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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어해치백

하드코어 컴팩트 - 2011 Vauxhall Corsa VXR Nurburgring Edition 사진:복스홀 ‘르노스포츠 클리오 200 컵’에 맞서는 ‘복스홀 코르사 VXR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이 등장했다. 살짝 비틀어진 배기량 1598cc 터보 엔진에 새 스테인리스 스틸 듀얼 배기시스템을 결합해 탄생한 출력은 202ps다. 최대 토크는 28.6kg-m로, 이전 코르사 VXR의 출력과 토크는 189ps, 27.1kg-m였다. 최대시속과 0-97km/h 가속력으로는 각각 143마일(230km/h), 6.5초를 기록한다. 197ps ‘RS 클리오 200 컵’보다 0.4초 빠른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은 다판 LSD를 비롯해 빌스테인 스프링과 단련된 댐퍼를 장착하면서 전후 지상고가 20mm, 15mm씩 낮아졌고, 이외에도 라이닝 커버 면적이 10% 넓고 30% 가벼운 새 브렘보 고성능 브레이크를 장착, 트.. 더보기
'시그넷'에 도전장을 내밀다. - MINI Inspired By Goodwood 사진:BMW/미니 다시는 없을 초호화 미니 스페셜 에디션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가 2011 상하이 국제 오토쇼에서 초연된다. BMW그룹 산하 하이엔드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디자인 팀이 제작에 참여한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에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공장에서 제작되는 세계 제일의 소재들이 풍족하게 들어갔다. ‘인스파이어드 바이 굿우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대시보드, 센터콘솔, 에어 벤트, 카펫 표면, 라운지 가죽 시트, 천장, 도어, 필러, 계기판, 트림을 롤스로이스 전용 색상인 콘실크(Cornsilk)로 마무리해 천박함을 내다 버렸다. 천장에는 캐시미어를 둘렀고 바닥에는 맨발로 운전하고 싶은 충동을 자극하는 양털을 깔았다. 하만카돈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을 켜는 순간 ..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2011년형 기아 해치백 - 2011 Kia Pro_cee'd 사진:기아차 11일, 기아차가 영국에서 2011년형 페이스리프트 ‘프로 씨드’를 공개했다. 2011년형 ‘프로 씨드’는 13hp 강력해진 1.6리터 디젤 엔진을 통해 6,200rpm에서 126hp를 발휘해 최대시속으로 196km/h를 기록, 0-97km/h 순간가속력으로 10초를 오르내린다. 2011년형에 추가된 새로운 최상급 트림 ‘4’에서 프로 씨드는 7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위성 네비게이션을 기본 장착하고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슈라이어 그릴을 설치, 17인치 합금 휠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젊은 감각을 추구하며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 프라이버스 글라스를 적용해 해치백 특유의 스포티 스타일을 북돋았다. 검정 가죽이 씌워진 인테리어에는 가죽 스티어링 휠과 히티드 앞좌석 가죽 시트를 배치했다.. 더보기
250마력 고성능 해치백 경찰차 - Renault Megane RS Police car 사진:르노 프랑스 경찰이 자국의 고성능 해치백 ‘르노 메가느 RS 250 Cup’을 현장에 투입했다. 수년전,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경찰에 제공한 ‘가야르도’처럼 미드십 슈퍼카가 아니라고 해서 ‘RS 250 Cup’를 깔봐선 안 된다. 오픈 휠과 투어링 카를 포함한 각종 모터스포츠에서 터득한 르노스포츠의 노하우가 주입된 ‘RS 250 Cup’은 2.0L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로 250ps, 34.7kg-m(340Nm)를 발휘, 강화 서스펜션과 LSD의 지원으로 6.1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한다. ‘가야르도’를 가까스로 따돌리고 이탈리아 국경을 넘었다고 해서 절대 방심하지 마라. 70대의 250마력 ‘RS 250 Cup’이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더보기
프랑스산 미니 챌린저 - 2011 Citroen DS3 DSport 사진:시트로엥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최초의 모델 'DS3'. '아우디 A1', '미니 쿠퍼'와 대결구도를 그리는 'DS3'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인 'DS3 DSport'는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며 바디컬러와 대조되는 루프 색상을 비롯해 모던한 17인치 휠을 장착하고 있다. 'DSport' 모델에는 또 옆구리에 크롬몰딩이 장식돼 기존 'DS3' 모델과 차별되고, 리어 스포일러와 크롬 트윈 배기파이프, 알루미늄 페달도 추가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DS3'에게서 가장 강렬하게 구매욕을 자극 받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인테리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카본 느낌의 대쉬보드와 크롬 장식이 접목된 인테리어는 3948mm 길이를 가진 슈퍼미니답지 않은 품격과 감각으로 감히 상급 세그.. 더보기
3도어 '아스트라'는 이런 모습? - 2010 Opel Paris GTC Concept 사진_오펠 오펠이 다음주에 개막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파리 GTC' 컨셉트 카의 베일을 벗긴다. 소설 책 'Jonathan Livingstone Seagull(갈매기의 꿈)'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하는 디자이너 마크 아담스는 시트 표면에 소설 책에 나오는 'The speed was pure beauty(스피드는 순수한 아름다움)'이란 문구를 6개국 언어로 새겨넣었다. 5도어 해치백과 웨건으로 밖에 공개되지 않은 신형 '오펠 아스트라'에 곧 추가될 3도어 해치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파리 GTC' 컨셉트 카는 2+2인승 탑승 구조의 3도어 해치백 스타일을 지향해 스포티한 해치백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블랙 & 레드 컬러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함을 확보.. 더보기
북미사양 '피아트 500' 등장 - New Fiat 500 Sport 사진_크라이슬러 피아트가 북미사양 '500'을 크라이슬러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아트 500' 표준 바디에 일부 유니크한 커스텀을 받은 북미사양 '500'은 스포트(Sport), 팝(Pop), 라운지(Lounge) 3가지 트림으로 올해 말부터 판매된다. 멕시코에 거점을 둔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사양 '500'은 피아트제 1.4리터 멀티에어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출력과 연비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까진 공개되지 않았다. '폭스바겐 뉴 비틀'과 '사이언'에 질린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500 스포트'는 스포츠성을 지향하며 조정된 서스펜션,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를 장착하고 있으며, 날렵한 외관을 완성하는 루프 스포일러와 매치되는 16인.. 더보기
효율성 소폭 끌어 올린 'i20' - facelift Hyundai i20 사진_현대차 페이스리프트 '현대 i20'가 영국시장에 데뷔했다. 에어로다이내믹 요소를 일부 변경하는 등의 효과로 CO2 배출량을 소폭 개선시킨 F/L 'i20'는 배기량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5g 줄어든 119g/km CO2 배출량을 기록한다. 배기량 1.4리터 엔진에서는 CO2 배출량으로 13g 감소된 129g을 기록한다. 75마력 디젤 엔진에서는 6g 개선된 110g/km를 기록, 6단 기어박스가 결합된 90마력 디젤 엔진은 7.2% 개선된 연비를 보인다. 작은 스포일러를 달아 휠 아치 주변부로 자연스로운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F/L 'i20'는 최적의 기어 변속 타이밍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에코 드라이브 인디케이터를 장착하고 블루투스 장비를 전 차량에 표준 장착했다. ESP와 에어컨 장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