜락의 새 디자인 언어는 특히 전면부에 뚜렷하게 담겨있다. 화려함보다는 정적인 멋이 강조된 새 얼굴은 와이드한 그릴로 든든하게 .. 더보기
제네시스의 플래그쉽 럭셔리 - 2017 Genesis G90 사진/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 ‘EQ900’가 ‘G90’라는 이름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 ‘G90’에는 브랜드-뉴 3.3 V6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5.0 V8 GDI 자연흡기 엔진이 올라간다. 각각 365hp와 420hp 출력을 발휘하며, 모두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2세대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그리고 LED 주간주행등, ZF사의 어댑티브 댐퍼, 렉시콘(Lexicon)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19인치 휠 등을 기본 구성으로 갖췄다. 또한, 차선 변경시 후방 사각지대에서 접근해오는 차량이 센서에 감지되면 1, 2차 경고 후, 제동력을 이용해 차량의 진행 방향을 제어함으로써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스마트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SBSD가 포함된 11가지 어드밴스드 세이프티 시스템이 .. 더보기
이름 바뀌고 가격도 인상됐다. - 2017 Genesis G80 사진/현대차 북미시장에서 2017년형 현대 제네시스 세단이 ‘제네시스 G80’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에쿠스 후속 모델 ‘EQ900’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이었지만, 북미에서는 이 ‘G80’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이 된다. 2017년형 ‘제네시스 G80’의 판매가격은 4만 2,350달러(약 4,700만원)부터 시작된다. 트렁크 부위에 더 이상 현대차 엠블럼을 달지 않는 2017년형은 2,650달러(약 300만원) 가격이 상승했다. 하지만, 엠블럼만 바뀌고 가격이 인상된 것은 아니다. 자동긴급제동, 사각지대모니터링, 측면차량경고, 차선유지보조, 차선이탈경고, 상향등보조, 적응형 정속주행장치가 포함된 3,500달러(약 400만원)짜리 옵션 ‘Tech Package’가 이번 연식에 기본 .. 더보기
기아차, 가격 인하 및 상품성 강화 ‘2017년형 K3’ 시판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가 합리적인 가격과 강화된 상품성을 갖춘 ‘2017년형 K3’를 19일 화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7년형 K3’는 준중형 차량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본트림의 가격을 인하하고 상위트림의 스타일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차는 K3의 기본트림인 디럭스와 트렌디의 가격을 5만원씩 인하하고 기존 트렌디E 트림과 동일한 가격에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을 추가 탑재한 ‘트렌디 스타일’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 기존 ‘트렌디 A’, ‘트렌디C’, ‘트렌디E’ 3개 트림 → ‘트렌디 스타일’로 단일화 이와 함께 세단 최상위트림인 노블레스에만 포함됐던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휠’과 ‘개방형 크롬 머플러 팁’을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