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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E

[2014 F1] 하이드펠드, F1 패독의 비판으로부터 포뮬러 E를 변호 닉 하이드펠드가 포뮬러 E를 향한 F1 패독 내의 비판에 대해 반론했다. 최근 4년 간 F1에서 연속해서 타이틀을 획득한 세바스찬 베텔은 지난 주 베이징 시내에서 열린 일렉트릭 포뮬러 시리즈를 두고 “지루하다”고 비판했다. “저는 포뮬러 E의 팬이 아닙니다.” 베텔은 냉정하게 말했다. “시청자로써도 관심 없습니다.” 헐리웃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창립한 팀에 소속된 닉 하이드펠드는 베텔의 발언에 관해 독일 스폭스(Spox)에 질문 받았다. “저는 세바스찬을 좋아합니다. 어떤 맥락에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85차례 F1 그랑프리에서 활약했으며 13차례 시상대에 오른 베테랑 드라이버 하이드펠드는 지난 베이징 레이스 마지막 바퀴에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던 F1 전설의 아들 니콜라스.. 더보기
포뮬러 E 최초의 레이스에서 디 그라시 극적으로 우승! (최종수정 2014년 9월 15일 02시 46분) 베이징에서 개최된 FIA 포뮬러 E 첫 레이스에서 니콜라스 프로스트와 닉 하이드펠드의 마지막 바퀴, 마지막 코너에서 발생한 사고로 루카스 디 그라시가 뜻밖의 우승을 거뒀다. 달라라(Dallara)가 설계한 섀시에 하이퍼카 P1에 탑재되는 것과 같은 멕라렌의 전기모터, 그리고 윌리암스가 공급하는 배터리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전기 레이싱 카로 10개 팀이 다툰 25바퀴의 레이스는 4회 F1 챔피언 알랭 프로스트의 아들 니콜라스 프로스트(e.dams-르노)의 선도로 시작되었다. 25번째 마지막 바퀴의 시작도 프로스트가 선도했지만, 피니쉬까지 남은 유일한 코너를 앞에 두고 추월을 시도한 전 BMW-자우바 F1 드라이버 닉 하이드펠드를 향해 프로스트가 갑자기 방향을.. 더보기
캐서린 레그, 포뮬러 E 첫 여성 드라이버에 전 인디카 드라이버 캐서린 레그(Katherine Legge)가 포뮬러 E에 출전하는 첫 여성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녀는 스즈키 아구리의 팀에서 달린다. 이들 팀은 2007년과 2008년 F1에서 사용한 이름 ‘수퍼 아구리’로 FIA의 새로운 일렉트릭 싱글 시터 챔피언쉽에 참가하려했었지만, 지금은 스폰서쉽의 영향으로 ‘애믈린 아구리’로 팀 명이 변경되었다. 캐서린 레그는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르망 시리즈 ALMS에서 델타윙을 몰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도닝턴 파크에서 진행된 포뮬러 E 쉐이크다운 테스트에도 참석했다. “차가 환상적입니다. 생긴 게 굉장하고, 틀림없이 빠를 것 같습니다.” “세계를 대표하는 도심의 도로에서 레이싱을 한다는 건 놀라운 경험이 될 것이며, 많은 사람들.. 더보기
[2014 F1] 트룰리의 합류로 포뮬러 E에 대한 경계도 상승 F1은 급속도로 신용을 얻고 있는 새로운 ‘포뮬러 E’를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타임즈(Times)가 경고했다. FIA의 올-일렉트릭 싱글 시터 카테고리에 가장 최근에 F1의 유명한 이름 야노 트룰리의 합류가 확정되었다. 그는 모나코에서도 우승한 베테랑 드라이버다. 39세 이탈리아인 트룰리는 팀을 매입하고, 베를린, 캘리포니아, 런던을 무대로 직접 ‘트룰리GP’에서 휠을 잡는다. “새로운 포뮬러 E 프로젝트의 선구자가 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전 F1 드라이버 루카스 디 그라시, 하이메 알구에르수아리, 브루노 세나, 카룬 찬독, 그리고 프랑크 몽타니와 함께 레이스에서 다투게 될 트룰리는 말했다. 트룰리 말고도 포뮬러 E에는 버진, 아우디, 수퍼 아구리, 마이클 안드레티, 알랭 프로스트, 헐리웃 .. 더보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합류로 포뮬러 E 엔트리 완성  헐리웃 영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년부터 FIA에 의해 개최되는 포뮬러 E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팀을 공동 창립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동 창립한 벤추리 그랑프리 팀은 포뮬러 E에 참전하는 것을 선언하고 2014년과 2015년 챔피언쉽의 마지막 10번째 엔트리를 접수했다. 한때 인기 하이브리드 차 도요타 프리우스를 즐겨타는 것으로 유명했던 디카프리오는 현재에도 테슬라 로드스터, 피스커 카르마와 같은 친환경 차를 소유하는 등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헐리웃 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기대 이상의 관심으로 많은 팀이 참가 의향을 밝힌 포뮬러 E에는 이미 e-DAMS, 안드레티 오토스포트, 드래곤 레이싱, 슈퍼 아구리, 버진 레이싱, 차이나 레이싱, 아우디 스포츠 ABT, 드레이손.. 더보기
FIA의 새 시리즈 포뮬러 E에 첫 팀 탄생 사진:드레이손 드레이손 레이싱(Drayson Racing)이 2014년에 최초 개최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전하는 첫 번째 팀이 되었다. FIA의 새로운 무공해 일렉트릭 챔피언십에서는 도시 중심부에서 벌어지는 카 레이싱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개최국에는 브라질 리우와 로마가 있다. 이 스포츠의 프로모터인 포뮬러 E 홀딩스(Formula E Holdings)는 개최년에 참전하는 10개 팀 중 첫 번째 팀으로 드레이손 레이싱 포뮬러 E 팀을 FIA에 신청하는데 합의했다. 드레이손 레이싱 팀 대표는 멕라렌과 스파크 레이싱 테크놀로지가 개발하는 커스토머 카로 우선 참전하고 추후 독자 개발한 머신을 운용하도록 한 이 스포츠가 가진 상업적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