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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pyshot] 핫해치 될까? 스포티 해치될까? - Hyundai i30 N prototype 현대차의 서브 브랜드 ‘N 퍼포먼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는 걸까? 뉘르부르크링에 마련된 현대차의 테스트 기지 근처에서 ‘i30 N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다. 기존 i30 해치백 모델을 바탕으로, 붉은 캘리퍼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림, 그리고 대단히 수상쩍은 턱을 달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한 『월드카팬스(Worldcarfans)』에 따르면, ‘i30 N 프로토타입’에는 또한 스포츠-튠 서스펜션이 달려, 차체 중심이 낮춰지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이 차에 1.6 터보 엔진 “T-GDI”가 개량돼 탑재된다고 예상하지만, 제원은 아직 불분명하다. photo. Worldcarfans 더보기
현대차, 라인업 확대 및 상품성 개선된 ‘2016년형 쏘나타’ 출시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합리적인 가격과 진일보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일 목요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6년형 쏘나타’는 기존 2.0 가솔린 중심의 라인업에서 1.7 디젤, 1.6 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1.7디젤 등 신규 3종 모델과 기존의 2.0CVVL, 2.0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을 더해 7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1.7디젤 연비 16.8 km/ℓ, 1.6터보 최대출력 180ps … 작지만 강한 파워트레인 현대차는 ‘2016년형 쏘나타’에 2.4GDI 모델을 없애고 1.7디젤 모델과 1.6터보 모델을 추가했다. 쏘나타 디젤 모델은 U.. 더보기
영국시장 가격 공개 - all-new 2016 Hyundai Tucson 영국에서 ‘현대 투싼’의 가격이 공개되었다. 영국시장 출시일은 올 9월. 기본 가격은 1만 8,695파운드(약 3,300만 원)부터 시작된다. 올-뉴 ‘투싼’에는 총 네 가지 사양의 엔진이 실린다. 1만 8,695파운드에 구입할 수 있는 기본 모델에는 132ps(130hp)의 1.6 GDi 가솔린 엔진이 올라가는데, 여기서 CO2 배출량으로 km 당 147g을 발휘한다. 1,500파운드(약 260만 원)를 더 들이면 116ps(114hp)의 1.7 디젤 엔진을 넣을 수 있다. 현재 영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ix35(투싼)’에 비해 1,545파운드(약 270만 원) 가격이 상승한 기본 모델엔 16인치 합금 휠, 오토매틱 헤드라이트가 달린다. 2만 파운드를 살짝 넘기는 다음 단계 트림에서 17인치 합금 휠,.. 더보기
OZ 레이싱 휠에 브렘보 브레이크 - 2015 Hyundai Santa Fe SR 호주에서 ‘현대 싼타페’에 새롭게 ‘SR’ 트림이 생겼다. 2006년 ‘엑센트 SR 컨셉트’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 ‘SR’은 호주에서는 이미 현대차 제품군에 널리 퍼져있는 스포티 성향 트림의 이름이다. 벨로스터 SR 터보, i30 SR, 엑센트 SR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7인승 SUV ‘싼타페’도 이번에 합류했다. 기존 최상위 트림인 ‘하이랜더(Highlander)’보다 6,750달러(약 570만 원) 높은 5만 9,990호주 달러, 한화로 약 5,100만 원에 출시되는 ‘싼타페 SR’은 독점 바디 킷(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스커트, 레이싱 스타일의 리어 디퓨저), 그리고 브렘보 브레이크, 19인치 OZ 레이싱 합금 휠, H&R 퍼포먼스 스프링, 새 배기 팁을 단다. 197ps(194hp) 출력, 44... 더보기
[2015 WRC] 시즌 6차전 랠리 이탈리아 Italia Sardegna - 사진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즌 6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이탈리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이번 랠리를 절반 이상 이끌었던 현대 모터스포츠의 헤이든 패든은 2위, 또 다른 i20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3위를 했다. 더보기.. photo. 각팀, 미쉐린, WRC 더보기
[2015 WRC] 6차전 랠리 이탈리아 - 오지에 우승! 현대 2-3위 세바스찬 오지에가 시즌 6차전 경기로 열린 랠리 이탈리아에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이번 랠리를 절반 이상 이끌었던 현대 모터스포츠의 헤이든 패든은 2위, 또 다른 i20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3위를 했다. 올해 바뀐 사르데냐 루트는 많은 희생양을 탄생시켰다. 랠리 우승자 세바스찬 오지에는 유일하게 머신 트러블이나 드라이빙 에러를 피해간 월드 랠리 카 드라이버였다. 금요일에만 크리스 미케(시트로엥), 다니엘 소르도(현대), 로버트 쿠비카(M-스포트)가 비운의 주인공을 한 차례씩 번갈아 맡았다. 토요일 일정이 시작될 때, 선두에는 패든이 있었다. 이번에, 홈 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리드한 최초의 뉴질랜드인 WRC 드라이버에 등극한 패든은 거친 노면에서 오지에보다 뒤편에 배정 받은 출주 순서에 어드밴티지를 .. 더보기
[2015 WRC] 6차전 랠리 이탈리아 – 패든의 비운에 오지에가 리드 획득 현대 모터스포츠의 헤이든 패든이 줄곧 선도해온 WRC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이제는 패든의 WRC 커리어 첫 포디엄 피니쉬보다 세바스찬 오지에가 3년 연속 랠리 이탈리아 우승을 달성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쉽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 드라이버 세바스찬 오지에는 2002년 이래로 WRC에서 가장 스테이지가 길었던 토요일, 스핀에 이어 바위에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헤이든 패든에게서 선두 포지션을 쟁탈하고 2분 13.6초라는 큰 어드밴티지를 구축했다. 패든과 오지에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 서부를 달린 110km 길이의 오전 스테이지 내내 팽팽하게 경쟁했다. 루즈 그라벨(loose gravel)에서 출주 순서에 이득을 본 패든은 금요일 구축한 8.8초의 리드를 0.5초 더 넓혀냈다. 그러나 오.. 더보기
유럽 판매에 들어가는 새 디자인의 i40 - 2015 Hyundai i40 Kombi 올 1월 국내시장에 출시됐던 페이스리프트 ‘i40’가 유럽 판매에 들어간다. 세단과 왜건이 동시에 출시된 국내와 달리 유럽에서는 반년 가까이 시장 데뷔가 일렀던 왜건이 먼저 페이스리프트를 적용 받았다. 어댑티브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하이-빔 어시스탠스 시스템이 신형 ‘i40 콤비’에 새롭게 달렸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은 이제 한발 더 나아가 토크 벡터링 기능도 한다. 현대차는 이것을 ATCC(Advanced Traction Cornering Control)라 부른다. 그리고 이제 카메라 기반의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을 통해 속도 제한과 추월 제한 구간 정보를 차내 디스플레이로 받아본다. 차량의 뒷바퀴에는 어댑티브 쇼크업소버가 적용되었는데, 이것은 왜건 모델인 ‘i40 콤비’에만 적용되는 구성인 듯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