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4세대 신형 프라이드 세단 - 2018 Kia Rio sedan
이번 주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신형 ‘프라이드 세단’을 최초로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리오 세단’으로 판매되는 이 차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4세대 올-뉴 프라이드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선대의 둥글둥글했던 이미지가 사라졌다. ‘캡-포워드’ 스타일을 버리고, 주로 직선을 사용한 외관 디자인이 채택되면서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성숙되고 진지한 분위기를 가졌다. 이러한 신형 프라이드의 디자인은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차 디자인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새 플랫폼에서 프라이드 세단은 전장 172.6인치(약 4,384mm), 전폭 67.9인치(약1,725mm), 전고 57.1인치(약 1,450mm), 축간거리 101.6인치(약 2,580mm)로 이루어진 차체를 가졌다. 전장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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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Paris] all-new Kia Rio
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리오(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5DR 모델 기준)로, 기존 모델보다 크기는 늘리고 높이는 낮춰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으로 완성되었다. 디자인의 경우 한국, 유럽, 미국의 기아자동차 디자인센터가 긴밀한 협업을 진행,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로 당당하고 정제된 유럽적인 느낌을 충분히 살렸다. 신형 ‘리오’는 최근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최고출력 120마력(ps), 최대토크 17.5kg-m의 동력성능을 갖춘 1.0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1.2 MPI, 1.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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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모터쇼 월드 데뷔 앞둔 리오, 쌩얼 공개 - All-new Kia Rio 5 door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신형 ‘리오(국내명 프라이드)’의 현장 실사를 공개했다. 신형 ‘리오’는 2011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특히 이번 4세대 ‘리오’는 유럽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디자인, 1.0 T-GDI 엔진 신규 적용을 통한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성능이 돋보인다. 이번 달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전세계에 최초 공개되고 내년 초에 공식 출시(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리오’는 전장 4,065mm, 축거 2,580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로, 기존 모델보다 전폭은 5mm, 축거는 10mm, 전장은 15mm 늘어나고 전고는 5mm 낮아져, 전반적으로 균형감 있는 외관을 가졌다. 아울러 해치백 특유의 높은 실용성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325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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