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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FIA의 새 시리즈 포뮬러 E에 첫 팀 탄생

사진:드레이손

 드레이손 레이싱(Drayson Racing)이 2014년에 최초 개최되는 포뮬러 E 챔피언십에 참전하는 첫 번째 팀이 되었다.

 FIA의 새로운 무공해 일렉트릭 챔피언십에서는 도시 중심부에서 벌어지는 카 레이싱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개최국에는 브라질 리우와 로마가 있다. 이 스포츠의 프로모터인 포뮬러 E 홀딩스(Formula E Holdings)는 개최년에 참전하는 10개 팀 중 첫 번째 팀으로 드레이손 레이싱 포뮬러 E 팀을 FIA에 신청하는데 합의했다.

 드레이손 레이싱 팀 대표는 멕라렌과 스파크 레이싱 테크놀로지가 개발하는 커스토머 카로 우선 참전하고 추후 독자 개발한 머신을 운용하도록 한 이 스포츠가 가진 상업적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