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Geneva] 베이비 핫해치 - 2012 Ford Fiesta ST show car 사진:포드 작년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공개되었던 ‘포드 피에스타 ST’가 6개월 만에 양산 버전으로 등장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트레이닝을 거쳐 15mm 낮아진 섀시에 세 단계로 제어되는 ESP와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채용, 배기량 1.6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에서 발휘되는 180ps 출력과 24.5kg-m 토크를 바탕으로 골프 GTi와 비견한 7초미만의 제로백과 최고속도 220km/h의 가속력을 뽐낸다. ‘피에스타 ST’의 출시일은 올해 하반기로 예상된다. 더보기 [2012 Geneva] 차기 컴팩트 해치백 - 2012 Nissan Invitation concept 사진:닛산 ‘닛산 인비테이션(Invitation)’은 2013년 출시가 예고된 차세대 ‘노트’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미크라’처럼 닛산의 새로운 V-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컨셉트 카 ‘인비테이션’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B세그먼트임에도 다소 큰 전장 4.15미터를 MPV 형태로 빚어내고 있으며, 경량 플랫폼과 공기역학에 근거한 디자인으로 CO2 배출량이 km 당 100g에서 억제되는 등의 높은 환경성을 만족시키고 있다. 평행주차를 돕는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채용되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만하다. 더보기 다이내믹한 성능과 환경성을 한 손에 - 2013 Volkswagen Polo BlueGT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이 2012 제네바 모터쇼에 환경성을 배려함과 동시에 스포츠성을 끌어올린 ‘폴로 블루GT’를 선보였다. ‘폴로 블루GT’는 폭스바겐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ACT) 기술을 채용했다. 이것은 엔진에 부하가 적게 걸리면 실린더 활동을 부분적으로 중지시켜 연료 소모와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로써, 지금까지 폭스바겐 그룹에서 벤틀리와 아우디 모델에만 채용되어왔다. 대개 엔진 사이즈가 큰 차량에만 채용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기술을 수용한 ‘폴로 블루GT’는 140ps(138hp) 출력의 배기량 1.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7.9초의 0-100km/h 가속력, 최고속도 170km/h를 낳는다. 그와 동시에, 3단이나 4단으로 시속 .. 더보기 기아차의 2세대 유럽 베스트셀링 카 - 2013 Kia Cee'd 5-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2세대 신형 ‘씨드’를 공개했다. 기아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호랑이 코 그릴을 한층 정교하게 업그레이드한 신형 ‘씨드’는 선대보다 극적으로 드로잉된 사이드 윈도우를 따라 테두리에 크롬 트림을 둘렀으며, A필러 경사가 낮아지고 앞쪽으로 크게 전진하면서 차체가 길어진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 신형 ‘씨드’의 전장 4,310mm는 실제로 50mm 늘어났다. 전체적인 실루엣이 다시 그려지면서 차고까지 10mm 낮아져, 가만히 서있는 자세에서도 배가된 스포티함을 발산한다. 전후 트랙 또한 17mm, 32mm씩 넓어져 주행성능과 핸들링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i30’가 아반떼HD에서 아반떼MD로 플랫폼 경로를 갈아타면서 신형 ‘씨드’도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보기 아우디의 3세대 프리미엄 컴팩트 - 2013 Audi A3 사진:아우디 3세대 ‘아우디 A3’가 2012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맞춰 6일 베일을 벗었다. 3도어 바디로 먼저 데뷔한 3세대 ‘A3’는 선대보다 휠 베이스가 23mm 길어지고 전폭이 12mm 넓어졌다. 차체 사이즈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이 함께 넓어졌다. 하지만 무게는 반대로 가벼워졌다. 신형 ‘A3’는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MQB 플랫픔과 알루미늄 바디 패널로 80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신형 ‘A3’에 적용된 디자인 기법은 A6와 A4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되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선대보다 선들이 날카로워졌고 벨트라인이 올라갔다. 프론트 엔드와 리어 엔드 디자인은 작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된 A4와 유사한데, ‘S 라인’ 모델에서는 특별하게 안개등이 방향지시등과 통합되는 싱글 헤드라이트 유닛.. 더보기 진보된 컴팩트 클래스 - The new 2013 Mercedes-Benz A-Class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었다. 사실상 BMW 1시리즈와 처음으로 맞붙는 신형 ‘A-클래스’는 선대보다 현격히 낮은 차체로 인해 스포티한 인상이 늘어났고, 최신 아이덴티티를 통해 현대적인 세련됨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되었다. 기본 디자인은 2011 상하이 오토쇼에서 초연된 ‘컨셉트 A-클래스’로부터 전해 받았다. 그러한 특징은 대형 그릴과 헤드라이트, 둥그스름한 루프, 어느 조각상의 치맛자락을 연상시키는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찾을 수 있다. AMG Sport 트림에서 컨셉트 카에도 적용되었던 다이아몬드 그릴이 채용되고 전후 범퍼에 붉은색 악센트가 들어간다. 신형 ‘A-클래스’는 메르세데스 양산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km 당 100g.. 더보기 양산 임박, 다이내믹 컴팩트 해치백 - 2012 Ford Fiesta ST show car 사진:포드 2013년 상반기에 영국시장에 출시되는 양산 예정 퍼포먼스 해치백 ‘포드 피에스타 ST’가 3월 6일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되었다. 2008년 이후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신형 ‘피에스타 ST’ 180ps 출력과 24.5kg-m(240N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1.6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사용, 선대보다 20% 강력한 파워로 0-100km/h 가속을 7초 미만에 끊고 최고속도로 220km/h 이상을 기록한다. 그렇지만 같은 시각, 똘똘한 에코부스트 엔진은 20% 적은 CO2를 배출한다. 독일의 저명한 뉘르부르크링 북코스에서 5,000km 이상 테스트를 거치며 조율된 스페셜-튠 섀시로 기존 피에스타보다 15mm 자세가 낮아진 ST 모델은 3가지 ESC 모드와 토크 벡터링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더보기 GTi라는 이름의 핫소스 - [SKN Tuning] Volkswagen Golf GTi 사진:SKNTuning SKN 튜닝이 골프 GTi에 대한 소홀해지고 있는 관심에 채찍질을 가했다. 2.0 TFSI 엔진에서 200마력을 발휘하는 팩토리 버전 ‘골프 GTi’는 0-100km/h 제로백 7.2초를 기록한다. 하지만 SKN 튜닝으로부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배기장치를 개량 받아 이제는 300ps 출력과 43.3kg-m 토크를 발휘한다. 235km/h에 머물렀던 최고속도는 250km/h를 웃돈다. MILLTEK Sports가 디자인한 배기장치는 단순히 연소가스를 이상적으로 배출하는데만 집중하지 않고 200인치 HJS-모터스포츠 촉매를 결합해 파워풀한 사운드를 낸다. BBS의 CH-R 림은 조절 가능한 빌스테인 코일오버 서스펜션의 도움으로 225/35 ZR19 마랑고니 스페셜 타이어와 노면의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