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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Upper Class SUV” 표방 올-뉴 ‘쏘렌토’ 출시 - 전장 95mm, 휠베이스 80mm 증대…동급 최대 수준 차체크기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달성…초고장력 강판 비율 53%, 핫스탬핑 공법 적용- 유로 6 기준 달성한 친환경 R 엔진 적용…고급형 ISG 시스템 기본화로 체감 연비 개선 -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적용해 안전성 높인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 세계 최초 적용-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신기술 대거 적용 기아차는 28일 목요일 ‘올 뉴 쏘렌토’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02년 1세대 ‘쏘렌토’ 출시 후 2009년 선보인 ‘쏘렌토R’을 거쳐 5년 4개월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쏘렌토’는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에서 기아차의 최신 .. 더보기
크라이슬러 코리아, 동급 최초 9단 변속기 장착 ‘올-뉴 체로키’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차세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사양을 갖춘 중형 프리미엄 SUV ‘올-뉴 체로키(All-New Cherokee)’를 출시했다. 1974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지프 리버티로 대체되기 전까지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SUV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최초의 현대적 SUV 지프 체로키가 한국 시장에 7년 간의 공백을 깨고 귀환했다. 원하는 언제, 어디라도 갈 수 있는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올-뉴 체로키’는 새로운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Jeep®Active Drive I) AWD 또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II(Jeep®Active D.. 더보기
벤츠 코리아, 신개발 엔진 탑재 ‘CLA 250 4MATIC’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첨단 엔진 기술로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가솔린 엔진과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을 탑재한 The New CLA 250 4MATIC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2014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CLA’는 올해 6월까지 687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의 리더임을 입증했다. 이번 ‘250 4MATIC’의 출시로 ‘CLA’는 ‘200 CDI’, ‘250 4MATIC’, ‘45 AMG 4MATIC’ 총 3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을 완성하며 국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250 4MATIC’에 적용된 전륜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모.. 더보기
2.0 터보로 ‘Q50’ 라인업 보강 - 2014 Infiniti Q50 2.0 T 영국시장에 인피니티가 2.0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Q50’을 출시했다. G 세단의 후계로 2013년에 등장한 인피니티의 새로운 프리미엄 중형 세단 ‘Q05’은 경량 1,991cc 배기량의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35.7kg-m(350Nm) 토크와 211ps 출력을 내고, 7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된 뒷바퀴로 이 파워를 보낸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1,250rpm에서부터 와이드한 토크 밴드를 그리기 시작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서포트한다. 현재 국내시장에 영국과 마찬가지로 2.2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고 있다. 2.2 디젤의 경우 170ps 출력에 40.8kg-m 토크를 낸다. 2.0T의 상세 제원이 아직 나오지 않아 구체적인 비교.. 더보기
최신 업데이트로 주행 역동성까지 상승 - 2014 Ford Focus ST 더욱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와 새로운 얼굴을 가진 신형 ‘포드 포커스 ST’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주말에 데뷔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변화는 우선 외관에서부터 시작된다. 피에스타 ST를 쫓은 디자인 변경으로 헥사고날 그릴에 세워졌던 두 개의 부메랑 모양 필러가 제거되었고 윤기가 흐르는 검정 테두리가 둘러졌다. 헤드라이트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이전보다 더 좁아진다. 범퍼 아래쪽 에어 벤트들은 두 배로 굵어졌고, 둥글했던 안개등은 각이 졌다. 뒤에서는 테일라이트를 위로 추켜올렸다. 범퍼 중앙의 헥사고날 트윈 파이프는 그대로. 하지만 앞 범퍼의 에어 벤트처럼 뒤 범퍼의 검정 부분도 크게 확대했다. 신형 ‘포커스 ST’의 실내는 2015년형 포커스 라인업 전체에 베풀어진 것과 공통된 업데이트를 받.. 더보기
“그린 헬”의 타이틀을 탈환한 메가느 - New Megane R.S. 275 Trophy-R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메가느 R.S. 275 트로피-R’. 큰 일을 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 제작된 이 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북코스 “그린 헬”에서 레코드 경신을 통해 주어진 임무를 다했다. 5월 15일 오전 7시 15분. 르노 스포츠 드라이버가 20.832km 길이의 트랙을 출발했다. 그리고 7분 54초 뒤, 그가 몰았던 ‘메가느 R.S. 275 트로피-R’은 세아트 레온 쿠프라가 세웠던 종전 최속 랩 타임 기록을 4초 앞당겨 “그린 헬”에서 가장 빠른 전륜 구동 차가 되었다. 배기량 2.0리터의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에서 내는 출력과 토크는 275ps(271hp)와 36.7kg-m(360Nm)로 기존 메가느 트로피 모델과 동일하다. 그러나 ‘R.S. 275 트로피-R’은 뒷좌석 시트.. 더보기
2015년형 임팔라, 스톱/스타트 장착으로 연비 5% 개선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은 ‘임팔라’에 쉐보레가 2.4리터 엔진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 “e어시스트(eAssist)”를 설정하지 않고, 대신 개선된 2.5리터 엔진에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이 장비된 모델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쉐보레는 미국에서 성장 전망이 밝은 CNG 차를 전반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는 모회사 GM의 결정에 따라 ‘임팔라’를 통해 바이-퓨얼 V6 CNG 모델을 3만 7,385달러(약 3,800만원)에 출시할 계획에 있다. 이와는 별개로, 현재 30% 이상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코텍” 2.5L 4기통 엔진에 아이들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장착, 5% 가까이 향상된 도심 연비를 달성했다. 이 엔진의 출력과 토크는 각각 197ps(195hp)와 25.8kg-m(253Nm)다. .. 더보기
앵그리 버드를 닮은 특별한 이름의 미니 해치 - 2014 Audi S1 1980년대 랠리 무대를 주름 잡았던 AWD 랠리 카 ‘S1’의 이름이 부활했다. 하지만 21세기에 ‘S1’은 소형 해치백을 명명하는데 쓰인다. 약간의 혼란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BMW가 과거 브랜드의 역사에 존재했던 미드쉽 스포츠 카와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고성능 버전의 1시리즈 이름을 ‘M1’이 아닌 ‘1 시리즈 M 쿠페’로 지은 것과 같은 회피책을 쓰지 않은 아우디의 결정이 어쩐지 더 마음에 든다. 그 옛날 랠리 카와 유사한 노란 바디컬러도 있는 걸로 봐서, ‘S1’이란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건 다분히 의도적인 듯 하다. ‘S1’의 외관은 아우디의 여느 S 모델들처럼, 넓게 개방된 프론트 범퍼와 커다란 18인치 합금 휠, 핼쑥해진 리어 범퍼, 쿼드 테일파이프, 그리고 루프 스포일러로 일반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