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닛산
‘닛산 인비테이션(Invitation)’은 2013년 출시가 예고된 차세대 ‘노트’를 시사하는 컨셉트 카다. ‘미크라’처럼 닛산의 새로운 V-플랫폼을 토대로 만들어진 컨셉트 카 ‘인비테이션’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B세그먼트임에도 다소 큰 전장 4.15미터를 MPV 형태로 빚어내고 있으며, 경량 플랫폼과 공기역학에 근거한 디자인으로 CO2 배출량이 km 당 100g에서 억제되는 등의 높은 환경성을 만족시키고 있다. 평행주차를 돕는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채용되었다는 사실에도 주목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